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쓰잘데기 없는 시리즈 뮤지션 소개 (신해철 Part2)

안녕 개붕이들아

 

약속대로 밴드편도 오늘 써보기로 할께

 

전 글에서 약속대로 그의 발인 날인까지 10/31일까진 작성을 다 하는게 맞으나.

 

본인이 너무 나태하고 게을러서 이제 완성 시키려고 하는 부분

 

양해 부탁한다.(마왕 미안해 글을 다 못맞춰서 미안해)

 

또한 너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전 글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주는건 정말로 감사 다만

 

나의 큰 바램은 뭐였냐면

 

뭔가 부족한 정보라든지 더 알고 싶은 정보나

 

이런거에 대해서 댓글을 달면 더욱 고맙지 않았을까 싶었으나

 

개드립콘으로 해서 너희들의 의사를 알 수 없었어서 아쉬웠다.

 

다만 니들이 이번에도 개드립콘 단다면 뭐 그건 니 맘이니

 

신경을 안쓰겠다(라곤 말 못한다.)

 

신해철이 솔로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다만 그의 진짜 진가는

 

밴드활동에서 보여주지 

 

그래서 제일 중요한 밴드편을 이제 이야기 하려고 한다.

 

먼저  처음으로 돌아와 무한궤도 부터 이야기 하자

 

무한궤도는 그대에게로 대상을 타고 나머지 맴버들은 만족을 하고 여기서 끝내자고 하지

 

하지만 신해철은 앨범은 내봐야하지 않냐고 하여 나가는 맴버를 안잡고 새로운 맴버를 영입하게 되지

 

여기서 영입 되는게 말많고 탈많은 o1ob의 정석원 

 

정석원은 대학가요제에서 실험실이란 팀으로 나왔으나

 

신해철은 정석원이 치는 키보드 실력에 감탄하게 되

 

여기서 실험실 음악은 너무 난해하여 예선 가기전에 탈락하나

 

혼자 환호하던게 바로 신해철이였다고 함

 

나중에 신해철은 정석원에게 같이 하자고 시도를 하며

 

정석원은 ok 하여 무한궤도의 맴버가 되었지

 

무한궤도 1집은 1년 후 발매하게 돼

 

이 앨범은 발매 전 부터 주문 폭주로 난리 였던 앨범이였고

 

1번째 트랙인 우리앞의 생이 갈때는 최고의 가사로 남겨져 있지

 

아마 다들 알거같은데 샤이니 링딩동 하고 이 노래가사 비교를 하여 뭔가 옛날 음악이

 

더 쩔어줬다고 하는 그 짤방이 워낙 유명해서

 

아마 너희도 많이 알 수 있을 꺼야

 

이 노래가사는 어찌보면 신해철이 질문의 시작점인 곡이라 할 수 있지

 

노래가 가사는 보면 알겠지만 "끝나는 날이 올때 넌 후회없다 말할 수 있냐" 이 말

 

어찌보면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생각 해보는

 

내가 죽거나 아니면 여기서 포기할때 난 후회 없다 할 수있나

 

아무튼 신해철은 가사 하나만큼은 특출나게 잘 써서 사람을 감동을 준다.

 

또 추천해주고 싶은 트랙은

 

비를 맞은 천사 처럼 이란 곡인데

 

이 곡은 80년도 후반에서 90년도 초반 이어지는 걸 확실히 보여주는 곡으로

 

지금 들어도 그리 구리지는 않아서 개붕이들에게도 추천

 

7번 트랙 거리에 서면 은 정석원의 천재인 부분을 알 수 있는 재즈의 코드를 사용 했는지

 

째즈느낌이 물씬 나며 또한 곡이 많이 새련되서 꼭 한번 들어보는걸 추천하며

 

이 곡은 윤종신이 좋아한다고 함

 

이 다음으로 무한궤도는 앨범이 없어 1집을 내고 해체 하게 되고

 

신해철은 계약 맺었던 솔로 활동을 병행하기 시작하지

 

솔로 2장을 내면서 엄청난 대박을 치고 신해철은 다시 한번 미친 짓을 시도해

 

바로 밴드 결성 이제 전설이 되는 N.EX.T(New EXperiment Team)

 

신해철 왈로는 "가족의 빚을 2장의 앨범으로 다 갚을 수 있어서 이젠 나혼자 굶어 죽어도 될꺼 같아 밴드를 다시 결성 하게 되었다'라고 함

 

넥스트 1집을 이야기 하자면 신해철은 여기서 현대인의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가족,대화 단절 , 현대인의 외로움 )등등

 

몇몇 사람들은 김세황이 초기 맴버인줄 아나 김세황은 2.5 아니면 3기라 볼 수 있고 1기는 정기송이라는 기타리스트가 초기 맴버이며

 

이때 라인업에 베이스는 없고 전자 드럼인 이동규가 있었지

 

모든 평론가들은 신해철이 미친놈인줄 알았다고 해

 

그의 절친인 강헌 왈로는

 

"또 어리석은 청춘이 이렇게 떠나가겠구나"하고 이 앨범을 들었으나

 

듣자마자 생각이 바뀌었다는 ㅋㅋㅋ

 

(강헌이 쓴 신해철 평전에서 확인 가능)

 

이 앨범은 넥스트가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도 대박 친 앨범이라 할 수 있지

 

특히 도시인은 서태지와아이들 난알아요 신드롬에 대적 할 수 있다고들 하며

 

또한 방송에서 신해철에게 넥스트가 방송에 출연하면 1위를 시켜준다고 하였으나

 

솔로시절에 받았던 서러움에 신해철은 단칼에 거절해

 

자 이제 그러면 넥스트 세계로 들어가 보자

 

인형의 기사 part 1은 프로그레시브 느낌이라 할 수 있으며 장난과 섞인 신해철의 곡으로 시작하며

 

part 2에서 변환이 되기 시작하지

 

신해철 왈로는 r&b를 생각하며 만든 거라고 하나

 

전혀 r&b같지가 않으며 오히려 발라드 트랙이라 할 수 있지

 

내용은 여자 아이가 곧 결혼하게 되나

 

이 여자 아이를 짝사랑 하던 남자 아이가

 

(아 시발 감정 이입 되네)

 

너를 지켜주겠다고 약속은 하였으나

 

이젠 너의 기사가 될 수 없다

 

하며 그녀가 떠나는 차를 보며 말하는

 

그런 내용이라 할 수 있겠다.

