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우리가 누구냐 사기의민족! 전세사기편 (본인경험담)

1탄으로 국가에 아무지원도 받지못한 더군다나 1인가구보다 지원을 못받는 신혼부부편을 작성하였고

 

2탄으로 스드메 셀렉중 사기당한 이야기를 적었다..

 

대망의 제3탄... 이거 본인 경험담이다.... 2억 5천짜리 경험담이니 한번 읽어보는거 추천한다..

 

요즘 뻥뻥 적어도 수백채 많으면 3000채씩 터지는 전세사기편!!!

 

 

서두는 이쯤하고 본인 경험담 적어본다..

 

본인은 흙수저 맞벌이라 서울은 안되고 수도권 그리고 신혼부부라 빌라 전세계약을 하였다..

 

가끔 전세사기 당하면 사람들이 이런다

 

전입신고 확정일자 바로 안해서 그런거잖아!! 니가 부주의해서 그런거잖아!! 이런글들이 보인다..

 

이런댓글 다셨던 여러분들 x먹길 바란다.. 난 MBTI에서 ISTJ다.. 여행갈때도 사전에 스케줄을 다짜고 그 스케줄대로 철저히움직인다..

 

물론 MBTI 신봉자는 아니지만 그만큼 사전에 준비가 철저하단거다..

 

사전에 주변 전세가 그리고 전세계약시 특약을 뭘 넣어야되는지 그런것들을 전부 찾아서 전부 넣었다..

 

그렇다 내가들어간 이집은 전세논리만 놓고보면 100% 안전한 물건이었다..

 

근저당 없고 집주인이랑 직접계약 계약 당일 바로 전입신고 확정일자까지..

 

근데 문제는 여기에 있었다..

 

 

 

 

미친 씹 전세준 전 집주인새끼가 집을 노숙자같은 바지사장같은 새끼한테 파는순간 계약서 특약이고 뭐고 다 X되는거다

 

이게 왜 X되는지 알려준다..

 

내가 들어갔을 당시 빌라의 전세 시세는 매매가의 90%가 최소 넘었었다..

 

그럼 이제 전집주인이 생각할거다 보유세나 뭐나 따져볼것이고 아 이거 나중가면 X되겠다 싶으면 이제 노숙자새끼 한명 구해오는거다..

 

노숙자새끼 구해와서 그새끼한테 200~300만원주고 집 넘겨버리는순간 어찌되냐고? 넌 보증금을 못받는다..

 

왜? 1년에 노숙자에게 부과될 세금이 어마어마해지거든..

 

빌라왕? 이새끼들 거의 노숙자새끼들 혹은 인생 막사는새끼들인데 한채당 300만원씩 준다고해봐.. 막사는새끼니까 빨간줄이 가든 말든 막 받는다..

 

(빌라왕이라고 나오는새키들은 진짜 바지일뿐이다... 그 배후에있는게 그 집을 소개시켜준 컨설팅업체 그리고 전세계약체결을해준 공인중개사새키들 그리고 추가로 전세대출이나올수없는집에 대출을해준 사기전담은행원새키들이 배후다..)

 

그래서 내가 사는 집의 노숙자새끼도 수천채가 되버린거지..

 

그럼 그 노숙자가 낼세금은? 

 

난 정확하게는 잘 모르는데 일단 우리집에 압류들어온 세금만 130억이다.. 

 

이게 수천채에서 뿜빠이되면 다행인거고 어떤 방식인지도 이제 감이 잘안온다..

 

그나마 나의 경우 보증보험을 들어놨다.... 대략 이 노숙자새끼 명의 빌라중에 절반정도가 보증보험을 가입했더라..

 

보증보험을 왜 나머지 절반은 가입안했냐? 원래 임대사업자는 보증보험 가입의무가 있다.. 그걸 믿고 따로 세입자가 가입을 안했던거지..

 

난 그나마 내돈들여서 추가로 가입을 한거고..

 

따로 가입안한 세입자들은 그 노숙자새끼가 임대사업자는 보증보험 가입의무가 있다고 썰푸는거에 넘어가서 가입안했고

 

이경우 이제 먼저 체납된 세금갚고 집사는게 낫다..

 

 

이제 내경우.. 내경우는 보증보험 들어놨으니까 괜찮지않냐고?

