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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부부에게 왜 애낳았냐고 물어봄(feat.p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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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컨셉이길

547개의 댓글

2020.05.24
@cavabin

그런 생각자체가 부도덕하니 남 깔본다니 지랄하던데?ㅋㅋ

0
2020.05.24

허구헌날 처박혀서 망상 소설글만 쓰는 좆병신 판년들 저급 어그로에 끌려서 불타지 말자

1

저런건 생각으로만 해야지 면전에다 대놓고 상대방 모욕한거지.. 사실이면 굉장히 무례한거임

1
2020.05.24

약간 소시오패스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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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그나마 조금 더 나을 뿐인 병신 인격 천민 새끼가 가난을 논하니 웃음만 나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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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24
@호오랑이드립

사회성이 떨어진다 아니면 소시오패스?

0

아니...뭐 가난한데 애를 나은게 이해가 되건 안되건 그건 각자 생각이라 존중할수있는데... 저 질문이 무례하지 않다고 하는 애들은 정상적인 대화 가능한 인간들이야? 혹시 주변에 사람이 없나?

0
2020.05.24

당직중에 시간도 안가는데 좋은거 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결혼식 드레스코드 글도 그렇고 진짜 밖에 안나가고 혼자만의 세계에 갇힌 개붕이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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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현재는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면 언젠가 보답 받을거라 생각하겠지? 그리고 생활이 나아지면 애는 남 부럽지 않게 잘 키우고....그래서 낳은거 아니냐? 언젠가는 되겠지... 같은 희망가지고 일단 지르고 보는거임. 확신은 없고 불안한 상황인데 타인이 와서 찔러보면 대부분 저렇게 방어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음....

1
2020.05.24

아 ㅋㅋ 댓글읽다 암걸리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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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물어본게 생각이 없는건데....

그래서, 물어본놈이 양육비라도 줄 생각으로 물어본거임???????

 

졸부 아지매가

"애 낳아봐야 조기유학보낼 돈도 없고, 결국 커봐야 서민인데 뭣하러 애키워요? 그냥 둘이서 벌어서 편하게 살지?"

라고 짖는거랑 뭐가 더름.

0
2020.05.24

그냥 지생각이랑 똑같은 사람들을 찾아서 지생각이 맞다는걸 인정받고싶어하는애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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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드르렁드르렁

여기도 그런애들 많음 지금 댓글 봤는데 쿨찐걸린 놈들끼리 마쟈마쟈 언냐 나두 11111 이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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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저능아인데 스스로가 저능아인걸 모르네

 

저런친구들은 그걸 깨닫는 대가가 좀 비싸

알고난 뒤에는 대가리가 반파돼있음 ㅋㅋㅋㅋ

0
2020.05.24

마음이 가난한 애들 엄청 많네 부자건 가난하건 아이키울때 사랑을 줘야하는건데... 쿨찐들보면 쫌 불쌍하네 본인들이 사랑을 못받아서 그러는거겠지 이런글보면 역시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한걸 느낀다

0
2020.05.24
@세츠나

사랑을 줘야한다라는 말 정말 좋은 말이네.

부자여도 사랑이 부족해 아이가 엇나가기도 하고 가난해도 사랑이 많아 올바르게 자라는 아이도 있지

(일단 사진의 저 말을 오프라인에서 입밖에 꺼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에 전적으로 동의함을 밝힘)

근데 둘이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사는 빠듯한 환경에서 애를 키우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가난한 삶을 살게 될텐데 이 상황에서 아이가 행복한 경우보다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지 않을까

물론 아이 입장이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 우리도 모르고 저 부모도 모를테니 왈가왈부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도박 아닌가?

부모가 사랑을 주는건 모든 부모가 동일하지만 물질적인 부분에서 육아의 환경이 180도 달라지니까

이 부분에서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난 아이가 불행하다고 느낄 확률이 높아지지 않나 싶은데

이 부분이 궁금한데 아조씨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궁금해서 댓글하나하나 다 봤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적어놓은 사람들이 몇 안돼서...

       

       
0
2020.05.24
@ABC초콜릿

글쎄 육아에는 정답이 없는것 같다 나도 지금 아이둘 양육중인 아줌마긴한데 물질적인거 풍족하면 당연히 좋겠지 부모욕심은 다해주고 싶으니깐... 내가 느끼기엔 물질적이라는건 부모욕심이 더한거같아 학원보내는것도 아이는 원하지않는데 부모욕심으로 3~4개보내고 돈으로 메꾸는 기분이랄까 그게 정녕 아이가 사랑받는다는 기분이 들까? 돈으로 사랑을 표현하는게 그게 아이를 위한걸까 아이들 풍족하게 키우고싶어서 일하고 있긴하지만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겠다...

