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테드 카진스키, "현대 좌파의 심리학"과 "열등감"

사족: 아마 혐오에 찬 개드립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일수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문단들이었음

본인이 번역한거라 틀리고 다른 부분들이 있음

 

 

 

Theodore John Kaczynski 

시오도어 존 카진스키

(05.22.1942 - 06.10.2023)

 

 

산업 사회와 그 미래 

 

현대 좌파의 심리학

 

 

 

 

6.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심각한 문제에 직면한 사회에 살고 있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우리 세계의 광기의 가장 널리 퍼진 징후 중 하나는 좌파주의이므로 좌파주의의 심리학에 대한 논의는 현대 사회 전반의 문제에 대한 논의에 대한 소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7. 그러나 좌파주의 란 무엇인가? 20세기 전반기에 좌파주의는 실질적으로 사회주의와 동일시 될 수 있었다. 오늘날 이 움직임은 분열되어 있으며 누구를 좌파라고 제대로 부를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 글에서 좌파라고 하면 주로 사회주의자, 집단주의자, "정치적으로 올바른" 유형, 페미니스트, 동성애자 및 장애 운동가, 동물권 운동가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운동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좌파는 아니다. 좌파에 대해 논의할 때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운동이나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심리적 유형 또는 관련 유형의 집합이다. 따라서 '좌파주의'가 의미하는 바는 좌파 심리학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더 명확하게 드러날 것이다. (227-230 단락 참조).

 

8.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파주의에 대한 우리의 개념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훨씬 덜 명확하게 남아있을 것이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우리가 하려는 것은 현대 좌파주의의 주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는 두 가지 심리적 경향을 대략적인 방식으로 나타내는 것뿐이다. 우리는 결코 좌파 심리에 대한 모든 진실을 말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또한, 우리의 논의는 현대 좌파주의에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논의가 19세기와 20세기 초의 좌파들에게 어느 정도까지 적용될 수 있는지는 의문에 남긴다.

 

9. 현대 좌파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두 가지 심리적 경향을 우리는 "열등감"과 "과잉 사회화"라고 부른다. 열등감은 현대 좌파주의 전체의 특징이며, 과잉 사회화는 현대 좌파주의의 특정 부분의 특징이지만 매우 영향력있는 특징이다.

 

열등감

 

10. "열등감"이란 엄격한 의미의 열등감뿐만 아니라 낮은 자존감, 무력감, 우울한 경향, 패배주의, 죄책감, 자기혐오 등 관련된 모든 특성을 의미한다. 우리는 현대 좌파가 어느정도 이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으며(아마도 다소 억압되어 있을 수도 있음), 이러한 감정이 현대 좌파의 방향성을 좌우화는데 결정적이라고 주장한다.

 

11. 누군가가 자신(또는 자신과 동일시하는 집단)에 대한 대부분의 발언을 자신에게 경멸적인 것으로 해석할 때, 우리는 그가 열등감이나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고 간주한다. 이러한 경향은 자신들이 권리를 옹호하는 소수자 집단에 속하는지와 관계없이 소수자 인권 운동가들 사이에서 두드러진다. 이들은 소수자를 지칭하는 단어와 소수자에 대해 언급하는 모든 것에 대해 과민 반응을 보인다. 아프리카계, 동양인, 장애인 또는 여성을 일컫는 단어인 '니*로negro', '오리엔탈', '장애인' 또는 'chick'에는 원래 비하적인 의미가 없었다. "Broad"나 "chick" 따위의 단어는 "guy", "dude" 또는 "fellow"등의 여성적 표현일 뿐이었다. 이러한 용어에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한 것은 활동가들 자신들이다. 일부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애완동물"이라는 단어를 거부하고 "반려동물"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좌파 인류학자들은 또 원시인들을 부정적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표현을 피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들은 "원시"라는 단어를 "문맹"으로 대체하고 싶어한다. 그들은 원시 문화가 우리 문화보다 열등하다는 것을 암시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거의 편집증적인 태도를 보인다. (원시 문화가 우리 문화보다 열등하다는 것을 암시하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좌파 인류학자들의 과민반응을 지적하는 것이다).

 

12.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용어에 가장 민감한 사람들은 평범한 흑인 빈민가 거주자, 아시아계 이민자, 학대받는 여성 또는 장애인이 아니라 소수의 활동가들이며, 이들 중 다수는 "억압받는" 집단에 속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사회의 특권층 출신이다. 정치적 올바름은 안락한 급여와 안정된 직업을 가진 대학교수들 사이에서 강하게 드러나며, 이들 대부분은 중상류층 출신의 이성애자 백인 남성들이다.

 

13. 많은 좌파들은 약자(여성), 패배자(아메리칸 인디언), 혐오스러운 존재(동성애자) 또는 열등한 이미지를 가진 집단의 문제의식에 강한 동일감을 가지고 있다. 좌파들은 스스로 이러한 집단이 열등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지만, 이러한 그룹을 열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문제와 자신을 동일시한다. (여성, 인디언 등이 실제로 열등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좌파의 심리에 대해 지적하는 것일 뿐이다.)