 

우리 헬조선을 뭘로보고.. 보험가입할땐 쉽게 받지만 돈달라고하면 그냥주는법이 없는 즐거운 헬조선

 

더군다나 우리 노숙자새끼들 죽어버렸네????

 

근데 내용증명을 보내고 임차권 등기를 해오래... 그래야 돈을 내준데..

 

왜 이걸 보험을 들었는데 세입자가 다 해서 제출해야되지?? 

 

여튼 뭐 절차가 그렇다는데 더따질수도 없고 집주인 디진경우 어찌해야되냐?? 그럼 이제 상속자에게 보내야된다..

 

수천채(전부 깡통)매물에다가 빚이 수백억인데 누가 이걸 상속받겠다고 하겠냐??

 

우리나라 좋은나라 1순위 상속권자 배우자 및 자녀, 2순위 부모, 3순위, 형제자매, 4순위 사촌이내 혈족..

 

미친 ㅋㅋㅋㅋㅋ 이거 다 찾으러다녀야된다...

 

이거 다 상속포기 기다리려면 2년이 걸릴수도있단다..

 

지금 내경우 어디냐고? 4순위 사촌이내 혈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 보통 사촌이내 혈족이 몇명이냐???

 

노숙자 새끼가 만약 고아면 참 편하다 근데 어중간한새끼면?? 나처럼 골떄리는경우가 생긴다..

 

4순위중 한새끼가 해외에사는게 어디사는지 모르는경우...

 

이경우 어찌되냐고?? 아까 말했듯이 보증보험회사는 내용증명이랑 임차권등기를 해오라고한다..

 

근데 내용증명은 그 상속권자가 받아야된다... 근데 어디사는지 모르는경우??? 그냥 스탑되는거다..

 

게다가 상속법이 ㅈ같은게 상속권자가 인지한날로부터 3개월이 지나야 자동으로 상속이 포기가된다..

 

문제는 해외에있는 상속권자가 어디사는지도모르고 노숙자 전세사기범이 죽었는지도 인지하지못해버리는경우???

 

그냥 하염없이 세월 지나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내썰을 풀어보았다.. 난 지금 그래서 전세사기집에서 그냥 마냥 살고있다 언제까지 살지도 모르겠고 

 

보증보험을 들었음에도 얼마나 돈이 더 들어갈지 모른다..

 

그나마 난 보증보험도 따로넣고 빌라도 시세랑 그나마 비슷하고 근저당도 없어서 그나마 순한맛 사기당한 편이다,,,

 

 

진짜 매운맛 전세사기 케이스 알려준다..

 

컨설팅 업체랑 공인중개사새끼가 짜고 시세2억짜리를 3억에 전세를 내놓는다..

 

확실히 이집을 들어가면 미친거지.. 근데 여기서 이제 살살 꼬시는 방법이 들어간다..

 

요즘 임대사업자는 보증보험 의무가입이고 또 이자지원 명목으로 2000만원 지원해줄께요!!

 

여기에 넘어가신분들이 내가 있는 피해자모임에도 몇분이 계신가 결론이 어찌됬냐고??

 

시세 2억짜리빌라는 경매넘어가서 60%로 1억2000짜리가 되었고 임대사업자는 의무라는 보증보험 가입이 안되있었다..

 

또 보통 빌라도 전세대출을 받고 들어간다.. 시세가 이따군데 전세대출이 어찌나왔냐고???

 

공인중개사 및 컨설팅업체랑 짜고치는 대출전문은행원새끼들이 또 있거든.... 하여간 본인돈 1억에 2억 대출을 받으셨고

 

본인돈1억은날아가고 2억 빚이생겨버린 어이없는케이스..결국 파산신청하시고 신용불량자가 되셨다...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싶은말이 뭐냐..

 

지금 빌라 오피 전세들어가면 구축이건 신축이건 다 개작살 날것이다.. 미래가 뻔히보인다..

 

보증보험 가입기준 존나 널널했을때도 수천채 수백채가진새끼들이 배째라 들어눕는데 오늘부터 가입기준 빡쌔졌고

 

앞으로 더 빡새질거다.

 

요즘 뉴스틀면 안나오기힘든 주제가 전세사기고 전세구하는분들도 최소 보증보험 가입이 기준인 시대다..

 

가정을 해보다 너가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빌라를 들어갔다 치자..

