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층한테 물어봐야지.

좆노맛 평양냉면.. 둥지냉면이 최고다

평양 서울냉면이지 ㅋㅋ

쿨타임 찼냐?

원조평냉이 어떤 맛인가에 대한 논란은 이미 답이 나와 있다. 지금 북한식의 평냉이 본류라고 한다면 애초 서울 유명 평냉집들 실향민들이 다 때려부셨음.

식초 겨자 팍팍 뿌리고 가위질 두 번 한 후

면치기 좆까고 소리없이 끊어 먹을거임

우래옥 한 번 가보고 내 인생 평양냉면은 다신 없지ㅋㅋㅋ 가게 앞에 줄서있는 고급 차량들 보면서 잘 왔다 했는데 한 입 먹고 개실망ㅋㅋ

평양냉면 비싸고 개맛없어

솔직히 이제 평냉이 아니라 서울냉면이다

내생각엔 은은한 맛이라는건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나서 느끼는것같음.

마치 돈있는애들이 비건하는것과도 비슷한느낌

나도 솔까 그냥냉면이 더 좋긴한데

평냉 먹는애들이 좀 다르다 하니 그 은은한 맛이 있나보다 싶기도함.

난 화평동 세수대야 냉면이 제일 좋다...

원래 단가 낮추려면 동치미를 많이 넣어야하는데 한국은 고기국물만 내줘서 그럼...

평양냉면이 막 대단한 음식처럼 말하지만 애초에 그냥 없는 살림에 그나마 먹을만한 맛으로 어떻게든 만들려고 하는 북한 사정에서 나온 음식이고 결국 뭐 별거 없을 수 밖에 없음

예전에 돈많은 누나가 신선로 사줘서 간적있는데 이게 뭔맛인가 싶더라. 누나는 되게 맛있어하던데 삶의 수준이 높을수록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려하는 경향이 있나봄

그냥 이름만 평양냉면인거고 다 다른 음식이라 생각하고 각자 취향에 맞는거 찾아먹으면 되지

뭔 근본이 어쩌고 맛이 어쩌고 남한테 강요하지말고 서로 깎아내리지도 말고 그냥 알아서들 먹어~ 힘들게도 사네 거참

슴슴충들 멸망

한국의 평양냉면은 전쟁통 레시피에서 머물러서 밍숭맹숭 한게 아닐까..

평양의 평양냉명은 그동안 버전업해서 요즘 세대 탈북민은 옛날 평양냉면 모습을 모르고 그대로 정체된 남한 평양냉면 먹은건 아닐까.. 생각됨.

축구 중계였나? 그거 땜에 북한 방문 해서 찍은 영상 기억 나네

옥류관에서 평냉 먹는데 식초였나 겨자였나를 육수에 넣어서 섞을려니까 국물에 넣지 말고 면에 직접 뿌려 드시라고 ㅋㅋ

평양냉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유명하다는 평양냉면집 대부분 사실 전혀 슴슴하지 않음

국밥보다 싱거운거고 보통 냉면육수 기대하고 먹었을때 새콤한맛이 없어서 어색한거지

보통은 슴슴하긴 커녕 짜다.. 간 될거 다 된 고기 국물맛임

평양냉면 맛있다는 사람 절반이상은 그냥 허세충임.

넌 이맛모르냐 불쌍하다 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정신병임.

닥터페퍼 증후군이랑 비슷.

실향민이 생각하는 그당시 평냉이랑 탈북민이 생각하는 평냉이랑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지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해방된지 얼마되지도않았고 전쟁때문에 제대로된 고기 국물과 육수가 있던것도 아니고

개드립 발작버튼 또올라왔네

난 밀면이 좋아

잘하는집안가봐서그래+그맛에먹는거야+먹다보면 맛을 알게 된다니까+이거에빠지면 함흥냉면 못먹어

가스라이팅냉면

우리 할아버지 실향민이셨는데 겨자식초 안넣어드셨고 고대로 배워서 열심히 먹는중임

걍 사기꾼이 사기친거지 멀 ㅋㅋㅋ

요즘에도 평냉 근본주의자들 많음??

거제에 허가네밀면이 존나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