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자신을 먼저 사랑해줘

설마 쉽게 하는 사람이 어딨어. 다 노력 하는데 그게 디폴트값이 되서 잘 안보이는거지.

언제든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 당당히 다가가는 사람 되고 싶어서 주 5회 운동 가고 피부과 몇개월에 한번씩 가고 정신 건강 위해서 새로운거 시도하고 배우는걸…

그러다 마음에 드는 이성 나타나면 먼저 다가가보기도 하고.

근데 주변인들은 그냥 내가 가만히 있는데 골라서 사귄다 생각하더라. 난 내 나름 노오력을 하고 있다. 그저 그게 꼭 연애만을 위한게 아니고 내 매력을 유지 하기 위한 선택들이지.

나는 다른느낌으로 읽었는데

다 다르구나 ㅋㅋㅋ 마음을 못열겠다

이성으로 느껴지지않는다 이런 뉘앙스인줄

진짜 부러운건 내향적인데도 연애 잘하는애들임

대다수 연애잘하는애들은 특징이 있다면

개붕이들이 평일 존나 일 열심히하고 주말에 집에 쳐박혀서 유튜브나 볼 때

주말에 어딜 놀러갈까 생각만 하는애들이 연애를 존나 잘함

잘생기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