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 추천해 똑똑한놈은 부럽당

학교다닐때 알던지식은 많이 틀린경우가 많더라

정확하고 확실하게 좀 말해줄래? 업뎃하게.

혀에는 각기 다른 맛을 느끼는 수용체가 존재한다.

부위별로 수용체의 분포가 조금씩 달라, 각 부위마다 특정한 맛을 상대적으로 더 잘 느끼긴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정 부위가 해당하는 맛만 느끼는 것은 아니며, 그 차이도 상대적일 뿐 미미해서 일반인이 느낄만한 수준은 아니다.

반박은 해도 되는데 나도 책에서 보고 유튜브나 나무위키 보고 바뀌었구나 했는데 너가 얘기한게 아닌거 같아 니가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면 니얘기가 맞겠지만 최근에는 부위별로 느끼는 미각의 차이는 없다고 난 알고 있어

미미하긴 하지만 수용체 분포에 따른 약간의 상대적 차이는 있음

부위별로 모든 맛을 느낄 수 있는 건 맞음

혀 앞부분이랑 뒷부분 놓고 봤을때 쓴맛은 차이가 꽤 있었는데 단맛은 거의 차이가 없는 그런 그래프를 봤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66592712200031

Fig. 5보면 됨

링크 깨졌어 ㅎㅎ

앗 링크로 가면 안나오네.

The tongue map and the spatial modulation of taste perception

구글에 검색해봐.

아 아뭏든 사람들이 숨기는 거임 무조건 그런거임 내가 알음

씪씪

쳐봐야 겠다 업데이트 감사

물도 씹어먹어야 좋다던 초등 담임 생각나네

그 사람 선풍기괴담 믿을 듯

요오드=아이오딘은 충격적인데 아직 요오드라고 많이 쓰던데

그건또 몰랐네 계속 바뀌네

매운맛 내는 물질에 따라 다 다르다더라

통점, 냉점, 온점 자극하는 물질이 있고 복합적으로 자극하는게 있고

천차만별이래

그래서 우리가 청양고추 먹을때 느끼는 매운맛이랑 마라탕이나 산초가루 먹을때 느끼는 매운맛이 다른것

오

추가 업데이트

비타민 d 주사를 맞으면 장기적으로 올라가긴 함 행복 비타민이라는 얘기도 있어서 우울감을 줄여준다는 얘기도 있음 실제로 병원직원들 맞는 사람있음 원장피셜:문제는 가성비지 라고 함

근거는? 고용량 비타민 나도 먹고 있고 그정도로 많이 먹는거면 메가도스 방식 그 이상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섭취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 함 얘기하는 방식은 주사요법인거 같음 식약청기준 건강보조식품은 의약품이 아니라서 과용시 문제되는게 적음

타이레놀은 안정성은 있지만 간독성 때문에 구매에 제한을 둠

너가 의료계 종사자 제약 관련 일을 한다면 니얘기가 맞음 내 업데이트가 늦은거임

약사면 니말이 맞겠다 지적 감사 나도 좀더 알아봐야겠다 근데 그럼 식약청에서 과용 관리 안하지 나도 메가도스로 오페가3 비타민 유산균 먹고 있는데 논문까지 볼생각은 없으나 그래도 지적은 고마워

떡볶기랑 떡볶이랑 같은 맥락이지 뭐

다른 맥락임

떡볶기는 애초에 사전에 없던 틀린 맞춤법이고

읍니다는 폐기된 맞춤법이라

읍니다가 맞다고 우기는건 본문 제목이 안 이루어진 상황인거 ㅋㅋ

떡볶이가 맞는거고 떡볶기도 인정하는걸 국립국어원 답변에서 뵜는데 잘못된걸 봤나보네 커뮤좀 끊어야겠다

국립국어원

음식명은 '떡볶이'가 바른 표기입니다. '떡(을) 볶다'에, 몇몇 명사와 동사 어간의 결합형 뒤에 붙어 ‘사람’, ‘사물’, ‘일’의 뜻을 더하고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이'가 결합한 말이므로 '떡볶이'가 바릅니다. 한편, '떡볶기'는 '떡(을) 볶다'에, 일부 동사나 형용사 어간 뒤에 붙어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기'가 결합한 말로서 '떡 볶기'로 띄어서 쓸 수는 있겠으나 의미적으로 '떡을 볶는 일'을 뜻하므로 음식명의 표기로는 맞지 않습니다.

뭘 이걸로 커뮤까지 끊어 걍 재밌게 계속해라 개붕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