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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글 보고 쓴 내가 경험한 좆같은 선생들

지금 선생 교권이 박살났다 제어를 못한다 이러는데 물론 현직 교사들은 억울한 일이고 짜증날만한 일이지

그런데 이렇게 교권이 씹창난 이유는 결국 선생들이 쌓아놓은 업보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임 반박시 니말이 맞음

 

내 경우에는 학생인권조례가 있었던때고 그때도 교권 추락이니 제어를 못한다는 소리하고 있었을때다

1. 중학교 때 집단따돌림 괴롭힘 당하고 이를 선생에게 말하자

박수도 두손이 마주쳐야 소리난다고 나를 반얘들 보는앞에 세워놓고 나에게 뭐라하고 이거 듣고 빡친 부모님이 깽판을 치자 조치를 취한 가정교육 씹년부터 시작해서

2. 고등학교때 휴대폰 안 낸 학생 점심시간때 다자고짜 가서 썅욕 하면서 앉아있는 얘를 발로 걷어차고 쓰리지자 밟은 담임

3. 골프채로 시험성적이 낮다고 틀린 문항만큼 때리던 수학선생

4. 귀에 좆박았냐부터 시작해서 썅욕을 입에 달던 국어선생

5. 신고가 들어오자 내부고발부터 찾고 이를 공개적으로 보복할거라고 떠벌리며 신고한 얘를 찾으면 면전에 신고하는 벌레라고 신고충이라고 욕하던건 고등학교 모든 선생이 했던 기본 패시브

6. 신고가 하도 많이 들어가자 교육감이 학교에 왔고 교육감이 돌아간 다음날 신고는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라고 방송하는 교장

7. 아들 아프다고 조퇴시켜달라고 학부모가 전화오자 -학생이 말하면 꾀병이니 지랄마라든지 조퇴 절대 안 시켜줌 물론 야자는 무조건 강제 참여지- 학생들 앞에서 해당 부모님 이름 말하고 욕하는 선생

 

이씨발 말을 하면 끝도 없는데

이게 학생인권조례가 있었던 때에 일어난 내가 겪거나 직접 본 실화들이다

인권조례가 있던 때도 이랬는데 없었을 때 얼마나 더 씹창였겠어 이런거 다 쌓이고 쌓여서 지금 교권이 박살났다고 본다.

그래서 선생들 이개새끼들아 너네들 도움으로 정신병 공익 가게됬다 고맙다 씹새들아

225개의 댓글

2021.09.28
@골든하인드

60~70

0
2021.09.28
@PainkilleR

 

임시 교원양성소가 없어진게 1973년임

 

그리고 여기보면

https://m.korea.kr/news/visualNewsView.do?newsId=148752049#visualNews

 

1970년 기준으로 대졸자가 전체인구의 6.6%

고졸자는 12.2%

합해서 18.8%에 불과함

 

그리고 임시교원양성소 입소자격은

여기보면 나오는데

https://law.go.kr/LSW/lsInfoP.do?lsiSeq=24443#0000

 

'초등교원양성소에 입소할 수 있는 자는 초등대학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하고, 중등교원양성소에 입소할 수 있는 자는 대학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한다. 다만, 국민학교교원자격증을 받았던 자는 초등교원양성소에,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교원자격증을 받았던 자는 초등교원양성소 또는 중등교원양성소에 입소할 수 있다'

라고 나옴

 

당시 대졸자가 6.6%밖에 안되니까

당시 고졸자중에 일부를 선발해서 단기 교육해서 교사로 썼는데 이게 위 법령에 나오는 '동등이상의 학력자'임

이 사람들은 길게는 1년 짧으면 3개월만에 속성으로 교사교육을 받고 교사로 채용되었는데

이사람들은 아버님 친구분이 '개나 소'라고 지칭한 것으로 보임

 

요즘으로 치면 고졸은 '개나 소'가 맞지만

그 당시로는 상위 20% 이내에 드는 사람들임

 

이게 70년대 상황이고

60년대는 더 열악했으므로 중학교(당시 6년제) 졸업만 해도 엘리트 였음.

 

요즘 국평오 미만

수능 안보는 애들도 원서만 넣으면 막 지잡대가고 그러니까...

그 시절 고졸이 존나 우습게 보이는지 모르지만...

그당시 고졸자는 그리 우수운 사람들이 아니었음

 

1
2021.09.28
@PainkilleR

교련 없어지고 그거 하던 군바리새끼들 도덕교사로 탈바꿈한적도 있었지

0
2021.09.28
@microsoft

여윾시 쿠데타와 군정의 시기

0
2021.09.28

쓰레기 교사들 지금쯤 은퇴해서 노후 즐기는중

피해는 고스란히 아랫세대 교사들

2
2021.09.28

지금 꼴 만들어놓은, 꿀빨던 선생들은 이미 은퇴하고 꿀물먹으며 지는 좋은선생이었다고 딸치면서 허허거리고 있을듯ㅋㅋㅋㅋㅋ 씹새끼들... 난 12명의 담임중에서 10명이 좋거나 그냥 보통의 선생님이어서 선생운은 나름 있었던거같음. 근데 다른 두놈은 참ㅋㅋㅋ 고딩때였고 두놈 다 성도 같은데 그 개같은 손찌검 진짜ㅋㅋ 니넨 존나 오래살거다