 

또 아마 이 곡 때문에 이 앨범이 제일 히트 쳤던거 같은데

 

도시인이라는 곡은 이제 막 미국에서 히트치기 시작된 힙 하우스를 바탕으로 락을 가미한 곡이라 할 수있지

 

그 유명한 " 아침에 우유한잔 점심엔 패스트 푸드" 라는 구절로 많은 사람들이 흥얼흥얼 거렸으며

 

신해철은 현대인의 삶을 그린다음 거기에 대해 비판하기 시작해

 

나중에 이곡은 싸이가 리메이크를 하기도 하며 데프콘이 가사를 응용 하기도 하지

 

Turn off the t.v라는 곡은

 

신해철이 tv가 가족 대화의 단절 모든 대화의 단절의 원인이라고 일갈 하며

 

tv에 대해서 매우 비판하기 시작하지 도시인과 비슷한 구성을 갖고 있어서

 

사운드엔 큰 특징은 없으나 듣다 보면 중독이 되어

 

너도 같이 :"turn off the t.v" 하면서 따라 부를꺼야

 

"Turn it on! Bring it down! 
Give it out! Turn it on! Bring it down! Give it out! T.V
you home breaker, you makes the kids to the prisoner, 
you′re nothing but a electric grave, 
I don′t wanna be an idiotic slave. Too strong to innocent victims, 
too weak to money and power, you fool machine idiot box. 
Please don′t say It′s news time."

 

넥스트 1집은 대박치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 걱정과 달리 넥스트는 너무나 잘 크고 있었지

 

다만 신해철도 잘나가는 뮤지션 이저네 대한건아 이므로.. 그에게 절벽 떨어지는 소식이 전해져

 

영장이 내려져서 군입대를 하게 되나 그의 건강상 문제로 그 시대에 상근과 비슷한 개념인

 

방위로 입대하게 되지 다만 신해철은 대스타에다 방위 이다보니

 

그 지랄 맞는 군대에서 얼마나 거슬렸겠어?

 

선임이라는 인간들이 엄청 갈구고 이유없이 줘패고 

 

시비걸고 하면서 신해철은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서

 

또 한번 손대지 말아야할 길을 택해

 

(대마임)

 

그렇게 신해철은 진짜 커리어가 끝장나게 생겼지

 

감옥가기전 이미 정기송과는 음악견해로 인해 그는 탈퇴하게 되었고

 

드럼치던 이동규는 사고로 인해 베이스로 전향이 되었으나 이 사람도 탈퇴하게 됨

 

이제 혼자 남은 상태로 신해철이 무엇을 꾸릴 수 있겠어?

 

그저 감옥에서 고민하고 또 고민 했겠지

 

여기서 이 인간이 얼마나 미쳤냐면 the being의 구상을

 

감옥에서 다 했다고 함

 

그렇게 94년 그는 출소 하게 되며 바로 앨범 작업을 하게 되

 

신해철 말로는 거의 본인이 다 직접 작업을 하던 거라 하여

 

만족하는 앨범이 아니라고 하나

 

다만 대한민국 명반에 뽑히는 앨범이기도 하지

 

The Being

 

1집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달리 2집에선 

 

신해철이 어렸을때 부터 즐겨 듣던 프로그레시브 락 , 헤비메탈 에 대한 총집합이라 할 수 있지

 

1번 트랙인 껍질의 파괴는 꼭 한번 들어봐라

 

이제 막 드림씨어터 같은 밴드들이 인정 받았을때 한국에도 이런 프로그레시브 메탈 음악 할 수 있다고 증명했던게

 

바로 신해철 이였지

 

기승전결이 뚜렷하며 아직도 뒤쳐지지 않는 곡이라고 생각

 

그는 그렇게 자신을 깨고 시작한다는 것을 알렸으며

 

2번째 트랙인 이중인격자 이곡은 1집하고도 이어질 수 도 있으나

 

현대인이 살기 위해 가식의 껍데기로 살아가는 모습을

 

비꼬는 곡으로 

 

데이브 머스테인 느낌이 많이 나서

 

신해철이 아마 이 곡 쓸땐 메가데스를 영향 받지 않았을까 싶음

 

한국에서도 스래쉬메탈을 할 수 있다고 제대로 증명한 곡

 

그 다음 곡은 The Dreamer

 

신해철이 감옥에서 느꼈던 감정을 쓴 곡이라고 함

 

진짜 커리어가 끝날 수 도 있었으나 여전히 음악에 대한 열망을 

 

그리고 있는

 

꿈을 꾸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위로 되는 곡이니 한번 씩들 들어보길 바란다.

 

신해철은 이제 막 복귀한 " 마약 퇴치 운동"이라는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르면서 맹세하기도 해

 

"다신 대마를 건들지 않겠다고"

 

그 다음 곡은 신해철이 그렇게 듣던 핑크플로이드의 영향 처럼

 

한번 쯤은 나오는 포크곡이지 않을까 싶음

 

처음엔 이승환의 플랜더스의 개를 대적할 맘에 쓴 곡이라고 하나

 

이 곡은 평생 남는 그대에게 다음으로 마스터피스가 되지

 

처음으로 신해철이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곡으로

 

10살때 키우던 병아리의 추억을 삼아 만든 곡이라고 하며

 

병아리 인 얄리가 죽을때 본인 또한 영원하지 못한다는걸

 

느낀 소년의 슬픈 그림을 그린 곡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 후렴구인 " 굿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라는 구절에서 얄리를 해철로 대입하면 또 생각나게 되어

 

눈물 나서 난 개인적 민물장어의 꿈하고 이곡 만큼은 듣고싶지가 않다.

 

2집에서 좋은 곡이 너무 많으나

 

그냥 다 들어보라고 추천을 하며

 

그나마 마지막으로 이야기 하고 넘어 가야할 곡은

 

불멸에 관하여

 

신해철은 소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지

 

이 곡은 그렇게 염원하던 아트락의 트랙이라 할 수 있으며

 

넥스트 팬들이 제일 좋아하는 곡으로 뽑히기도 해

 

이 곡을 제대로 느끼고 싶을때는

 

저녁 바다를 바라보면서 모래사장에 누워

 

들어봐라 죽여줄꺼다.

 

넥스트 2집으로 신해철은 수많은 매니아들을 형성하게 되지

 

이미 대한민국 락밴드로 최초적인 역사를 쓰고 있었고 그리고 거기서 끝났음..

 

(넥스트의 업적은 대한민국에서 다시 한번 볼 수 나 있나 싶다.)

 

신해철은 이 프로그레시브에서나 써먹는 이 형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우리가 다 아는 World (The Return of N.EX.T Part 2)

 

가 발매가 되지 하지만 이 앨범 기점으로

 

우리나라는 레코딩 수준이 그 이상으로 높아져 버림

 

그 이유는 신해철은 작사 작곡 만큼 더 중요하다 생각한게

 

엔지니니어링 , 그리고 레코딩 이였거든

 

신해철은 돈도 벌만큼 벌었겠다 그러면 더욱 퀄리티 있는 음악을 하고싶어

 

벌었던 돈을 또 대다수를 여기에다 투자해

 

그렇게 해서 영국 톱 엔지니어 인

 

(Mick Glossop)을 큰 돈으로 데려와

 

그때 당시 워낙 잘못된 레코딩 방식에 대해서

 

Mick Glossop이 모든걸 다 갈아 엎어

 

거기에 대해서 신해철은 큰 충격과 얼마나 우리가 조약했는지에 대해서

 

회의감을 들었다고 하더군

 

이 앨범을 얘기하자면 기타 톤은 김세황이 잡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누구보다 더 예민해서 게인이나 볼륨 같은거만 장난으로 올려도

 

그렇게 화를 막냈다고 하더라고

 

이 앨범을 준비 했을 당시에는 너무들 진이 빠지도록 만든거라..