 

14. 페미니스트들은 여성도 남성만큼 강하고 유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를 쓴다. 분명히 그들은 여성이 남성만큼 강하고 유능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15. 좌파는 강하고, 선하고, 성공적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모든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미국을 싫어하고, 서구 문명을 싫어하고, 백인 남성을 싫어하고, 이성을 싫어한다. 좌파들이 서구를 미워하는 이유는 그들의 실제 동기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그들은 서구가 호전적이고, 제국주의적이고, 성차별적이고, 민족 중심적이기 때문에 서구를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사회주의 국가나 원시 문화에서 이러한 동일한 결함이 나타나는 경우 좌파는 이에 대한 변명을 찾거나 기껏해야 마지 못해 인정하는 반면, 서구 문명에서 이러한 결함이 나타나는 경우 열정적으로 지적하고 종종 크게 과장한다. 따라서 이러한 결점이 미국과 서구를 증오하는 좌파의 진정한 동기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하다. 그들은 미국과 서구가 강하고 성공적이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이다.

 

16. "자신감", "자립", "주도권", "업적", "낙관주의" 등과 같은 단어는 좌파의 어휘에 존재하지 않는다. 좌파는 반개인주의적이고 친집단주의적이다. 그는 사회가 모든 사람의 문제를 대신 해결하고,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그들을 돌봐주기를 원한다. 그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있는 능력에 대한 내면의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좌파는 마음 깊은 곳에서 자신이 마치 패배자인것처럼 느끼기 때문에 경쟁이란 개념에 적대적이다.

 

17. 현대 좌파 지식인에게 인기있는 예술 형식은 추악함, 패배감 및 절망감에 초점을 맞추거나, 그렇지 않다면 마치 어떠한 희망도 없는 것처럼 합리적인 계산도 던져버린 후 그 순간의 쾌락에만 집중하는 환락 상태에 초점을 맞춘다.

 

18. 현대 좌파 철학자들은 이성, 과학, 객관적 현실을 무시하고 모든 것이 문화적으로 상대적이라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 과학적 지식의 기초와 객관적 현실의 개념을 어떻게 정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지한 의문을 제기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 좌파 철학자들이 단순히 지식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냉철한 논리학자가 아니라는 것은 자명하다. 그들은 진리와 현실에 대한 자신들의 공격에 감정적으로 깊이 개입한다. 그들은 자신의 심리적 필요 때문에 이러한 개념들을 공격한다. 무엇보다도 그들의 공격은 그들 자신 안에 적대감을 표출하는 출구이며, 그것이 어느 정도 성공할 경우 이는 권력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따름이다. 더 나아가 좌파는 과학과 이성이 특정 신념을 참(즉, 성공, 우월)으로 분류하고 다른 신념을 거짓(즉, 실패, 열등)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과학과 이성을 싫어한다. 좌파의 열등감은 너무 깊어서 어떤 것은 성공 또는 우월하고 다른 것은 실패 또는 열등한 것으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용납할 수 없다. 이는 또한 많은 좌파가 정신 질환의 개념과 IQ 테스트의 유용성을 거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좌파는 인간의 능력이나 행동에 대한 유전적 설명에 반대하는데, 그 이유는 그러한 설명이 어떤 사람을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거나 열등하게 보이게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좌파는 개인의 능력이나 능력 부족에 대한 책임을 사회에 돌리거나 비난하는 것을 선호한다. 따라서 그들에게 어떤 사람이 "열등하다"면 그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라 그가 제대로 자라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회의 잘못인 것이다.

 

19. 좌파는 일반적으로 열등감으로 인해 허풍쟁이, 이기주의자, 불량배, 자기도취자, 또는 무자비한 경쟁자가 되는 타입의 사람이 아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은 적어도 자신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잃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힘과 자존감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지만 여전히 자신이 강해질 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따금 자신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불쾌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주석: 모든 또는 대부분의 불량배와 무자비한 경쟁자들은 열등감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좌파는 그렇게 하기에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렸다. 좌파의 열등감은 너무도 뿌리 깊어서 자기 자신을 개별적으로 강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이에 좌파는 집단주의를 중요시한다. 그는 자신을 동일시하는 대규모 조직이나 대중 운동의 일원으로서만 강하다고 느낄 수 있다.

 

20. 좌파 전술의 자기 파괴적 경향에 주목하라. 좌파는 차량 앞에 누워서 시위하거나, 의도적으로 경찰이나 인종 차별 주의자를 자극하여 본인들을 학대하도록 하는 따위의 행동을 한다. 이러한 전술은 종종 효과적일 수 있지만, 많은 좌파는 이를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자기파괴적 전술을 본인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사용한다. 이러한 자기혐오는 좌파의 특성이다.

