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www.dogdrip.net/2972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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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본인은
전문가가 아니고 그냥 영화를 즐기는 관객으로서 전문적이지 않은 리뷰가 될 것이며
지극히 주관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해석을 할 것입니다.
친절한 지적 감사
의견 공유 감사
지적질 사절
가르치기 사절
훈수 사절
태클 사절
여자 소개 감사
하지만 썸머 같은 여자는 사절
혹시나 해서 다시 알려드리지만 제가 리뷰 할 영화는
500일의 썸머
(500) Day Of Summer
어그부츠사주세요
messy
아주 핫해
나는 이 영화 때부터 알기 시작해서 배트맨에서도 보고 깜짝 놀랐었지
E-ku
500일의 섬머 보면서 좀 빢치는 부분이 중간중간 있었지...
messy
ㅂㄷㅂㄷㅈ
messy
나도몰러
messy
가을을 만나는건 영화에서는 시간이 지나가고 성숙해짐에 따라서 만나는거니깐 조급하게 마음을 갖지는 마.
계절을 간절히 바란다고 더 빨리오는게 아닌 그냥 가만히 있으면 오는 법이니깐.
김욕정
messy
나도 영화 처음이랑 두번째 볼 때에는 잘 몰랐는데 이거 쓰면서 아주 천천히 듣기 시작하니깐 노래들 참 좋더라구
김욕정
messy
messy
꽤나 오래된 팝 같은데 이런 노래 좋아하네?
물론 브금은
The Smiths -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김욕정
80년대 영국 락음악의 판도를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밴드임
스미스가 뿌린 자양분을 쪽쪽 빨아먹고 90년대 브릿팝 밴드들 오아시스나 블러, 스웨이드 등등이 컸다고 봐도 무방함
스미스 -> 스톤로지스 -> 오아시스로 이어지는 맨체스터 사운드 헠헠헠헠
김욕정
입대 전날 여자친구랑 같이 들으면서 으헣헣헣 막 끌어안으며 울었는데... 입대하고 1년정도 지나니까 채널 CGV에서 오백일의 섬머 나오면서 이노래 막 흘러나오더라...ㅠㅠ
내무반에서 맛스타 빨아먹다가 눈물 질질 흘릴뻔...ㅠㅠ
이제 그녀도 없고 시바 조또 아무것도 없지ㅠㅠ
messy
꽤나 스토리가 많은 노래구나
오아시스까지 아는게 최대인데
어떻게 스미스까지 안거야
신기하네
시간째 똥참는중
messy
닉바꿈
농담이고 잘보고있어여
messy
이렇게 한장면 한장면 끊어서 쓰다보면 정말로 500일이 아니라 2년은 걸릴것같아
똥깡아지
messy
나도 좋아하는 영화이긴 한데 여러번 보기가 좀 그래
보다보면 정말 화가 나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하거든
똥깡아지
최대한 자신이 썸머라 생각하면서
썸머입장에서도 봐 ㅋㅋ 색다를걸?
messy
하지만 썸머의 입장에서 보면 뭐랄까
매우 씁쓸하더라구
그래도 이거 쓰면서 썸머의 입장에서도 보려고 노력중이야
똥깡아지
슬픈영화보고 나와서 기분안좋은데 톰은 팬케익먹자그랬어ㅋㅋㅋ 그 장면은 진짜 볼때마다
안돼 톰! 팬케익이라닠ㅋㅋㅋㅋ 한다니까
messy
톰의 미숙함과 썸머의 가벼움이 만나서 만들어진 둘의 관계가 영화로 만들어진거지
모찌모찌
이걸 디비디로 봣엇는데 애가 갑자지 기분이 다운된거야
남주의 행동이 너무 짜증난다는 거지
왠지는 알수 없지만 남주가 너무 혐오스럽다는거야
모찌모찌
자기가 듣는 음악에 관심을 가져줫다는 그 남자는 남주랑 다르게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줫었다는 거지
남주는 사실 섬머자체에 관심이나 배려가 전혀 없엇던거래
모찌모찌
messy
저 상황에서 저렇게 말한 것은 여자와 대화를 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톰의 미성숙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본거라고 해.
싫은걸 좋다고 말해줘야 좋은 건지 아닌지는 톰이 알기에는 복잡한 여자의 언어가 아니었을까?
저 상황에서는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이 톰이 섬머에게 표현하기 가장 좋은 표현이 아니었을까?
내가 톰에 상황에서 그랬었는데 나는 그런 생각과 느낌으로 했었으니깐 나는 이런 생각을 해
그래봤자 어차피 영화니깐 각자가 생각하고 해석하는 것이 정답이고 그 사람에게 맞는 말이겠지
제작자가 이럴 의도였습니다 라고 말하지 않은 이상
리심
messy
COLDPLAY
Tropica
me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