 

거의 배수의 진같은 앨범이라 할 수 있지

 

자 이제 월드로 들어가보자

 

아 앨범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건 신해철 특징인

 

한 장르로만 그 앨범을 만드는게 아니라 여러 장르를 시도 한다는 점

 

이게 단점으론 백화점식으로 비판 한다고 할 수 있으나

 

난 지금 생각해보면 신해철은 그냥 음악만 만드는게 아니라

 

이거 듣는 청자까지 생각 한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메탈리카의 스래쉬 메탈 이 있고 그다음 트랙은 어려운  드림시어터 류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간다고 하자

 

또 그다음 트랙은 콘같은 뉴메탈을 시도하는 트랙이 나온다 하자

 

이렇게 이리 저리 바뀌는데 지루 할 틈이 있겠어?

 

이게 리스너들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았으먼

 

이런 아이디어가 안나오지 않을까 싶어

 

메탈이든 이디엠이든 뭐 힙합 다 들으면서 느낀거지만

 

정규 앨범은 5트랙까지 집중하게 되고

 

그 이 후에는 집중이 안되거든

 

그 이유는 무엇인가 생각 해봤는데

 

이미 사운드 적으로도 똑같고 별 특징도 없게 들리고

 

또한 그 이상 집중도 안된다고 할 수 있어

 

(어차피 들어봤자 똑같이 팜뮤트나 조낸 갈기다 끝날텐데)

 

이미 몇곡에 대해서 듣고 감이 오고 더 귀에 들어오지 않는거지

 

그러면 여기서 전환 할 곡 하나 정도 있으면 좋지

'

그래서 신해철 처럼 아예 새로운 장르로 시도 하는 방법도 있고

 

서태지 처럼 아예 그냥 쌩 inst 같은 30초 정도 되는 트랙을 만든다 든지

 

이것도 90년도에 있어 앨범 전략 방식중 하나중 하나였다 할 수 있어

 

아무튼 잡소리가 길었다

 

신해철은 한 장르가 아닌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하면 다음은 훵크 트랙으로 간다든지

 

아니면 대중들이 들을법한 가벼운 음악을 한다든지

 

그는 항상 10가지의 수를 생각하는 양반이라 할 수 있었다.

 

껍질의 파괴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이라 할 수 있는 세계의 문

 

Part 1 - 유넌의 끝

Part 2 - 우리가 만든 세상을 보라

 

파트원은 아버지와 나같은 테마음악으로 깔아지면서

 

성인이 되어 가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그러더니 갑자기 분위기가 전환 되버려 메탈로

 

이때 시기가 한참 한국이 국뽕빨고 있을때 ㅋㅋ

 

여기에 초를 치는게 신해철이 였음

 

그 이유에 대해선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의 붕괴에 대해서

 

그렇게 니들이 쳐 빨고 있는 선진국 되기전

 

이러한 사건에 대해서나 보고 느끼는게 있어라 좀 하면서

 

일갈하지

 

그 유명한 가사 구절인

 

"발전이란 무엇이며 진보란 무엇인가 
누굴 위한 발전이며 누구를 위한 진보인가 "

 

이 가사 구절은 신해철이 대학시절

 

데모를 하다 옆에 있는 선배가 하던

 

말이라고 하였다 함 그게 떠올라

 

이 가사를 썻다고 함

 

(마왕 신해철 자서전에서 확인 가능)

 

이 곡으로 신해철은 더욱 퀄리티 있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보여줘

 

(마왕은 그렇게 이미 우리가 넘지 못하는 산이 되어가고 있었음)

 

그 다음에 이어지는 트랙인

 

코메리칸 블루스 

 

난 개인적 이 곡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편이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트랙중 하나

 

이 곡은 리믹스라 할 수 있는데 신해철이 솔로시절 첫 영화 ost를 만들게 되는데

 

그 영화 이름은 " 비오는 날에 압구정 간다"라는 영화 

 

여기서 신해철은 음악감독으로 참여를 하였었고

 

비록 음악은 망했으나 나중에 엄청난 스타가 될 

 

엄정화의 곡을 만들어주게 되지

 

그게 눈동자 라는 곡

 

아무튼 사운드에 만족하지 못해서 이 곡을 다시 믹스를 하게 되

 

여기서 이제 추가적으로 풍물놀이가 추가가 되어

 

또 한국에서 서양 음악에다 국악을 추가 하는 양반으로 탄생하게 되고

 

먼 훗날( 모노크롬)이라는 제작 토대가  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지

 

그 다음으로 들어보면 좋은곡이 나는 쓰레기야 라는 곡인데

 

이 곡은 이어지는 곡이라 할 수 있는데 백수 이야기를 하는 그런곡

 

어찌보면 슬레이어를 영향 받은건지 아니면 그라인드 코어를 생각한건지

 

궁금하지만 일단 곡이 짧은거 보면 그라인드 코어를 노린게 아닌가 조금은 추측하는 정도이고

 

이곡은 원곡자만 알 수 있겠지

 

넥스트 곡중 제일 빠르다 할 수 있는곡

 

그 다음으로 훵크 트랙으로 변환이 되는데 (

The Age of No God ) 이란 곡으로

 

가사 내용은 아마 총괄적인걸로 비판 하는거 같은데

 

대충 감으로는  " 더이상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보다

 

내가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게 이 가사의 중요한 포인트 이지 않은가 싶음

 

"이젠 살아남는게 목적인 세다는 갔다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인 시대가 왔다
좌익 우익 중도 이데올로기는 쓰레기통에 갔다
불안한 사람들은 새로운 적을 찾아 헤맨다
어디로 가는가 얼만큼 왔는가 혹은 제자리인가
거꾸로 가는가 알기는 아는가 이게 뭔 소린가"

 

이런 가사가 있듯이 이 곡에서 보면 알겠지만

 

신해철이 이제 슬슬 기성세대들을 비판하기 시작하는걸 여기서 부터 알 수 있지

 

그 다음 곡은 이제 시대에서 제일 아팠던 이야기로 

 

또한 이 이야기는 꼭 하고 넘어가야하는 중요한 이야기 이므로

 

하고 넘어 가겠음

 

작곡은 신해철이 한게 아닌 베이시스트 인 김영석이 작곡 한 곡이고

 

김영석은 ( 이지훈 - 왜 하늘은) , (미스미스터 - 널 위한 거야)라는 대중작곡으로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는데

 

