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 1.12억 주고 전세 들어갔음 집주인 채무도 없고, 오피스텔 건물도 집주인돈 100퍼로 근저당이나, 대출 하나도 없는 깨끗한 물건이라서 들어갔음. 오피스텔이고 컨디션도 괜찮았지

너무 안일하게 보증보험을 안들었는데, 올초에 갑자기 집주인이 갸인회생 들어갔다고 연락이 오더라

나는 전세사기 당하나 하고 바로 연락했더니, 본인이 주식하다가 내 전세금 포함 3.8억 날려서 개인회생 들어갔다고 하더라ㅋㅋㅋ

그날부터 법무사도 만나고 해도 아직 전세만기 전이라 따로 할건 없다고 만기때까지는 있어야 한다는거야.

다들 전세는 들어가지말자 진짜 지금 오피가격도 8000만원까지 떨어져서 골 아프다 허허, 여자친구랑 결혼하려고 모은돈도 저기에 묶여있는데 결혼도 못할것같고 이자랑 관리비 나가는갓도 스트레스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