 

근데 이제 너가 돈을 벌었든 어쩌든해서 그 집을 나와야된다.. 근데 다음 들어오실분은 더 까다로워진 보증보험 가입기준에 걸려서 가입이 안될것이고

 

그러면 어떻게 되냐고?? 집주인새끼들은 거의 99% 니 그집가져 시전을 할것이다.. 이건 순한맛

빌라왕 황제걸려서 이집 너가가지고 내세금 300억 갚아줘!

 

....이때부터 너 골통은 직장에서건 어디서건 그 일로 골치가 아플것이다..

 

이걸 겪느니 그냥 아파트를 가라!!

 

 

그것도 시세가 확실한 대단지아파트에 매매가의 60%정도로 들어가는게 그나마 안전하다고 본다.. 빌라는 시세도없고말이지..

 

글을 쓰면서 내가 흥분을 해서 글이 좀 어수선할수도 있는데 궁금한점있으면 댓글 달아주면 내가 아는 한도내에선 답글 달아줄게

32개의 댓글

2023.05.01

개드립에올렸더니 읽판에 정보성으로 옮기는게 좋겠단 의견이 있어서 글 조금 추가해서 글 옮겨왔다!

0
2023.05.01
@개미놀이

혹시 최근에 법무사에게 4촌이내 건으로 문의한적 있음?

0
2023.05.01

참고로 지금 임대사업자라 불리는새끼들 레버리지는 무한대다.. 왜냐? 매매가랑 전세가랑 붙어버리는 깡통이거든.. 혹은 전세가 더비싼 역전세거나..그러니까 이론상으론 한사람이 십만채건 백만채건 살수있는구조다... 어차피 계약서작성?? 배후에있는 컨설팅업체새끼들이 도와줘서 도장만찍고가면 하루에만 빌라 열개도 사버리더라.. 추가로 우리죽은 빌라왕새키 죽은날에도 빌라전세계약체결함 ㅋㅋㅋㅋ

0
2023.05.01

전세가 대출이랑 보증때문에 너무 기형적으로 변해버렸어

원래 전세는 내돈으로 목돈 맡기고 집 사용하다가 돌려받는거고

집값 더이상 안오르고 다주택자 중과세 때리면서 없어질 예정이었는데

 

이상하게 전세자금대출이랑 보증이 생겨버림

말이 되나? 이자만 내면서 만기일시상환?

서민 위한다고 대출도 이빠이에 원금도 안갚아도 됨

 

이러니깐 갭투자가 생기고 집값떨어져서 전세금보다 집값이 떨어져버리면 터지는 시한폭탄 째깍째깍 가고있는데

 

신축빌라는 가격측정도 어렵고 평가사끼고 가격뻥튀기 업계약서 만들기 쉬우니깐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신축! 풀옵션! 대출이빠이! 보증보험가능! 이거로 꼬셔서 1억5천짜리 빌라 2억5천에 전세놓는거지

 

거기서 금리상승에 집값하락까지 꽝터지니깐 못버티고 경매 우수수

근데 전세를 내돈으로 들어갔으면 존나 존나 손해지만 집 낙찰은 받을 수 있음 1억5천짜리 2억5천에 산거고 고점에 꼭지물렸다고 피눈물나지만 정신승리 할 수도 있겠지

근데 다 대출받아서 들어갔으면? 대출금액 상환해야지 쫓겨나지 그돈 없으면 신불자되는거고

 

영끌 망한다 다죽는다 했을때

아파트 DTI LTV DSR 맞춰서 산 사람들은 직장이 없어지거나 가계에 큰일이 없는 한 버틸 수 있지

아파트 산 영끌족 자살해서 사회문제라는 기사는 못본거같아

 

근데 저런

시세도 모르는

집주인이 누군지도 모르는

집값이 오를지도 불확실한

수요가 있을지도 불투명한

신축빌라를 몇억씩 대출받아서 들어간 사람들은 진짜로 악마에게 영혼을 판거야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으니 달콤한 신축, 낮은 대출이자, 보증보험 된다는 안도감을 맛봤지만

결국 악마는 보증금을 돌려줄 생각이 없었고 영혼까지 끌어 대출받았던 사람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거지

1
2023.05.01
@IllllIIIIIllll

시세파악이 힘든건 팩트고 집값이 오를지도 불확실한 빌라인것도 팩트인데 왜 가정이 신축빌라라는 가정을한거야? 난 신축빌라가 아니였어 매매가의 85%로 들어간집이었고 집주인도 확실했었는데? 여기서 문제는 집주인이 바뀌어버린다는게 문제지 전집주인은 이러지 합법적인 매매절차였다고 근데 전세사는사람은 이제 여기서부터 당하는거지

1
2023.05.01
@개미놀이

너 저격한거 아니고 요즘 이슈되는 빌라사기건에 대해 생각을 정리한거야.....