신해철은 " 야 넌 좀 우리한테 곡 줄 생각은 없냐"

 

하여 만든게 이제 ㅋㅋ 이 곡

 

이 곡 이름은 힘겨워 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라는 곡인데

 

먼저 그때 당시 시대 상으로 돌아가보자

 

우리는 비록 몇 10년전 만 해도

 

같은 성씨인 사람끼리 결혼을 못했어 그걸 동성동본이라 하는데

 

예를 들자면 내가 박씨니까 경리라고는 결혼을 못할 수 있다하지(알아 씨발놈들아 그럴 확률 없고 그냥 비유인거니까 넘어가)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말이 안되고 웃기지 않음

 

이 시대는 이런게 존재하였다고 함 

 

지금 생각 해보면 존나 웃긴 법이지

 

여기서 이제 반기를 들기 시작하는게 신해철이라고 할 수있어

 

다만 그들을 공격을 하는 방법 보다는

 

지금 힘든 시기에 보내는 커플 입장을 대변하여 가사를 쓰기 시작하지

 

이 곡이 너무 성공하면서 사람들의 생각도 슬슬 변하기 시작하지

 

이 법은 이 앨범 낸 1년 후에 한시 구조법이란 것으로

 

몇몇 동성동본 연인들이 결혼하게 되지

 

지금도 인상 깊은 말은 

 

이 앨범 표지에 이 법에 대해서 신해철의 특유인

 

위트라든지 넣으면서 설명하는데

 

기억에 남는게

 

나의 성이 아버지의 성으로 따른 이유로

 

"난 신은경이랑은 결혼 할 수없으나

 

김혜수랑은 결혼 할 수 있다 어머니 성은 다르니

 

그러면 아이는 아빠 혼자 낳는거냐?"

 

이러한 허를 찌르는 반문이 시작이 되지

 

아마 여기서 이제 신해철의 예술가적인 성격이 드러날 수 있다 보는데

 

그는 이 노래를 할때마다 계속 동성동본에 대해서 비판하기 시작하며

 

아예 대놓고 본인들 콘서트에 동성 동본 커플을 불러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지

 

다만 "한시 구조법"이라는게 많이 거슬렸는지 거기에 대해서도 얘기를해

 

'내년에 동성동본 금혼법의 규제를 받고 있는 분들을

한시법으로. 잠깐만, 요게 중요해요.

구.제.를 해 준대요.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건

도둑질을 했는데 용서를 해 달라는게 아니라

우리는 죄 지은게 하나도 없다는 걸 인정해 달라는 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95년도에 여러 법을 폐지를 선도 하는데

 

서태지는 공윤심의제도를 폐지하게 된 계기를 마련하고

 

신해철은 동성동본에 대한 폐지를 마련하게 되지

 

어찌보면 90년도가 이러한 부분은 이미 세계적으로 존재했었고

 

한국에서도 그걸 증명해준 양반들이 90년도 양반들이지 않을까 싶음

 

이 곡은 먼 훗날 고스에서 말하기로는

 

지금도 여러 편견 속에서 살고 있는 연인들이 기운나길 바란다 하며

 

이곡을 쓴 계기를 알려주게 되지

 

이 얘기로 성소수자 이야기도 포함된건가 하면서 다들 궁금하게 되었지만

 

더 이상은 알 수 는 없지 리스너들이 받아들이는 입장이 맞는거니

 

신해철은 여기서 뮤지션을 더 나아가 예술가라는 참 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해

 

그리고 아픔을 위로 해줬으니 팬들을 즐겁게 만들어야 하는 

 

사명감을 갖으셨는지 신해철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면 특징인

 

다시 훵크리프를 들려주기 시작 

 

그 곡은 money이고

 

현대 만능물질 주의에 대해서 비판하기 시작

 

이 구절은 예전에 미티 만화에서도 본적있는거 같은데

 

개인적 이 노래 구절은 이게 좋음

 

"사람보다도 위에 있고 종교보다도 강하다
겉으로는 다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약한 자는 밟아버린다 강한자에겐 편하다
경배하라 그 이름은 돈, 돈, 돈, 돈(X2)"

 

지금도 재밌는게 신해철과 서태지는 서로 공유를 하는건지 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넥스트 - 껍질의 파괴로 이어지는 내용이 서태지와 아이들 교실이데아 인거같고

 

그 다음 money 로 이어지는 곡이 1996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때 라고 해야하나

 

확실한건 신해철이 선빵을 치면 거기에 2배를 더 힘을 실어주는게 서태지라고 생각함

 

그 이유는( 신해철이 앨범 발매를 더 빨리 했기 때문)

 

한참 신나게 여러 음악 트랙이 지나가다 

 

나중에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모토가 되는 음악인

 

Hope

 

이 곡은 리프 부터가 따듯하다고 해야하나

 

(먼 훗날 IMF 터졌을때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잘못되어 가고 있는 세상을 비판을 하고 있으나

 

그는 그래도 살아가는 희망을 놓지 말라 하는 가사로

 

곡은 끝나는 점으로 달리고 있다

 

난 한참 힘들때 이 곡을 듣고 위로를 받았다.

 

신해철 그양반은 어떠한 생각이 있었길래

 

이러한 가사를 20대 후반에 썻는지 정말 궁금하다.

 

"그래 그렇게 절망의 끝가지 아프도록 떨어져

이제는 더 이상 잃을게 없다고 큰 소리로 외치며

흐릿하게 눈물 너머 이제 서야 잡힐듯 다가 오는 희망을 느끼지"

 

그는 그렇게 뮤지션을 더 넘어 아티스트가 되고자 하였다.

그리고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였고

약자들에 대해서 누구보다 입장을 보려했었던 양반

 

마지막 트랙인 Question 철학도 답게 다시 한번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렇게 마지막 장식은 그가 좋아하던 아트트랙으로 마무리를 하며

김세황의 기타솔로는 여기서 정말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도 명가사라고 할 수 있는 

 

"내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나는 무엇을 보았고 뜨 느껴야 하는가
내게 다가올 끝날이 오면 나는 무엇을 찾았다 말해야 하는가"

 

 

이 앨범은 먼 훗날 일본 buurn이라는 헤비메탈 잡지에서

찬사로 뒤덮게 되며 동양의 dream theater 라는 이름까지 받게 된다.

다만 비판 받은점은 위에 말했듯이 이 앨범의 단점인

백화점식 구성 즉 노래 개연성 부족이라 할 수 있다.

 

이 앨범으로 증명이 되었던 부분은 당대 잘나가던 뮤지션들이 자극을 받아

레코딩에 대해서 더욱 신경 쓰게 되었고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게 이승환의 Human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이후로 넥스트의 불화설이 커지고 실제로 이 앨범 만들 당시 너무나 많은 트러블과 

사이들도 너무 안좋아 와해 될 위기가 있었다고 함

 

또한 이때 당시 무주 올림픽에 대해서 음악감독을 다시 맡게 되었고

 

신해철은 여기서 또 하나의 명곡을 들고 오기 시작한다.