0
2020.05.24
@세츠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0
2020.05.24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는데 존나 웃긴게 쿨찐병 걸린 애들끼리

서로 공감해주네

 

애초에 이 질문은 논리 하나로는 이해가 안되는 영역인데 논리로만 따지니까 어디가 무례한 질문이냐는 개소리가 나오는거지

 

 

 

1
2020.05.24
@므르므르므

어디가 무례한지 모르는건 진지하게 약간의 자폐기질임

1
2020.05.24
@혼모노

저새끼들 다 차단하고싶다. ㅋㅋㅋㅋㅋ 모바일은 차단이 안되서 슬프네

0
2020.05.24
@므르므르므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저 물음의 이면에 "너는 아무 생각 없이 애 낳았는데 왜 그랬음?"이라는 뉘앙스가 강하고 자기도 인정했음 빼박임. 패드립을 쌍욕쓰지 않고 친다고 그게 정중한 것은 아닌데ㅋㅋㅋ

0
2020.05.24
@백병원 원무과

ㅇㅈ 당신을 보니 왠지 당신 어머님은 다른남성에게 다리를 벌려 성적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업을 하시는것 같은데 힘드시진 않나요? 라고 묻는거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 ㅋㅋㅋ

1
2020.05.24

인터넷상이나 현실풍자적으로 가난하면 왜 애낳냐고들 우스겟소리들 하는거지

 

저걸 면전에서...

0
2020.05.24

정중한게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

0

힘든건 본인들 사정인데 왜 그걸 선넘고 제3자가 참견함

병신도 아니고

0
2020.05.24

돈없다는거를 가족까지 들먹이면서 애는 왜낳았냐고 하는데 좋은 피드백을 원하는거 가 이상한데..

0
2020.05.24

그래 뭐 저런거 궁금할 수도 있지.

 

솔직히 나도 궁금하거든.

 

내 주변에선 부부합산 세후 월 6~700 안되면 아예 애 생각도 안하던데. 나도 마찬가지고.

 

 

근데 궁금하다고 해도 그냥 궁금한 채로 있든가, 아니면 뭐 여기 불타는 애들 많은데 걍 얼굴 까지 말고 온라인에서나 묻던가,

 

저건 진짜 본인이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본거라도 해도 저런 소릴 듣는 당사자가 그렇게 들리겠나.

 

확실히 현대인들은 개소리를 짖어도 대가리에 도끼가 안 꽂히니까 야만인들보다 더 무례한게 사실인거같긴 함.

2
2020.05.24
@유프라테스

다시 생각해보면. 여론을 보기 위한 주작 글 같기도 함

0
2020.05.24

개붕이들 안자고 뭐해? 여기서 열내는거 보다 딸치고 자는게 더 보람차게 하루를 마무리 하는 일이 아닐까? 굿나잇~♡

2
2020.05.24

댓글 쭉 읽어 보니까 쿨병 걸린애들 많네 ㅋㅋㅋ

그렇게 궁금하면 지들 부모한테 물어보지

가난한데 나 왜 낳았어?

부모님이 잘 대답해주실듯

0
2020.05.24

뭐지 병신인가?

자기 입장에서 정중하게 말한거면 만사 오케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당신 머릿속에 든 것도 쪼들리신거 같은데 무슨 생각으로 입을 열고 다니시는지 정중하게 묻고 싶네

무례한지 몰라서가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말

대가리 깨져도 무방함

1
2020.05.24

제가 궁금해서 그런데... 실례지만...

개붕씨 오늘 씻고왔어요?(님 좋은 향기남ㅎㅎ/님 냄새남ㅋ)

개붕씨 이번주에 섹스 몇번했어요?(님 ㅅㅅ킹같음ㅎㅎ/ 님 ㄹㅇ모쏠같음ㅋ)

개붕씨 직장암 4기라면서요? 언제까지 산대요?(님 죽지마염ㅠ/곧 죽으려나ㅋ?)

