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사람 생겨도 그 사람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이런 적극적인 생각이 안 들더라.
예전에 진~~짜 좋아해서 혼자 끙끙 앓다가 걍 깨진 애 있는데
좋아하긴 했어도 걔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결론은 귀찮아서인거 같거든.
내 감각으로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런 저런 관심 보이는거
순수한 호기심 보다는 좋은 인상을 주고 싶어서 그런거란 느낌이 강한데
이거 보편적인 현상 맞음?
내가 이상한거임? 아니면 다들 어느정도 연기를 하는거임?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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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672d1f
너가이상함
86823ebe
그냥 넌 성욕을 채우고 싶을 뿐인 거지
7561160a
그 맥락이 맞는거 같긴한데 보통은 안 이럼?
86823ebe
ㅇ
7561160a
나 이거 엄마가 어릴 때부터 누구한테든 다 그랬다던데 소시오패스적인 면이 좀 있는건가
86823ebe
그냥 어릴때부터 성욕을 주체 못한것
7d345ea5
그냥 대시해도 안 될거 알아서 겁먹고 안 했다가 놓친거 자기 합리화시킨거 아니냐
7561160a
내가 걔한테 관심 없어서 팽한거로 자기합리화하는거라고? 그렇게 쓴걸로 읽히나;
b15977c0
난 진짜 싸이코급으로 뒷조사함.. 구글링하고..
2989f77c
음...니가 이상하네...이성과의 교체를 감정의 공유 뭐 이딴건 다 제껴두고 성욕 해소의 도구로만 보는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