 

Here I Stand For You

 

아예 대놓고 러브송을 만들겠다고 못박았으며

 

신해철은 :"미안한데 니들이 말하는 사랑가사 너무 같잖다. 제대로 된거 보여줄께"

 

하며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그걸 증명을 했다고 한다.

 

또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신해철 가창력이 너무 쓰레기다 뭐다하는

 

자칭 창법 좆문가님들이 이곡 하고 절망의 관하여를 듣고 나서도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

 

아무튼 신해철은 우리가 흔히 아는 누구와 이별을 하여서 슬프다 , 난 너랑 만나서 xx하고 싶다 뭐 이런게 아닌

 

진짜 순수한 사랑을 이야기 했다고 할 수있으며 우리 모태솔로들에겐 큰 위로를 주는 곡이라고 할 수있다.

 

또 앨범을 설명하기전 신해철은 "왜 좋은곡이 1개 있을 수도 있는건데 왜 정규를 사야하냐 더 싼가격에 좋아하는 곡만 사면 되는건 왜 안되냐 "

하여 또 한번 미친 선두두자 역할을 하려고 시작

 

그렇게 앨범 유통하는 곳에서 신해철은 가격을 7000원에 판다고 못박았으나 유통업자들이 비웃으며

 

1만원 이상 아닌 경우에는  유통하지 않겠다고 협박하여

 

신해철은 씩씩 대면서 결국 무주에서 쓸 아리랑과 같이 넣어서 판매 

 

이 앨범은 한국 싱글 많이 판매한 기록을 갖게 되었고

 

결국 신해철의 생각은 고대로 현대시대에 적용이 되었고

 

또 한번 선두두자의 눈을 달고 살았다는걸 알 수 있지.

 

"약속, 헌신, 운명, 영원 그리고 사랑
이 낱말들을 난 아직 믿습니다 영원히"

 

넥스트는 4집으로 해체를 준비하게 되

 

이유는 그때 당시 신해철 말로는 더 이상 올라 갈 길이 없어 해체한다고 하나

 

먼 훗날 임진모의 인터뷰에서는

 

일본 제의를 받아 맴버들에게 제안 했으나 

 

맴버들은 다 거절하지 신해철은 그래도

 

맴버들의 존중 차원으로 그가 그토록 아겼던 넥스트를 

 

해체 하기로 하지

 

그렇게 맘 먹고 있던 찰나

 

신해철에게 애니 ost에 대한 감독을 요청하게 되

 

알고있겠지만 신해철은 sf광빠이며 특히 만화도 많이 좋아했었지

 

그 애니가 :영혼기병 라젠카:라고 

 

이 썰을 이야기 하자면 (업체 종사자임)

 

신해철에게 대본을 보여줬었을때

 

본인이 자발적으로 한다고 했을 정도로 만족했었다고 함

 

이 애니가 에반게리온을 능가하는 스토리 구성이 있다고 하여

 

신해철이 오히려 "한국에도 이런 고 퀄 애니가 나올 수 있겠구나 하여" 자발적으로 준비를 하였으나

 

여기서 손xx라는 장난감 업체에서 아이들이 봐야하니 어려운 내용은 제거 하라고 강요하기 시작

 

그래서 우리가 아는 그 지루한 영혼 기병 라젠카가 되버림

 

이 손xx의 만행은 신해철에게도 요청이 되었으나

 

신해철이 퍽이나 그 말을 듣겠음?ㅋㅋㅋㅋ

 

좆까라하고 씹었지 그리고

 

"아니 왜 우리나라는 애니 ost가 하나같이 다 뽀뽀뽀 같은거 밖에 없냐

일본처럼 예술적인 곡도 써보고 싶다."라고 하여

 

아예 작정하고 만들어 버리지 그 앨범이

"Lazenca: A Space Rock Opera"

 

이 앨범당시 거의 전재산을 털 정도로 큰 자본이 투입이 되었다고 하며

 

지금까지도 이 능가하는 애니 ost곡은 없다고 한다.

 

한참 이제 심포닉 메탈이라는 음악이 알리기 되기전

 

신해철 또한 그 흐름을 읽었는지

 

아예 비슷한 태동시기에 한국 최초로 그것을 시도하기 시작하지

 

먼저 첫번째 트랙인 "Mars, the Bringer of War"

 

구스타브  홀스트가 작곡한 1악장을

 

메탈로 편곡 한 곡으로 

 

오케스트라와 메탈의 협연을 알리기 시작하는 곡이며

 

특히나 외국인 친구들이 댓글로 많이들 좋아하는 버전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음악대장으로 다시 한번 알려진 또한

 

뭔가 웅장하고 어두운 포스가 느끼는 보스가 나타날때마다 많이도 사용 되는

 

"Lazenca Save us"

 

이 곡으로 말하자면 외국에서 슬슬 올라오는 심포닉 메탈일 경우에는

 

주로 이제 우리가 말하는 파워메탈(헬로윈 류)의 음악에 심포닉을 추가 되는 부분이나

 

신해철은 여기서 파워메탈을 차용하기 보다 스래쉬 메탈을 차용하기 시작

 

그래서 최초 국산 심포닉 메탈을 증명하는 앨범이며

 

병신같은 애니는 이거 로봇 발진 할때만 브금으로 사용( 그럴꺼면 쓰질말든가..)

 

그 다음곡은 이 앨범중에서 제일 헤비 할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The Power"

 

여기서 신해철은 그때 당시 국내 메탈씬에선 들을 수 없는 주법중 하나인

 

"Breakdown"을 이 곡에서 시도 하기 시작

 

큰 특징은 없고 웅장하며 가사는 권력을 쥐어진 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시작하며

 

(뭐 정치 얘기는 안한다고 하여 더 언급하고 싶은 분이 있으나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겠)

 

특히나 광주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삼아 뮤비를 사용하기도 함

 

이 곡 중 이 가사만큼은 기가막히는데 너희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어짜피 인간들의 모든 역사는 승리한 자를 위해 
꾸며지는것 누군간 지배하며 나머진 따른다 헤매는 
쥐때보단 정원에 메인 개가 나은것 The Power"

 

그 다음 트랙은 애니의 엔딩으로 사용 하던

 

"먼 훗날 언젠가"

 

나는 개인적 이곡이 흔히 말하는 사랑이야기 보다는

 

그때 당시 자기를 지켜주던 "팬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노래 뮤비는 넥스트 마지막 해체 장면이기도 하며

 

또한 그 피도 눈물도 없을꺼 같은 양반이 우는 모습이

 

마지막 장면으로 나오며 뮤비는 끝난다.

