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도 좆됐다 이러면서 아무도 안가다가 월페이 1등 찍고 바로 참

트렌드에 그렇게 민감한 수험생들의 1픽이 의사인데 어느 과이건 절대 안망하지

인턴 수련 돌면서 소아과에 다들 학을 띠던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컬 소아과는 잘보는 내과 이빈이 대부분 경증을 다 커버해버려서 오히려 경쟁에 밀리고 폐업하는 경우도 좀 보긴 함

근데 당연히 페이 좀만 오르면 인기과 됨 ㅋㅋ

난 신생아 사망사건으로 대학교수가 법정구속 된것이 크다고 봤는데 까딱 잘못했다간 개고생해서 전문의 됐는데 잡혀들어가니까

정답! 30세 까지 '소아' 로 설정하면 개같이 해결!! 나 김개붕 버스탈때도 어린이 로떼월드도 어린이 아플때도 어린이!! 의사도 웃고 기사도 웃고 나도 웃고 헤헿!! 해결!!

이대목동사건 + 코로나 전후로 미용GP 페이가 로컬 소아과 페이보다 같거나 많아지면서 힘들고 소송 당하고 돈은 못 버는 소아과 할 이유가 없어짐.

좆소가 그냥 좆소가 아니듯이 스탭들이 이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도 쉽지 않지

의사말고 일반직원들 길병원은 고용안정성이 너무 떨어짐 아웃소싱만 써먹고....

한 5년쯤 두고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나는 본문 주장과 반대에 배팅할랭.

그러나 부활의 예시로 든 흉부외과도 올해 지원율 55% 고....

맘카페 + 징벌적 손배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산부인과 소아과는 쉽지 않을거 같음

오죽했으면 솨과 전문의가 때려치고 빅5 내과 전공의하러 다시 들어가서 내시경이나 잡겠다 그러겠어.

흉부 비뇨는 인턴레지 없을따 자기들이 입원환자 못받는다고 하면서 심장내과 신장내과에 입원환자 같이 봐달란 식으로 수술만 하고 한 1주정도 되면 넘기고, 또 걱정하는 중환자실로 가는 경우 아예 전과보내는 식으로 할 수 있는데 우선 소아과 중환은 보낼 과가 아예 없음

또 상대적으로 흉부 비뇨 응급실 환자는 정해져 있고 많지도 않은데 소아과는 항상 있음

흉부 비뇨가 한다고 소아과도 당연히 할 수 있는건 아님

그러기엔 소아과가 아에 없는 동네도 있던데ㅠ

매출 회복되었다는 거는 어디서 나오는 이야기? 그리고 매출보단 이익률이 중요한 거 아닌 감?

cs gs 지원 안한다 망한다 10 20년 뒤에 수술 못받는다 난리 치지만 그래도 꾸준히 지원하더라 지원 빵빵하게 해주면 어떻게든 돌아가긴 한다.

문제는 어떻게든 돌아가기만 하는게 문제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