안타깝다고 생각해

1
2023.05.01

(국가)종부세 올려버리면 팔겠지? (사기꾼) 세금이 점점올라서 힘들어지네. 바지사장 구해서 넘겨버리자.

0
2023.05.01

'내가 들어갔을 당시 빌라의 전세 시세는 매매가의 90%가 최소 넘었었다..'

 

에서 이미 전세사기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체크해야 할 부분을 놓친 거잖아....

3
2023.05.01

계약전 등기나 대출잇나없나 이런건 체크 기본인대

사기당한 사람들 보면 이런거 없이 그냥 계약한 사람 많더라.돈이 몇천에서 억단위인대 ..

0
2023.05.01
@켄시로

요즘에 진짜 생각없는 1%를 제외하고는 등기 근저당설정확인은 다하고 전입신고확정일자 당일에 다끝내는건 젊은사람들이 다하고있어 내가있는 피해자단체에도 이런사람들이 2명정도인가 있지만 나머지 수천명의 사람들은 집에 1순위야. 문제는 집주인이 바뀌고 세금체납이 수백억이 되어버려서 감당이 안된다는거지.. 요즘사람들 진짜 개막사는사람 제외하고는 큰돈이 오가는데 진짜 등기보는것정도는 기본적으로 공부해...

0
2023.05.01
@개미놀이

지금은 뉴스에서 난리치니 알고잇다 치는대 빌라왕이나 몇년전에는 시대에는 무지성 계약자가 많을거라 생각함

0
2023.05.01

댓글달아주신 두분이 핀트파악을 못하는거같아서 글내용에서 중요한점을 알려줄게

1. 전세사기 시세가 90%인데 들어갔으니 너잘못이다? 시세고뭐고 내가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단체에는 시세의 70%로 들어가신

분도 작살이났어 본인이들어간집은 85%인 6년된 빌라였고 내가집구할당시 수도권시세가 그랬다는거지 100%넘는곳도 있고

 

여기서 문제가 뭐냐? 어차피 앞으로 집값도 안오를거같고 세금폭탄과 월세로 돌리는방법을 비교해보니 세금폭탄이 더쌔네??? 걍 노숙자에게 한채당 200~300만원에 넘기는게 낫겠다 전집주인이 생각하는것부터 시작하는게 지금 수천채가진 빌라왕 빌라황제등의 문제의 시작이야..

시세 70%면 뭐하냐? 빌라왕 건축왕들 최소 집 수천채인데 그에따른 세금만 일년에 수백억이야..

 

날 살려준건 집값의 시세가 중요한게 아니라 보증보험 가입을 한게 그나마 지금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수있게 해준거지...

보증보험가입을 하면 절차가 졸~~라게 까다롭긴하지만 그에따른 체납된 세금까지 처리를 해주거든

 

근저당없는 1순위에 시세의 70%로 진짜 안전빵으로 들어갔다해도 빌라왕 빌라황제 수천채가진사람으로 바꿔치기당하면 보증보험없다면 인생x되는건 똑같아 왜냐? 체납세금 일년에만 수백억씩 나올거거든...

 

아 참고로 우리나라 법이 근저당없는 1순위보다 더높은 0순위가 체납세금이야 일단 세금부터 가져가고 1순위 시작하는거지..

 

1
2023.05.01

추가로 댓글 달자면 내가 빌라를 왜 들어가지말라고하냐면 현재 공시지가와 보증보험가입기준이 쌍끌이로 까다로워졌다는거지.. 수도권 공시지가는 작년대비 5% 떨어졌어. 보증보험가입기준은 공시지가의 150%에서 126%로 더 까다로워졌고

나라에서 정한 집값도 떨어졌는데 보증보험 가입해주는기준은 나라에서정한값이 공시지가대비 126%로 더까다로워졌네?

지금 우리 피해자카페에서는 앞으로 기본 수십만채의 전세사기매물이 나올수 있다고 가정하고있어 거의 확정일거고..