 

느그가 좋은 의도로 묻는다고 해도 듣는 사람이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드릴 여지가 없는지 항상 생각하렴. 만약 톤과 제스처로 하여금 좋은 의도로 한 질문이란걸 표현했음에도 부정적인 의미로 여겨질 가능성이 있다면.. 그때 그 질문이 얼마나 무례하게 들릴지 또 느그와 상대의 관계를 고려해서 이를 보이렴ㅎㅎ

5
2020.05.24
@123wkddodls

인터넷에서 꼰대질 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지워주세요

0
2020.05.24
@시로가네
3
2020.05.24

나도 소시오패스인가 보다

가난이고 뭐고간에 "애를 낳으신 계기가 뭐에요?" 라고 물어도 소시오패스인가

1
2020.05.24
@백수코더

나도 결혼식 다니면서 청첩장 받을 때나 신행 끝난 뒤에 사람들한테 항상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뭔지 물어보는데, 거기다 대고 화내면 그 결혼이 원치 않는 강압적인 결혼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거 아니냐

0
2020.05.24
@백수코더

누구에게 어떻게 묻는지 중요하겠지

일단 니 어머니께 물어보는건 괜찮지 읺을까?

1
2020.05.24
@백수코더

본문 읽어보면 "생활이 굉장히 쪼들려보이는데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자녀를 낳으신거냐"고 물었다잖아.

일단 저 글에 한해선 가난이고 뭐고간에가 아니라 가난을 빼면 안되는거지..

3
2020.05.24
@토마토포크

본문을 배제하고 단순히 물어보는것도 예의가 어긋난건지 궁금해서 그런거임

0
2020.05.24
@백수코더

아이를 가져야지 한 계기가 뭐에여? 가 더 부두러울러나?

0
2020.05.24
@PainkilleR

갑자기 한국어가 어렵게 느껴진다

0
2020.05.24
@백수코더

애 낳는 계기가 별로 특별할 것도 없이 거기서 거긴데 그딴걸 왜 물어보지 생각 했는데 위에글 보니 생각이 달라짐

 

자기가 애를 갖을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이나 애를 가질 생각이 없는 사람이 그 감정이 궁금하거나 하는 상황이면 충분히 물어볼 수 있을듯

0
2020.05.24
@캐냥이

ㅇㅇ

돈있고 없고 떠나서

애키우기 힘든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애기낳는게 기특해서 궁금해서 물어볼거같은데

그래서 단순히 묻기만해도 소시오패스인가해수

0
2020.05.24
@백수코더

그럼 질문방식을 바꿔서 물어보겠지

애가 너무예쁘네요! 저도 언젠가 결혼하면 애 고민할텐데 애 생기고 뭐가 제일 좋았어요? ... 그러시구나! 힘들거나 하진 않으세요? 식으로

정말 그런게 궁금해서 물어볼거면 차분히 대화하면서 충분히 배려하면서 유도해나갈 수 있다고 봄

0
2020.05.24
@배가고픈레후

애초에 본문내용은 생활이 어쩌구하면서 비꼬듯이 말을하니 상대방이 화가나는게 당연한건데

댓글 보면 그냥 애 낳은거 이유물어보는 자체가 실례라는둥 예의없다는둥 소시오패스라는둥 얘기가 나오니

 

"요즘 세상살기 힘드신데 대단하시네요 애는 어찌하다 낳게되었나요?" 라고 물어도

내가 소시오패스가 되나 싶어서 ㅋㅋㅋ

1
2020.05.24
@백수코더

본인들 생활고는 본인들이 잘 알테고 높은 확률로 거기에 대한 걱정이나 콤플렉스가 있을테니

어지간히 예쁘게 말 잘할 자신 없으면 안하는게 맞지

 

그리고 만약에 분위기에 취해서 막싸질러서 생겼다거나 그냥 가지고싶어서 앞뒤안보고 가졌다거나, 언젠간 나아지겠지하면서

일단 지르고 봤다고 해도 과연 그렇게 곧이곧대로 말할까? 백이면 백 어떻게든 좋게 포장하지 않을까?

어짜피 거의 답변은 정해졌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럴거면 민감한 화제는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0

나는 내가 가난하게 살아와서 그런가

가난을 이길 힘도 계획도 없이

애 낳는건 아니라고 본다.

0
2020.05.24
@고양이보다강아지

나도 가난하게 자라왔지만 어째뜬 저째뜬 세상살아볼 기회를 주어진 것이니 감사하고 살아 가는거지 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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