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고등학교 나왔는데, 지 기분따라 행동하는 선생들은 있었어도 저정도는 와.....

몸좀 커지는 고딩때는 욱해서 역으로 선생

두들겨패고 그런 일들은 없었음? ㄷㄷ

중학생 때 영문도 모른채 사회선생한테 싸대기 풀스윙 2방 맞음

추측컨데 자리에서 조금 늦게 일어났다고 때린 것 같은데 이건 그냥 명분이고 그날 그냥 기분이 개좆 같았나 봄

근데 나도 존나 한심한게 그거 부모님에게 말도 안하고 그냥 넘어감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사회선생 미안한건지 알려져서 좆될까봐 그런건지 잘해주더라

며칠전 뉴스보니까 그런 선생들 아직도 있더라

패는것도 정도 지켜서 납득할만큼 팼으면 그시절 기준으론 크게 밉지도 않았음

학생을 자기 감정쓰레기통인거마냥 감정 실어서 개패듯이 팬 사람들이 좆같았던거지

교권이 더 낮아져야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뭘보고 더 낮아져야 된다는거임?

중딩때까지 진짜 개처럼 맞았는데 ㅋㅋ

고1때까지 사소한걸로도 존나 맞고 고2부턴 거의 안맞은듯

지금 젊은 선생들은 안그러지않나?

좀 불쌍하긴 함

인성 상실한 선생들은 생기부 무기로 씀 ㅋㅋ

요즘 선생은 책임회피가 1순위임

선생ㅇ느 무슨 그냥 교사지

사람들이 교권이 추락한거에 동정심을 못느끼는이유는 직접 보고 듣고 느낀게 있는데 조금이라도 동정심으로 지지해줬다가 그 끔찍했던 지옥을 내 아들, 딸 , 조카 등등이 겪게 될수도 있기 때문임

물론 지금 선생들이야 존나 불쌍하지 근데 지금 선생들이 교권 개떡상하면 그 옛날 그 시절처럼 안변할거라는 절대적인 믿음을 줄수있는것도 아니니까.. 내 일가친척중에 선생하는 사람이 2명있고 은퇴하신분도 따지면 5명이 넘는데도 이런 마인드임..

ㅋㅋ 초딩 때 한문 못 읽겠다고 하니까 싸대기날린 3~40대 남자 선생 집에 오자마자 부모님에게 말씀드리니까 밀친거에서 끝났다며 변명하던 미친 새끼 다시 만나고 싶다ㅋㄱㅂㅋ 2005년도 일임

복잡한 사회를 참 빠르게 통과해왔지. 그러면서 뒤죽박죽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윗대갈들 문제도 많고. 평생 잊기 힘든 상처를 주는 쓰레기들도 있고, 병신같은 시스템을 일선에서 버티며 제자들 위하려 드는 좋은 선생님들도 많지..

걍 학교에 경찰하나씩 놓고 서로 법대로 하지 ㅋㅋ 교권은 무슨

몇년생임?

주작같음

2011~2013에 우리지역고등학교였으면 들었을만한사건있지ㅋㅋ

나도10년지나서 정확히 원인은 기억안나는데 옆반선생이 흰머리올빽하고다니는 50~60대 국어선생이였음

사건당일 청소였나.. 뭔시답잖은이유로 애들기합주다가 사건당사자 친구가 귀싸대기맞았는데(학생인권조례1년전)

맞은후에 당사자 개빡돌아서 삼촌한테연락함

당일 한두시간뒤엿나 다음날이였나 검은색 그랜져2댄가3대랑 검은양복덩치들 여럿내림.

여기 1학년1반담임 김xx선생 누구요?였나 1학년 학생부였나 물어물어찾음

그리고 때린선생이랑 얘기좀하더니 그뒤로 몇달은 좀 안때리더라ㅋㅋ 맞은애는 아예 건들지도않음

후에 들어보니 삼촌이 건달이였고 한번만더이런일있으면 가만안둔다고 경고하고 갓다고했음.

시발 그리고학생인권조례 시작하니 퇴직한거같음 페북친추되있는데 전교조출신이라그런지 헛소리존나싸재낌

시골이었는데 학부모가 좀 늙고 굽신굽신하면 학부모 상대로 반말에 말좀 안 듣는다 하면 주먹부터 날라가는 선생도 있었음 결국 그짓거리 하다가 옷 벗었고

그 당시에 쉽게 교사 되고 폭력을 저지른 선생때문에 지금 아득바득 공부해서 교사된 애들보고 업보라고 하는거?

그 논리면 어머니 세대의 여성 차별을 들고 10~30대 남성에게 굴절 분노를 표출하는 페미들의 논리랑 뭐가 다름?

고1 담임 ㅈ필식..

평생 기억날듯.

수학 가르치면서 본인도 모르는지 매번 책 뒷면 답안보면서 알려줌.

ㅈ와와 수준의 개같은 성격에, 툭하면 몽둥이부터 들고..

열 38도 넘어서 몸상태안좋아서 야자 조퇴하려고 교무실갔더니 어김없이 자리에 없길래 다른쌤한테 말하고 조퇴했더니 집에 전화해서 지한테 말 안하고갔다고 부모님한테 ㅈㄹ하면서 당장 다시 안오면 불이익 주겠다고 ㅈㄹ해서 야자나가서 약먹고 누워있었음.

그새끼 수업 듣기싫어서 1학년때 수학 손도안댔더니 내신 조졌음 ㅋㅋㅋ

저걸 다 겪었다고? 하나 보기도 힘들었는데 나는;; 심지어 인권조례 한참 전 이었음

지역별로 차이가 크구나 아니면 내가 있던 학군이 운이 굉장히 좋거나

초1 때 예습해왔다고 뺨맞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