보증보험 가입안되는 빌라나 오피는 사람들이 절대로 안들어갈거고 그럼 세금내기싫다면 갈곳은 정해져있거든 빌라왕 빌라황제에게로..

그럼 기존에 보증금잡혀있는 전세살고있는사람들은.. 전세사기당하는 상황인거지.. 애초에 자유민주주의국가라지만 한 개인이 3000채 가진사람이 나오면 안되게 법적인 장치가 있었어야되지않나.. 하는 생각도 들긴하다.

0
2023.05.02
@개미놀이

빌라나 원룸 둘다 들어가지 말라는 얘기일까여??

0
2023.05.02
@집요정김도비

빌라나 원룸 굳이들어갈거면 근저당없는 무조건 월세.

0
2023.05.01

아 참고로 내가 위에 적은 세금체납 관련해서 최근 전세사기 막는다고 법이 하나 생겼거든??? 근데 이게 왠걸?? 첨에는 계약전에 확인할수있게 해주겠다는취지였는데 나온 결과물이 뭔지아냐? '부동산 계약한날로부터 잔금일까지만 확인이 가능'하게 법이 생겼어 이게 존나 골때리는게 뭐냐면 일단 저런 노숙자 빌라왕새키들은 계약금이 들어가면 돈을 안돌려주려 할거니까 10% 계약금 날리는거고 추가로 잔금일 이후에는 집주인에대한 세금체납 확인이 불가능해져 ㅋㅋㅋ.... 집주인의 사생활침해우려가 있어서 이렇게 만들었다는데.. 법만드는새끼들 무슨 미친x들같아 어떻게 보면 피해자는 이런 누더기법이 만드는거 같기도해. 보통은 잔금치르고도 집주인새키가 안전한새킨가 아닌가 보고싶은게 요즘시기에 세입자 마음일텐데 확인이 불가능해.. 법이 잔금일 이후에는 집주인의 세금체납여부를 볼수없게 만들어놨거든

0
2023.05.01

내가 시세의 70프로도 문제라고하는데 그나마 아파트는 왜 괜찮다고 하냐고?? 일단 시세파악이 그나마 빌라보단낫고 또한 그나마 대단지 아파트는 앞으로도 수요가 계속 있을거거든.. 또한 미래에 가치가 오를확률이 솔직히 높고 그럼 집주인도 당연히 미래가치를 보고 가지고 있으려하겠지 그리고 전세입자든 월세입자든 꾸준히 수요도있을거고 근데 빌라왕들 전 집주인들케이스로 바라보면 빌라가 수요도 없을거같고 시세가 안그래도 빌라는 거의 안올랐었지만 앞으로 개폭락할거같다 보여지면??? 당연히 200만원으로 바지에게 넘기자는 결론이나오는거지..

0

이야 방구석 개백수고 집 살일 없지만 이 글 덕분에 꽤나 배웠다. 스토리가 가미되니 쑥쑥 읽히노 댓글로 부연설명 달아준것도 좋다 ㄱㄷㄹ이다

0
2023.05.01

적은김에 한가지더적자면 보증보험에서 수백채 수천채 돈을 집주인대신 갚아줬다면 이 집주인은 사기꾼일까 아닐까?? 결론은 허그에게 블랙리스트로올라간 임대업자일뿐 사기꾼이아니다 사기꾼이되려면 따로 피해자들이 시간을내서 고소를하러 가야된다.. 미친 ㅋㅋㅋ.. 내가 법을잘몰라서 그런가?? 최근 수사기관에서 존나게 빌라왕들 조사한다길레 난 이새키들 뭐하는거지?? HUG에서 수십채이상 돈떼먹은새끼들 대상으로만 수사해도 얼추 다잡을거같은데 싶었는데 이 헬조선은 피해자가 신고를 하지않는이상 HUG돈 수천억떼먹은새킨 사기꾼이 아니라는거지.. 좀 웃기더라 알아서 보증보험이랑 수사기관이 공조해서 사기꾼을잡는게아니라 피해자가 굳이 시간을내서 또 고소를해야 공식적인 사기꾼이되고 또 수사를 들어간다는게..

1
2023.05.01

지방쪽 광역시 사는대 나도 불안하고만

곧9월 lh만기인대 월세가답인가,,,

0
2023.05.01

보증보험료도 엄청 오를 것 같다...

0
2023.05.01

애초에 고성장/고금리 시기에 참 유용했던 전세가 더 이상 전제조건들이 안 맞는데도 억지로 유지된게 이렇게 터지는거 같음.

