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사설 올린 새끼들 장학금조로 130만원씩 처먹음.
2. 사과도 없고 정정보도도 없음.
3. 뒤지게 처맞아야됨
서울시립대신문의 '기자'라는 착각
2018년 11월 13일, 서울시립대신문이 익명 사설로 정현남을 저격한 지 5개월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160일 동안 쏟아진 비판에 신문사가 내놓은 것이라고는 되도 않는 변명이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압권이었던 것은 '사설을 쓴 것은 국부장단 전체'라는 말장난이었다.
기자라는 완장 뒤에 숨어서 익명으로 피해자를 저격하고, 학우들의 비판에 눈을 감고 귀를 막은 채
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현재완료진행형으로 그 더러운 펜을 놀리고 있다.
2018년도 서울시립대신문의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2018년도 서울시립대신문의 총 예산은 자그마치 1억 7380만원.
그 중 '해외특별 기획취재 지원'이라는 명목으로 6명의 국부장단에게 각각 130만원이 지급되었다. 장학금이다.
그 외에도 업무추진비나 단체복 비용, 원고료 등으로 소소하게 소소하지 않은 액수의 돈이 지급되고 있었다.
학생들이 낸 돈이 아니라서, 학교가 주는 돈이라서 책임이 없다고 말할 것인가?
신문지에 잘못 들어간 오탈자는 기가 막히게 찾아내어 무려 정정보도까지 해 가면서 기사를 수정하는데,
익명 뒤에서, 기자 완장 뒤에 숨어서 무고의 피해자 정현남을 저격하고는 정정보도 한 줄 없는 것인가?
몰라서 그런 것인가?
심지어 인터넷에 게제되어 있던 사설을 슬그머니 블라인드 처리까지 하는 치밀함마저 보인 그들이다.
사과문 비슷한 것이라고는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찍 올라온 한 편의 글. 그게 전부다.
그 사과문 비슷한 것이 시립대광장에도, 페이스북에도 올리지 못할 만큼 부끄러운 글이었던가?
그게 아니라면, 소위 말하는 기성 언론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가짐으로
사건을 축소하고 꼭꼭 덮어 놓은 다음에 시간에 학우들의 기억이 씻겨나가기를 기다렸던 것인가?
혹여나, 아니기를 바라지만, 자신들은 전혀 잘못이 없고 윤리적으로 기자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한 마디만 전하면 끝날 일이 세상에는 참 많다.
그렇지만 지난 몇 년간 학교에서 벌어진 일들을 쭉 돌이켜 보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사과인가 싶기도 하다.
수많은 사건들이 터졌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사과하는 사람이 없었다. 단 한 명도.
당신들의 존엄한 선배들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사과를 할 수 없다고 한다면,
그런 위신 따위는 애초에 존재한 적도 없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http://press.uos.ac.kr/news/articleView.html?idxno=11352
페미니즘, 응원보다는 동참을
번째고양이
사실상 "설사" 즉 똥같은 물을 써갈겼군
어쩌면제정신이아닐지도
남 인생 짓밟아놓고 저따구 말을 죄책감없이 내뱉나...저게 사람새끼가
어쩌면제정신이아닐지도
진짜 무고죄에는 손목 절단좀 했으면 좋겠네
헛소리꾼
서울시립대? 학교에서 무고의 꿀맛을 배우고 졸업한 사람을 취직시키면 어떤 일을 벌일 줄 알고... 사회에 나온 가미카제라고 보면 된다. 수틀리면 무고로 들이받아서 사람 하나 병신만드는
호미불닭발
정정보도는 왜 존재하는 거냐 아무도 안하고 해도 존나 구석탱이 박아놓을 건데
차단기능을돌려달라
페미니즘 이딴거 쓴거보니 그 사상가들이었네
포츈아그렇구나
저 미친X들 사회로 나오면 또 아무렇지 않은 듯 어딘가에 기어들아가 역병마냥 창궐할텐데..하...
일취얼짱
신문들 정정보도 구석탱이에 처박아내는거 막으려고
신문1면에 내야하는 법안 발의함
삼성정품케이스씀
시립대애들도 글 쓸줄 아는구나 놀랍네 ㅋㅋ
NTTT
멋진 글이네요
네비두라
미안하다 사과한다는 말 한마디라도 하는순간
모든책임을 자신들이 져야하기에 누가 뭐라고하든 발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