 

여기서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냥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줘"

 

1절에서 보여지는데 이 부분이 내가 너무 과대하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새로운 음악공부를 떠나기전 뭔가 이야기를 하고싶어하는 부분이 보여저서 그렇게 느껴짐

 

앞에 부분에선 솔로시절 부터 방송국 pd들이 본인에게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분개하여 막나가고

 

대중들한테도 반감이 있을 경우로 거친 삶을 살았던 양반에게 유일한 버팀목은 팬이였고

 

그 팬들에게 신해철은 따뜻한 한마디를 하지 안했다고 함(일부로 안했다고함 자기가 나태해질까봐)

 

그러는데 불구하고도 본인을 따라줘서 본인 또한 변화가 있었다고 하는거 같고

 

나를 둘러싼 (여기서 둘러싼건 여러 이유중 하나겠지만 넥스트도 포함되지 않을까)그 모든 시련이 끝나고 내가 다른 

 

사람이 되더라도 내곁에 있어달라는 의미이지 않을까 싶다.

 

그냥 어찌보면 발라드 트랙이라고 할 수 있으나.

 

신해철 발라드는 확실히 그 유재하가 만들어 놓은 발라드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난 조선식 발라드)진짜 극혐 하는 편중 하나인데

 

신해철 발라드는 그냥 끌린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 곡은 내가 너무 좋아하고

 

이번에 그가 잠들어 있는곳을 갈때 evning star 버전을 계속 반복시켜놓으며 

 

그를 보러갔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곡은 애니의 오프닝으로도 사용이 되었었고

 

이 곡은 이번 이타카에서 하현우가 커버를 했었으며

 

복면가왕에서 사슴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명칭으로 나왔던

 

디셈버의 한대규가 커버를 하기도 하였음

 

이 노래는 알겠지만 3집이 였던 Hope와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으나

 

뭔가 아버지가 아들 아니면 해가 소년에게? 무언가를 전하는

 

느낌을 드는 곡으로

 

신해철이 고스에서 자기 무덤으로 가져갈 곡을 선정하는게 있었으나

 

본인도 만족하고 제일 인기 많았던 "불멸에 관하여"나 :민물장어의 꿈"이 1위일 줄 알았으나

 

의외로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1위로 뽑았다.

 

그 이유는 "대중음악가중 제일 좋은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이다. 지금도 이곡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여

1위로 뽑았다."라고 함

 

이 곡은 나중에 내 자식이나 아님 조카에게 꼭 한번 들려주고 싶은 곡으로 20살이 되기전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곡이다.

 

불멸에 관하여의 Part 2라고 할 수 있는 A Poem of Stars (별의 시) 별이 소년에게 이야기를 하는 주제로 

 

아마 이 만화 스토리 상으로 만든 곡이 아닌가 싶다.

 

이 곡은 이제 아트락 트랙중 2개인 2집 - 불멸에 관하여 , 3집 - Questions 다음으로 아트락을 선보이며

 

대놓고 불멸에 관하여를 도입하기도 함

 

"하늘의 별이 하나 둘 씩 사라져 가는 것은
땅 위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 말라가기 때문에.."

 

그렇게 90년대는 슬슬 막이 내리기 시작하고 신해철은 여기서 정말 대단한 깡이라 할 수 있는

 

밑바닥 부터 하겠다는 마음으로 영국을 가게 된다.

 

넥스트 시절에 느꼈던 사운드에 대해서 그는 공부를 하기 시작

 

이러한 강단에 대해선 난 그가 또 락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

 

물론 그 시기 음악은 락은 아니였다 하더라도

 

신해철은 그렇게 자기가 하고자 한거에 대해선 가감하게 하고자 했던 양반중 하나라 생각

 

그렇게 솔로 활동을 시작하다. 다시 밴드로 돌아오는데

 

이떄 밴드는 더 이상 진지하고 카리스마 90년대 감성을 휘잡던 뮤지션이 아니였고

 

오히려 동네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the age of no god에서 슬슬 기성세대(나쁘게 말해선 꼰대)들에 대한

 

공격을 그냥 대놓고 퍼붓는 앨범이라 할 수있음 

 

미국에서 활동할 당시 데빈 , 그리고 다빈크( 이 양반은 먼 훗날 러블리즈 작곡가가 되기도 하며 윤상과 협업 하기도 함)

 

로 이루어진 밴드명 비트겐 슈타인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하지만 이 앨범은 외면을 받았지

 

이유는 간단하지 우리가 알던 신해철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 난 지금도 생각하지만 이게 평범한 인디밴드가 냇었다면 아마 이야기는 달라졌을꺼라 생각

 

신해철이 이러한 뉴메탈류라든지 인더스트리얼 메탈에 대해 시도하는걸

 

대중들은 반기지 못했던게 아닐까 싶어

 

또한 뭔가 지적으로 보이며 카리스마 고뇌하던 철학도 같은 모습은 싸그리 사라지고

 

어디서 동네 난닝구나 입고 코나 파면서 당구나 칠 백수 형같은  모습으로 돌아오니

 

당연히 내가 알던 신해철은 이런 사람이 아닌데 하며 다들 질색하기 시작하지.

 

또한 이 앨범은 대한민국 남자의 삶을 그리기도 하며

 

남자들의 특유 허세 , 약육강식 , 기성세대의 삶을 풍자하고 이리저리 꼬고 비판하기 시작한 앨범이며

 

특히나 오버 액션맨은 진짜 잘만든 곡중 하나라고 생각함

 

그리고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이 Friends 라는 곡 

 

우리 남자들이 항상 말하는 그 의리에 대해 잘 설명하며

 

술자리에서 할만한 이야기를 담은 곡

 

사운드에 만족하지 못했는지 n.ex.t regame에서 다시 한번 리메이크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은 

 

"압박"이라는 곡인데

 

남자들에게 강요하는 삶을 매우 현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할 수 있는데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의 아들로 태어나
하면된다 안되면 되게 하라 
그래 난 안돼 어쩔래 "

 

이 부분은 정말 통쾌하다.

 

지금도 예전 삶의 방식을 강요할때 난 저 말을 하고싶다.

 

하지만 뭐 저말 해봤자 어린애 취급 아니면 이상주의 취급만 받는데 뭐

 

(마왕 어딨어 우리 같은 이상주의 대표하던 당신..)

 

비트겐 슈타인은 어찌보면 넥스트의 다리같은 역할이라고 할 수있으며

 

넥스트의 부활은 고스에서도 알리기 시작

 

그리고 그말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유튜브에 넥스트 5집 cd1이 없어 올리지 못한 부분 양해 부탁)

 

이 앨범중 난 cd 2보단 cd1을 좋아하는데

 

어쩃든 내가 메탈코어를 좋아하기 이전 뉴메탈을 굉장히 좋아했고

 

더욱이나 이만한 퀄리티 뉴메탈이 나와 더욱 좋아했었음

 

이때 신해철은 예전 넥스트에서 쓰던 샤우팅 보컬이 아닌

 

아예 포스트 그런지 같은 보컬로 돌아와

 

어찌보면 거칠 다면 거칠 수 있는 보컬로

 

중저음 특화되는 보컬로 변신이 되었지.