 

나도 5년 전에 전세 고민했었는데 걍 부모님이 앞으로 추세 보면 차라리 집 사이즈 줄이고 월세하는게 안전할거 같다. 좀 돈은 더 들겠지만 전세는 리스크 덩어리 될거다 하셔서 그렇게 했었는데(지금은 이사나옴) 참... 씁쓸하네.

0
2023.05.01

사기 안당하려면 욕심을 버려야됨 뭐 힘들겠지만

0
2023.05.01

월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주거를 누릴 수 있는 전세제도 자체가 악마의 계약인것 같다.

어떠한 제도나 계약은 누군가는 이득을 봐야 굴러가는 구조인데 버블이 커지지 않으면 지금처럼 터질수밖에.

이따위 근본없는 제도는 빨리 법적으로 없어지는게 맞을것같다.

0

담보적 기능을 겸하는 권리는 소유자 변동 있어도 변동된 소유자 세금보다 무조건 선순위로 알고있는데

0

그리고 상속등기 안됐으면 그냥 모르는체하고 임차권등기명령 받아서 등기하면 됐을텐데

0
2023.05.02

전세준 가격보다 집값이 떨어지면 노숙자에게 2~300만원 쥐어주고 집 넘겨버린다라...

 

대박인데... 진짜 가진놈들이 더하네... 대단하다 진짜

 

이거 어떻게 막냐? 전세 들어간사람 바로 엿먹이는건데 이거 제도적으로 막아야하는거 아닌가?

0
2023.05.02

선생님 중기청 대출로 들어간 집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
2023.05.02

장기임대 사업자는 10년 간 못파는데 어떻게 팔았음?

 

 

0
2023.05.02
@핏짜핏짜

전집주인 일반집주인 현집주인 노숙자(임대사업자)

0
2023.05.02
@핏짜핏짜

또한 임대사업자도 과태료물면 집팔수있는걸로 알고있슴. 매매를 못하는건아님..

0
2023.05.11

1인가구보다 지원을 못받는 신혼부부편

어디감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22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바람피우던 여성의 실종, 27년 뒤 법정에 선... 그그그그 0 16 시간 전
12421 [역사] American Socialists-링컨대대의 투쟁과 최후(下) 1 綠象 3 1 일 전
12420 [역사] American Socialists-링컨대대의 투쟁과 최후(中) 1 綠象 2 1 일 전
12419 [기타 지식] 아무리 만들어봐도 맛이 없는 칵테일, 브롱스편 - 바텐더 개... 3 지나가는김개붕 1 2 일 전
12418 [역사] American Socialists-링컨대대의 투쟁과 최후(上) 5 綠象 4 3 일 전
12417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보돔 호수 살인사건 2 그그그그 2 3 일 전
12416 [기타 지식] 일본에 의해서 만들어진 칵테일들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 2 지나가는김개붕 6 4 일 전
12415 [기타 지식] 중국에서 안드로이드 폰을 사면 안되는 이유? 10 대한민국이탈리아 22 4 일 전
12414 [역사] English) 지도로 보는 정사 삼국지 3 FishAndMaps 5 4 일 전
12413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그녀는 왜 일본 최고령 여성 사형수가 되었나 10 그그그그 9 6 일 전
12412 [기타 지식] 최근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국내 항공업계 (수정판) 15 K1A1 23 7 일 전
12411 [역사] 인류의 기원 (3) 3 식별불해 6 7 일 전
1241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재벌 3세의 아내가 사라졌다? 그리고 밝혀지... 그그그그 4 9 일 전
12409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의붓아버지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사진 3 그그그그 8 11 일 전
12408 [기타 지식] 도카이촌 방사능 누출사고 실제 영상 21 ASI 2 11 일 전
12407 [역사] 지도로 보는 정사 삼국지 ver2 19 FishAndMaps 15 14 일 전
12406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지구 2부 21 Mtrap 8 12 일 전
12405 [기타 지식] 100년을 시간을 넘어서 유행한 칵테일, 사제락편 - 바텐더 개... 5 지나가는김개붕 1 14 일 전
12404 [기타 지식] 오이...좋아하세요? 오이 칵테일 아이리쉬 메이드편 - 바텐더... 3 지나가는김개붕 2 15 일 전
12403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지구 1부 31 Mtrap 13 15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