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걸 ㅋㅋ로 표현하지ㅠㅠ로 표현하리 그럼 꼴에 자존심은 새우고싶어서 팩트 단어를 사용하네 ㅋㅋ

아예 다른 사람기분 상관도 안하고 걍 꼴리는데로 아가리 쳐 놀리시다 내가 그거 당할땐 발끈하세요

딱 지금 같은 상황 ㅋㅋ 남에게 불쾌한 소리에 대한 의문 드는 새끼가 자기가 듣는건 못참는 이 웃긴 상황

딱 너같은 병신들이 알아서 찐따 되는거지 누가 말리겠어?

나 애 안낳을건데 너같은 새끼 키울까봐 생각부터 겁난다 야 ㅋㅋ

누구보다 한글 못해도 사회성은 너보다 매우 나은듯 하니 걱정말거라

아 팩트 이제부터 제대로 된 팩트로 날 후려패길 바란다 소시오패스 쿨찐씨 ㅋㅋ

그러니깐 줄여 말하면 니가 본문의 딱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꼬라진데 애는 가지고 싶다 이거 아님?

그래서 찔려서 ㅂㄷㅂㄷ 거리는거고?

너가 애를 안낳을 계획이라니 일단 내 말이 통한것 같아 기쁘다. ^^

누구보다 내 글에 찬성하면서 팩트로 후두려 팼다고 ㅂㄷㅂㄷ 하는 꼴이라니.

그리고 말은 똑바로하자.

넌 애를 못낳는거지 안낳는건 아니지.

그거 하나만 정정하면 걍 지나가 준다.

걍 무시하고 경멸하는 눈빛 쏴주고 자리뜨면됨

그 쪽은 폐경이어서 못낳았나요?

아 아니에요? 와꾸때문에 남친이 없나요?

니 부모는 멍청해도 멍청한 너를 낳은것처럼

나도 똑같다고 말할듯

그쪽부모는 그쪽을 왜 낳았죠? 병신같은 대가리 물려준거 같은데 하면됨

바로 밑에 있네 ㅋㅋㅋㅋ

지들 살기도 빠듯한데 책임도 못질애 키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ㅋㅋㅋㅋㅋ 글의 요지가 그게 아닐텐데? 진짜 싸이코패쓴가

쟤 닉봐라 걍 어린애새끼인듯

너 때문에 고생한다 이런얘기하는집은 돈많아도 애낳으면 안돼....

아 내말는 누군가 고생한다 부모의 희생을 얘기한건데 좀 잘못썻네

잘못 쓴거라고 다시 답글 달아놔. 직접적인 말이 아닌 가정환경에서 오는 심리적인 위축이나 영향을 얘기했음. 아이 입장에서도 누군가 이 시간에도 고생한다 희생한다? 좋은 영향은 못 줄거 같음

그걸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직접 당사자한테 대놓고 물어보니?

말이라는 건 상대방한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도 생각하면서 해야되는거여

ㅆㅇㅈ

맞춤법이나 맞추고 얘기해 ㅋㅋ

참 세련된 입장이네

음음 쭉 댓글들 읽어보는데 진짜로 좋다.

내 머릿속에서 원하는거

하지만 실제로 행했을때 나타날 현상들.

둘이 싸워서 결국 이기는 선택지와

책임.

일단 감성이 먼저 원동력이라는게 좋고 그다음으로 이성이 따라오고 그로인해 혼란해하고 마지막은 둘이 함께 행하고 각오하는 모습. 그러니까 결혼 해 애낳아

쿨찐의정석

응 많이 가서 물어봐

화낼 이유도 그래 애가 좋아서 사랑해서 낳았어요 이게 먼저 아니야? 화까지 갈 이유인지...

응 나도 너희 부모님한테 너 왜 낳으셨냐고 정중하게 물어볼 기회있었으면~

화낼일은 아니니깐 괜찮지?

글의 요지파악못하고 이러고있는거보면

니가 현실에서 얼마나 남의 기분생각안하고

이기적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

같이 일하는사람들 불쌍하다

너네 부모님한테 힘들게 자식 낳았는데 이런애가 나오면 기분이 어때요? 물어보면 어떨거같애?

애가 너무 좋아서 사랑해서 낳앗어요는 이상하려나.. 그리고 애가 좋아서 낳은거면 가난이 뭔 상관이야 나는 화 안내 저 질문에도...

아 진짜? 개붕아 나중에 애낳으면 꼭 여기 개드립에 글 써줘 "애 왜낳았냐?" 댓글 20개 남길게 물론 추천도 눌러주고 ㅎㅎ

화낼일 아니니깐 괜찮지??? ㅎㅎ

말을 잘해야지 왜낳았어요가 아니라, 아이를 낳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힘든 상황들이 예상될텐데 그럼에도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신 계기나 마음이 있었나요 뭐 이런식으로 잘 물어봐야지 존나 민감한 문제를 접근할때 얼마나 많은걸 조심하며 접근해야하는데 그걸 "왜낳았나요" 라는 짧은질문 자체가 존나 무례한거고 본인이 정중하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병신같은 생각임

당연히 사랑해서 낳은거 아니야? 낳을 때 본인들도 각오했을텐데 화내거나 부끄러워하면 안돼지 부모가.그렇게 터부인건가...나는 전혀 화 안날거 같은데 정말로 안낼께 맹세하고 애 낳으면 개드립에 인증글 올리고 정말로

너는 글쓰는거보니까 나쁜애는 아닌 것 같은데 상대방 기분 어떨지 공감을 잘 못하는 것 같다. 그냥 사적인 질문 하지말고살어 니 인생에 내가 왈가왈부할건아니지만 그랬음좋겠다

당연히 사랑해서 낳은거 아니야? 낳을 때 본인들도 각오했을텐데

화내거나 부끄러워하면 안돼지 부모가.그렇게 터부인건가....

애초에 저 질문에 왜 화내지?부터 생각했어

걍 솔직히 말하자면.

1. 이미 돌이킬수 없고.

2. 앞으로도 계속 길러야 하고.

3. 가벼운 문제가 아니고.

4. 찔리는 구석이 있는.

4가지만 적었지만 더 말할 구석이 많은 불편한 질문이잖아.

그럼 조심해서 말해야지 저렇게 스트레이트로 쳐버리는건 애 문제를 떠나서 그냥 말의 기본이 안된거지뭐.

애 문제가 아니어도 글 쓴애는 여러말에서 문제가 많았을걸.

"어 경제적으로 어렵긴한데 그래도 좋아서 낳았어"

"너가 물어본 의도를 알아 그래서 화를 안냈어"

내 기분 감정은 내가 정하고 내 육아도 내 책임이니까

화내는건 내가 힘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잖아

나는 그렇지 않으니까

니 생각이 맞다 몇몇애들이 너나 저런말 많이 들어봐~ 하는 거는 지생각이랑 다른걸 인정못하는 건지 반대로 지들도 불안한건지 ㅋ 질문이 무례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당연히 화가 나야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자기 선택에 자신이 있고 책임을 질 자세인거니까 근데 반대로 그런 상태라면 주위에서 그런걱정이나 오지랖 없음 오히려 더 대단해 함 

얜 물어볼수도 있다고 생각할듯 ~

나중에 너가 꼭 자식을 가졌을때 저 말을 들어봤으면 좋겠다.... 화가날지 안날지 그때가면 알게될거야

애가진 아빠 입장에서는 저런 말 듣는다는 상상만해도

욕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