0

나도 중학교때 담임이랑 스파링 형식으로 뒤지게 맞았는데

이유가 존나 억울했지

난 가만히 있었는데 짝꿍새끼가 뭐라했다가 내가 쳐맞음

난 멍때리고 있었는데 나오래서 나갔다가 이유도 모르고 처맞음

0
2021.09.28

그냥 글쓴애가 다닌 학교가 이상한거 같은데

어디 지역인진 몰라도 수도권 마계 탑 5 지역 학교다녔고 글쓴애보다 10년도 이전인데

저정도 까진 아니었음 선생수를 30이라고 잡았을때 미친놈 2~3 그냥그런사람 20 정말 헌신적인 선생 7~8 비율

생활보호 대상자로 살아서 학원따위 못다녔고 중1때 공부 포기해서 공고나 상고 갈 상황이었는데 중3 담임 잘만나

문제집 등등 지원해줘서 인문계 고등학교 문 닫고 들어갔고

고1 담임은 니가 문닫고 들어왔다고 자기가 특별 지도 하겠다 그래서 영어 담임이었는데 영어 1도 모르던 내가

수능땐 한문제 틀렸다.

내가 운이 좋았을 수도 있으나 초중고 동창들 만나 옛날이야기 하면 학교에 한둘 또라이는 있었으나 나머진 그냥저냥 몇몇은 천사였다고 동의함

0
2021.09.28
@똥마스터

부럽네 울학교가 개좆같았음 인정함

나도 이게 시발 주작이었음 좋겠음 난 그학교는 다시는 쳐다도 보기싫음

0
2021.09.28
@똥마스터

글고 지역은 전라도권임

0
2021.09.30
@똥마스터

구미국민학교 선생들은 저학년 담당이나 초임교사 외엔 다들 개새끼들이었어

대놓고 촌지달라는 새끼나 촌지 안준다고 귀싸대기 날리는 새끼나

촌지 준 애들만 싸고도는 새끼나

교사용 화장실 변기 설사로 막은 애 색출한다고 몇시간씩 엎드려뻗쳐 시키는 새끼나

나 졸업할땐 초등학교였는데 뭐 계속 저지랄 했다.

0
2021.09.28

지금도 일처리 개판으로 함

0

선생질이 뭐 진짜 교육에 관심이 있어서 했겠냐 ㅋㅋ

0
2021.09.28

저거랑 정공간거랑 뭔상관임 ㅋㅋㅋㅋㅋ

1
2021.09.28
@개드립판사

중학교때 신고했음에도 학교폭력 따돌림 방치로 인한 쭈욱 이어진 따돌림 이로 인해 생긴 우울증 우울장애

그 증상이 이어진 고등학교때 치료가 아닌 이루어진 선생들의 폭력과 폭언 선생이 주도한 따돌림

뭐 이게 상관 없으면 뭐가 상관 있음

 

0
2021.09.28

자업자득

0
2021.09.28
@MookieBetts

뭐가?

0
2021.09.28
@오이타코야끼

선생들 아가리에 재갈 물린거

1
2021.09.28

난 91년생인데 초등학교 1학년땐 촌지 받으려는 씹년있었지만 이상하게 2,3,4,5,6 때 선생님들은 최대한 애들 보살필려고 했고 중학교 때도 몇몇 씹창난 개생들 있었지만 담임쌤은 그래도 잘만나서 좋은 기억만 있음. 특히 중2때 담임쌤은 한문쌤이었는데 별명이 선비였음. 나쁜의미의 선비가 아니라 ㄹㅇ 행동이나 성격 품격등이 좋은 의미의 선비 같았음.

고딩 땐 다 무난무난했음. 체벌은 해봐야 잠깨울 때 손바닥 좀 때리는 정도였고 뭐 큣대로 존나게 치거나 그런건 없었음. 근육질 국어쌤 있었는데 본인이 힘쌘거 아시는지 손바닥 때릴 때 쌔게도 안 때렸고, 갈라진 죽비로 야자시간때 어깨 치는 선생님도 있었는데 애초에 아픈게 아니라 그냥 소리만 요란해서 ㄹㅇ 잠깨는 용도 외엔 딱히 없었음.

이런거 보면 진짜 학바학인 것 같더라. 내동생 다녔던 중, 고 선생들 보면 미친새끼들도 있었는데 말이야

0
2021.09.28

내가 지금 교직에서 애들 만나고 있는데.

참... 작성자같은 상황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밖에 안들어....

교육의 사각지대에서 선도라는 명목 하에 언어적 신체적 폭력들이 당연시 되던 시대가 있었으니까....

 

지금 학교를 싫어하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요즘의 학교 현장에서는 폭력은 정말 찾아볼 수 없다는걸 알려주려고.

 

개붕이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는 중이니, 조금 더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다.

 

 

0
2021.09.28
@사립체

지금은 나아졌다니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

사실 우리고도 그렇고 개판이었다고 들었던 곳은 죄다 사립이었고 국립은 괜찮았다고 들음

0
2021.09.28
@아헤히오우

사립은 교사의 임명 권한이 결국 이사장 입김이 쎄서.

확실히 비율이 높을 수 밖에....

 

지금은 사립시험도 교육청 위탁으로 많이 바뀌는 추세야~(물론 1차만)

0
2021.09.28

니들이 당한 교사들은 퇴직 후 연금 받으면서 꿀빨고 있는데 왜 똑같이 처맞고 자라서 이제는 애들한테 처맞는 젊은 교사들한테 "니들 업보" ㅇㅈㄹ 하냐 ㅋㅋㅋ 꼬우면 연금 압수하던가

1
2021.09.28
@합성캐

적어도 나는 그 젊은교사가 저지랄중 절반을 함

0
HAK
2021.09.28

참 신기하다...

같은 선생님도 나랑 내 친구랑 평이 완전 다름

누구는 좋아하고 누구는 쓰래기라 하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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