 

앨범명은 오히려 RATM같은 밴드보다 더 쎄다면 쎄다 할 수있는

 

"개한민국"이란 이름으로 들고 오지 ㅋㅋㅋ

 

이 앨범 특징은 일단 넥스트 앨범중 제일 직설적이며 

 

유럽적인 음악만 하던 양반들이 아예 대놓고 미국주류를 

 

수긍하기 시작하지(맴버들 영향이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현세지옥,아! 개한민국은 꼭 들어봐

 

사람들은 슬슬 이러한 넥스트에 대해서 흥미를 잃기 시작하고 

 

더구나 앨범을 구매하던 시기는 지나

 

MP3가 유통이 되며 또한 불법 다운로드가 판치게 되었을때

 

신해철은 이제 적자에 대해서 면하지를 못하지

 

그래서 5집 경우에는 모든걸 홈레코딩으로 한거고

 

여기서 어떤 비평론가가 넥스트 5집을 직설적으로 까게 되는데

 

신해철이 위트있게 이걸또 이렇게 받아들임

 

"4집이랑  다를게 없다고 하니 그 어마한 투자로 하던 앨범과

저 예산 홈레코딩으로 한게 비슷하다고 해주니 고맙다고"

 

아무튼 이양반은 말로는 지지않는 양반..

 

그렇게 6집이 나와(다만 이게 정치적인 이야기가 될 수 도있어 자세한 내용은 생략될 수 있으니 이해좀)

 

큰 특징은 없고 솔직히 말하자면 사람들이 큰 매리트 같기에는

 

너무 음악이 옛날 구성이지

 

나도 이 앨범은 별로 안좋아 했었으나

 

듣다보니 좋아지는?(약간 양파같은 존재임 처음엔 별로였으나 그 양파의 특유 단맛에 빠지는)

 

그런 앨범이라 할 수있으며

 

인더스트리얼 계열과 본인이 그렇게 하고싶어하던 하드락 트랙 그리고 전자음악을 짬뽕 시킨 앨범으로

 

이 앨범은 EP PART 3개씩 발매 될 예정이라고 하였다고 함

 

2장은 이미 준비하고 있었으나

 

이건 정치적인 이유로 발매하지 못했다고 함

 

(이건 본인도 이야기하고 지현수도 이야기함)

 

더 자세한건 생략하기로 하며

 

신해철은 이 앨범 이 후로 조금 불행한 소식이 많았음

 

본인이 차리던 엔터테이먼트도 망하기 시작하며

 

신해철이 무슨 말만 하기를 바라는 미디어 라든지

 

또 그가 엄청나게 좋아했었고 찬조연설에 참여 할 만큼 지지하던

 

지도자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며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한동안 신해철은 음악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함

 

또 음악 활동을 하더라도 신해철에게 관심 갖는건

 

그가 이야기 하는걸 미디어가 짜집기 하여 만든

 

:나쁜 신해철에 사람들에게만 관심 갖기 시작하고

 

신해철도 거기에 대해서 처음엔 이해하려 하였으나

 

갈 수록 왜곡 되는 모습에 이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우리 곁에 한동안 나타나지 않음

 

그러던 어느날 

 

본인 솔로를 내면서 넥스트 앨범을 발매한다고 하였으며

 

넥스트가 아닌 넥스트 유나이티드

 

90년대 생이면 다 알만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OST 부른 노바소닉의 "이현섭"을 하이보컬로 대려와

 

트윈체제 그리고 넥스트를 전체를 거쳤던 전 맴버들 , 투어 맴버 싹다 모여 준비를 했었고

 

우리가 알던 밴드 체계 보다는 축구 체계와 비슷하게 운용하려고 했었고

 

그 팀 이름도 있었다고 함 메탈팀은 넥스트M 국악은 넥스트K 등등

 

또 임동창이라는 국악피아니스트와 여러 시도를 계획 하고 있었고

 

넥스트 컴백 당시에 서태지가 또 9집을 준비하여 제대로 맞짱을 뜨자고 하여 개꿀잼 몰카를

 

보여주는 부분도 준비했었고 90'S ICON이라고 하여 신해철,서태지,이승환,김종서 이렇게

 

준비하던 프로젝트 그리고 공연이 있었고

 

우리에게 이렇게 큰 커다란 재미를 가져다 준비하던 걸 어떠 한 미친새끼때문에

 

보질 못했고 평행세계가 존재한다면

 

그 세계 나는 그걸 지켜보고 있을꺼라 생각하니 더욱 화난다.

 

자세히 소개되지 않아서 미안하지만

 

그가 준비하던 i wan't it all 그리고 Welcome to the realworld , Cry는 완성판이 아니라

 

그들 지인들이 레코딩이 되어 따로 소개하지 않는 점은 양해 부탁한다.

 

개인적 마왕이 살아있었으면 어떻게 또 바뀌었을까 생각한다.

 

지인들이 레코딩한건 대다수가 망쳤다고 생각하여

 

자세히 설명은 하기 싫다.

 

쩃든 이렇게 밴드편도 끝났고 이제 나머지 부분은 다음 시간에 쓰도록 하지

 

다시 한번 긴 글읽어줘서 고맙고

 

늦게 써서 미안하다

 

37개의 댓글

2018.11.04

강세훈 매드닥터한테만 수술 받지 않았어도 지금도 살아계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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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사람

아마 속사정쌀롱으로 좋은 이야기 하고잇엇을테고 너랑 나랑은 더 좋은 음악 듣고 잇엇겟지 그 개 쳐죽일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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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위안칠드런옼닼니스

맞어.. 개쳐죽일새끼 예전에 그새끼랑 같이일했던 사람이랑 술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들었는데 가관이드만. 원래 병신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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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농사꾼

어느정도 길래 하필 마왕은 저딴 인간이 낸 책읽고.....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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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welcome to the real world는 지금 나와있는 그대로도 좋아하는 곡이긴 한데 마왕이 끝까지 다듬었으면 어땠을지 참 아쉬움이 많이 남음. 뭔가 그가 존재하는 평행세계에서의 넥스트의 후기 빅히트곡이 되었을거 같은 곡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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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그랫으면 좋것다 수능생들에게 쓴곡이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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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개인적으로 신해철곡중에는해에게서 소년에게를좋아하는데 뭔가 빠이팅을주는느낌들어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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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2

뭐 그곡 할말이 잇겟냐 걍 개띵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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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정성글 추

솔로앨범 관련해서는 왜 없나 했더니 전 글에 있었구만. 전 글 보고 다시 읽었어~

난 개인적으로 비트겐슈타인 시절이 젤 좋았던거 같아.