 

21. 좌파는 자신의 행위가 연민이나 도덕적 원칙에 의해 유발되었다고 주장하며, 실제로 도덕적 원칙은 과잉 사회화 유형의 좌파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연민과 도덕적 원칙이 좌파 활동의 주요 동기가 될 수는 없다. 좌파의 행위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요소는 적대감과 권력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좌파의 행동 중 상당수는 좌파가 돕고자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합리적으로 생각될수 없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흑인에게 우대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진실로 흑인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면 이를 적대적이거나 독단적인 태도로 요구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일까? 당연히 이러한 흑인우대 조치가 자신을 차별한다고 생각하는 백인들에게 최소한 상징적으로라도 양보하는 외교적이고 화해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훨씬 더 생산적일 것이다. 그러나 좌파 운동가들은 그러한 방식이 자신들의 감정적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방식을 취하지 않는다. 흑인을 돕는 것은 그들의 진짜 목표가 아닌 것이다. 다만 인종 문제는 그들이 자신의 적대감과 좌절된 권력 욕구를 표출하기 위한 구실로 사용될 뿐이다. 운동가들의 이러한 적대적 태도는 백인 다수에 있어서 인종 증오를 강화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흑인들에게 해를 끼친다.

 

22. 우리 사회에 사회적 문제가 전혀 없다면 좌파들은 소란을 피울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문제를 만들어내야고야 말것이다.

 

23. 우리는 앞서 말한 것이 좌파로 간주 될 수있는 모든 사람에 대한 정확한 설명인 것처럼 가장하지 않는다. 이는 좌파의 일반적인 경향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일 뿐이다.

 

 

 

 

65개의 댓글

2023.06.15
@앙겔루스노부스

신격화는 좌파에서 더 잘하는데 뭔 소리임?ㅋㅋ

2
@행정법노트

넌 댓글 싸지마라 그냥

7

댓글들 보니까 효과 대단하네 ㅋㅋㅋ 부들부들

4
@우당탕탕몽실이

마흔개 댓글 중에 대체 누가 부들거리고 있는지 나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카진스키야말로 본인의 의견이 반박당하거나 자아를 침범당하면 뼈에 사무치게 부들대다가 남의 사지도 자르고 제 목도 매다는 극단적으로 고립되고 분노로 가득찬 인간이었지

15
@결국재가입하게되더라

난 그냥 비웃는것뿐인데 카진스키 인용하며 사지니 목이니 자른다니 재밌넹 ㅋ 위에 서로 욕하면서 새끼니 뭐니 하는건 부들대는거 아님? 얄팍한 지식으로 손가락 놀리는구나

3
2023.06.14
@우당탕탕몽실이

ㄹㅇㅋㅋ

1
@우당탕탕몽실이

나도 그냥 사실이 그렇다는 건데 너는 왠지 웃으면서 화를 내는구나...

좋은 하루가 되길 응원한다!

8
2023.06.14

카진스키의 논리는 결국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기층 논리는 좌파적이며(리버럴이 더 맞겠다만), 현대 좌파의 논리는 기술 발전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기 때문에 인류 문명단위로 예정된 산업파멸(내 조악한 번역임)이 기다린다 이거 아님?

 

지금 지구 상태가 갈락말락해서 위험하긴 해도 40억이 죽기보단 차라리 몽땅 다 올려놓고 기술 발전에 거는게 더 나아보이는데.

0
2023.06.14
@문틈

여기까진 정치적 담론보다는 행위를 변호하기 위한 초기 설정에 가까워.

카진스키의 체제에 대한 입장과 상대주의에 대한 혐오를 담은.

5
2023.06.14

유나바머 글을 여기서 읽게되네 ㅋㅋㅋ

1
2023.06.14

’광신도는 그 누구보다 신에 대한 깊은 불신을 숨기고 있다’라는 뉘앙스의 말이 생각나네...

0

어쨌든 이 글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희대의 살인마 테러리스트 새끼라는건 적어놓는게 좋을듯

5
2023.06.15

좌파의 열등심리나 집산주의, 언더독을 이용한 횡포는 이런 한심한 범죄자보다 아인 란즈가 더 구수하게 잘 깐다.

0

거인은 칼을 쥐어도 소인을 언제든 제압 할 수 있기에 죽이지 않고 위협만 하지만

소인은 칼을 쥐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거인의 목을 노리는 법이거든

 

도덕적인 명분을 앞세워 힘이 생긴 소수들은 다수의 의견을 묵살시켜버릴 법안이나 정치적 영향력 확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공익을 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음

그래서 진보주의가 유행한 사회는 기형적인 사회적 고질병이 꼭 생기기마련이고 쉽게 고쳐지지도 않지

4
2023.06.15
@박지성은밥먹듯이하던거다

멋있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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