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세계역사상 환경적으로 제일 해를 끼친 전쟁행위

1938년 허난성의 황하 제방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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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사건. 1938년 중화민국은 일본의 공격을 막기 위해 황하(黃河) 제방을 폭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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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6월 9일 zh:국민정부는 일본군의 전진을 막기 위해 황하의 큰 垻 화원구를 폭파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황하 하류는 수렁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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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이 휘몰아치는 황하 수해 지역에서 일본군의 중국인 구출작전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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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에 의해 구조된 황하 홍수 피해 를 입은 중국 피난민들의 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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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황하 홍수 로 인한 침수 지역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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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 부근, 중국 국민 정부 중앙 구제 위원회 제7 구제 구역 황재 구제 제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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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Water, Power: An Environmental History of Henan’s Yellow River Flood Area, 1938-1952
Micah Muscolino - Associate Professor of History, Georgetown University
Monday, April 9, 2012 - 4:30pm to 6:00pm
Room 203, Luce Hall
See map
34 Hillhouse Avenue
New Haven, CT 6511

 

중국에서 항일전쟁(1937~1945)으로 알려진 분쟁 중에 중국 국민당 군대는 일본의 진격을 막기 위해 1938년 허난성의 황하 제방을 폭파했습니다. 아마도 세계 역사상 가장 환경에 해를 끼치는 전쟁 행위인 이 전략적 결정은 오랫동안 확립된 수자원 통제 인프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홍수를 초래했습니다. 황하의 홍수로 인해 분쟁 중에 집중적으로 경작된 광대한 지역이 범람하여 수십만 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이 이주했습니다. 더 큰 공포는 1941~1943년에 닥쳤습니다. 홍수 피해가 악천후 조건, 전시 혼란, 중국과 일본 군대가 허난에서 강요한 무거운 세금과 곡물 부과금과 결합되어 200만~300만 명이 사망하고 허난 성에서 300만 명이 피난가는 기근을 초래했습니다. 이러한 재난은 중국 북부의 농업 환경 및 수력 기반 시설과 같은 인위적 형태의 환경이 전쟁으로 인한 혼란에 취약하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출처

https://ceas.yale.edu/events/war-water-power-environmental-history-henans-yellow-river-flood-area-1938-1952

(구글번역)

 

사진

https://commons.m.wikimedia.org/wiki/Category:1938_Yellow_River_flood

(구글번역)

(중국어는 파파고)

17개의 댓글

2024.03.30

저것땜시 서해 염도 씹창나서 한반도쪽도 피해 씨게 십여년 입었다고 들음

8
2024.03.30
@어휴극혐

서해가 얼마나 좆밥 바다인지 체감이 오네...

0
@어휴극혐

와 저거 한 방에 바다 염도가 바꼈다는거?ㄷㄷㄷ

0
@어휴극혐

와 이게 그렇게 스노우볼이 굴러가?

0
2024.03.30

이래서 자국땅에서 전쟁나면 무조건 손해여

0

호이4에 나와서 알게된 사건

3
2024.03.31
@북북춤할아버지

ㅋㅋㅋㅋㅋ나도 호이 멀티 구경하는데 툭하면 제방 터트림

0
@가스가면스

호이4는 전지전능한 플레이어가 있으니까 버튼만 누르면 이속 너프 방어 버프가 걸린다고

0
2024.03.30

중화민국의 대표적 병신짓 중 하나

0
2024.03.31

일본군의 중국인 구출작전이라는 단어를 다 보네

1
2024.03.31

민심 잃어서 공산당에게 질만했네...

0
29 일 전

사람이 없는게 친환경이라매

0
29 일 전

환경보단 지형이 더 나은것같ㄷ음

0
29 일 전

걸프전 아님?

0
29 일 전

마오쩌둥이야 말로 친환경 지도자임

0
28 일 전

일본군이 중국 민간인 구출작전 했다는게 더 놀랍다

1
28 일 전

중국인의 적은 중국인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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