이유는 그 특유의 허세미 뿜뿜?? ㅋㅋ

노란 머리하고 메가폰으로 공연하던 모습 잊을 수가 없다 ㅎㅎ

고마워~ 좋은 글 써줘서 몰랐던걸 알게되네.!! 다음 글도 또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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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파스타

Part3 도 남아서 곧 올리도록 하마 좋은 충고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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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진원 어디갔어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 그 나이를 처먹도록 그거 하날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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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ㅅ발10월호

친구야 그건 파트원에 남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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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아 내가 넥스트3,4집 크롬, 비트겐슈타인 CD를 아직도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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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해

부럽다 초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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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위안칠드런옼닼니스

크롬 빼고는 전부 발매당시에 사긴했는데 초판인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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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해

올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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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은 진짜 신선해 그중 백미는 현세지옥이랑 예수일병 구하기 로라 라고 생각한다.

내 뇌피셜이긴 한데 머니 코메리칸 블루스 예수일병 구하기 댄스더 유나이티 등 나오는 가사들이 각운을 이용한 랩이 들어가 있어서 후대 미쳤을 현도나 싸이 조피디 jp 그쪽 메이져 힙합에 영향아닌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기도 함.

언더 힙합신 초창기에 나온 블랙스 같은 음악 가사들어보면 라임 플로우가 머니만 못함. 뭐 장르가 다르니 그건 어쩔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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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가기실타

실제적으로 래퍼들이 마왕 세대 들이기도 하며 많이들 좋아햇던거 같음 버진은 아예 어떤노래에서 추모를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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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가기실타

것보다 현세지옥은 내 인생에서 듣던 음악에서 인트로중 제일 멋잇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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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칠드런옼닼니스

길티기어 사운드 트랙을 작업하던중에 생긴 아이디어 소스들을 가져온 경우가 많았고.

분위기나 악곡 자체가 여 타 앨범보단 조금 가벼운데다, 다구리가(into the arena)랑 빗겐 크롬 작업한 뒤에에 생긴 결과물이다 보니 장르적, 스킬적 스펙트럼이 넓어진게 5집이니 좋을수 밖에.

듣기만 하는 음악에서 들으면 보이는 음악으로 넘어간게 90년대 중반이니깐 각종 애니랑 만화 좋아하는 마왕의 노래는 내취향인것 같음. 걍 개소리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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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칠드런옼닼니스

아 그리고 이 요망한년아 니때메 길티기어 ost 들으러 간다. 산울림에 개구쟁이 어레인지한 노래가 참 좋으니 니년도 들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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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가기실타

고맙다 이것아 듣고 평 남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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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타인이 한 인물의 일대기를 정리하는건 자서전이 아니라 평전아님? 자서전이라 적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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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해야되냐

지적고맙다 나도 그렇게 쓴줄 몰랏는데 조금더 꼼꼼히 검수하고 글쓰마 다시한번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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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철이 형.. 씨발..

그렇게 갈 사람이 아니었다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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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트 성계 자치령

적어도 무대에서 한번 또 폼잡고 나 간다 즐거웟다 하고 픽 쓰러지는게 마왕다운 죽음이엿을듯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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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위안칠드런옼닼니스

씨발 하필이면 마왕이 가장 싫어하던 모습의 죽음이라서 더 좆같다 언젠가 고스에서 말한거 같은데 죽더라도 괜찮은 타이밍,상황,모습 으로 죽고싶다했는데 씨발 어쩌다가 저렇게 가버렸을까 소리나오는 죽음은 피하고싶다고 했는데 하필이면 완전히 정반대로... 씨발 일터지기 얼마전까지만해도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면서 음악한다고 팬들보고 아프지말라고 했는데 개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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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666

너 이색 냉동닭이구나 진짜 고스식구네 이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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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위안칠드런옼닼니스

너도 닉네임 부터가 식구네 ㅋㅋㅋ 고스는 2004년 아님 03년? 타임페트롤이랑 크리스마스특집 했던 해부터 들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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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줄글좀 어떻게 해봐라 문단을 좀 나누던가

내용은 참 좋은데 어떻게 틀딱들 게시판에 쓰는 모양새랑 다를바가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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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죽

예시로 보여주면 그 글을 보고 연구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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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위안칠드런옼닼니스

http://www.ddanzi.com/ddanziNews/3187361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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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위안칠드런옼닼니스

 

대충 이런식으로 하고 싶은 말 중에 이어지는 부분은 한 문단으로 묶고 내용이 달라지는 부분은 문단을 나누면 더 읽기 편할거 같다

 

--

안녕 개붕이들아

 

약속대로 밴드편도 오늘 써보기로 할께

 

전 글에서 약속대로 그의 발인 날인까지 10/31일까진 작성을 다 하는게 맞으나 본인이 너무 나태하고 게을러서 이제 완성 시키려고 하는 부분 양해 부탁한다.(마왕 미안해 글을 다 못맞춰서 미안해)

 

또한 너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전 글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주는건 정말로 감사. 다만 나의 큰 바램은 뭐였냐면 뭔가 부족한 정보라든지 더 알고 싶은 정보나 이런거에 대해서 댓글을 달면 더욱 고맙지 않았을까 싶었으나 개드립콘으로 해서 너희들의 의사를 알 수 없었어서 아쉬웠다. 다만 니들이 이번에도 개드립콘 단다면 뭐 그건 니 맘이니 신경을 안쓰겠다(라곤 말 못한다.)

 

신해철이 솔로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다만 그의 진짜 진가는 밴드활동에서 보여주지

그래서 제일 중요한 밴드편을 이제 이야기 하려고 한다.

--

 

그리고 너무 긴 문장이 있는데 다음부턴 두세 문장으로 나눠봐

 

"다만 나의 큰 바램은 뭐였냐면 뭔가 부족한 정보라든지 더 알고 싶은 정보나 이런거에 대해서 댓글을 달면 더욱 고맙지 않았을까 싶었으나 개드립콘으로 해서 너희들의 의사를 알 수 없었어서 아쉬웠다."

 

-->

 

"다만 나의 큰 바램은 뭐였냐면 뭔가 부족한 정보라든지 더 알고 싶은 정보나 이런거에 대해서 개붕이들이 댓글을 달아주면 더욱 고맙지 않았을까 싶었어. 근데 개드립콘만 올라왔던 것이 아쉬웠다. 개드립콘만 봐서는 너희들의 의사를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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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죽

간결하게 더 노력해볼께 좋은 충고 고맙고 시간도 쪼개서 이렇게 충고한거 고맙다 더 연구해보고 써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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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위안칠드런옼닼니스

초딩때 누나 따라서 신해철이랑 넥스트 앨범 많이 들었는데 옛날 생각나서 좋았다. 특히 라젠카는 아직도 앨범 갖고 있고 수록곡들 가끔 노래방에서도 부르곤 함.

 

다음 아티스트도 잘 써줘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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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좋은음악은 고마운데.. 핵확산금지조약 어긴 북핵쉴드 발언이나 반미성향 보면서 낭만적인 민족주의자구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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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버크

그거에 대해선 여러 얘기를 하고싶지만 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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