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지금 학생임?아님 학교가 직장임? 둘다 아님?

ㅋㅋㅋ 급식이니?

이게 약간 공감되는게, 그때 함부러 때리고 역박던 교사들은 거의다 퇴직하거나 정년 가까워 지는데, 그 고통을 얼마안된 교사들이 책임지는게

지금 선생이 어디있냐 교육공무원 마인드인데 기대안하는게 좋다

충분히 믿음 공립학교는 안 그러는데 유난히 사립학교 그것도 지방쪽은 인권조례 그냥 씹고 지들 맘대로 하더라

진짜 선생 중 개씹새끼들 많음 댓글보면 나이든 선생만 그런줄 아는데 저거중 절반이 젊은 선생이었음

굴착기다

부모님이 깽판을 치자 조치를 취한, 가정교육(씹창난) 씹년

부모님이 깽판을 치자 "가정교육(씹창난) 씹년"이라 그 선생이 말한거야? 그냥 말미에 "가정교육 씹년"이라 말했음 이라 해도 이해 될텐데, 왜 '조치를 취한'을 넣어서 어감이 이상하게 들리냐; 그건 조치도 아니고 그냥 언어폭력인디.

글쓸때 흥분해서 문장구분을 안지어서 그렇게 된듯 어쨋든 이해됐으면싶네

솔직히 이러한 사태들에 대해선 코른이 가장 필요해.

우리나라엔 코른이 가장 필요해. 끊임없는 분노와 용기(=거세된 공포)

그리고 끝없는 피와 해골. 진심.

가정교육이라고 과목이 있었음 아니다 과목명이 기술가정이었나?

난 글쓴이한테 물어보는데 이 뭔 병...

글쓴이의 주장에 반박해서 답변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 답을 다른 사람한테 들으라는 건 뭐하는 헛소리인지 모르겠구만 ㅋㅋㅋ

대화 안통하는 참깨같은 부류랑은 대화 안 함 ㅅㄱ

10년차 15년차면 확연히 다른 세대임

계네는 어느나라말이냐?

틀딱들이 쌓은 업 젊은 남성한테 지우는 그 집단같은 논리;;

이게 핵심 ㄹㅇ.. 잘못을 바로잡을순 없어도 아픔과 고통을 되돌려줄순 있어야한다

난 98년생이고 그 공부 열심히 해서 선생된 젊은 20대에서 30대 교사가 저짓 한 목록중 절반임

적어도 난 저기 말한거 이상당함 오히려 내 몇안되는 참선생 몇명은 죄다 50대셨음

그럼 네가 수년이나 지난 학창시절에 경험한 몇번 남짓의 그 경험을 토대로 모든 교사들을 일반화해서 업보타령을 했다는 소리네...?;;;

너는 누굴 비판할 자격이 없는 것 같다...

몇번 남짓이 아닌 중학교 고등학교 6년동안 저지랄 당했다.

아니다 고3 수능 끝나고는 걍 방임했으니 6년 좀 못됬지

글고 나만 당한게 아니라 화순쪽에 있던 사촌동생 고등학교는 더 심했다 여긴 학생인권조례 신경쓰는척이라도 하던데 거긴 좆도 신경 안쓰더라

적어도 난 6년간 보고 듣고 경험했고 심지어 인권조례전 일은 우리 아버지에게 들어서

심지어 아버지는 왼손잡이 였다가 그걸로 선생이 지랄하고 때리고 뭐라해서 몇년간 언어장애 왔엇단다

이런 것땜에 내 개인적인 견해가 그렀다는거다

과연이게 한두명이었을까? 한 고등학교도 아니고 내가 본 인문계에선 저지랄 한둘은 꼭봤고

그보단 심한 학교도 가족을 통해서 들었다

그리고 내가 경험한게 아닌 과거 이야기도 아버지가 울면서 한이야기도 들었다

네가 6년동안 겪었다고 하더라도 만날 수 있는 교사는 한정적이며, 적은 숫자임

모든 교사를 대변하지 못함

그리고 네가 경험한 좆같은 선생 중 2~30대는 절반이라고 하지 않음?

그럼 그 얼마 되지도 않는 수의 절반밖에 안되는 수치로

너는 지금 모든 교사들을 일반화해서 업보 타령을 하고 있는거네?

반대로 과거에 좆같은 학생을 경험한 교사가 너를 그 학생들과 엮어서

네가 당한 좆같은 일을 당할만 했으니 당했다 라고 일반화하면

아 내 업보구나 하고 넘어갈거임? ㅋㅋㅋㅋ

네가 좆같은 경험을 했으면 그런 경험을 하게 만든 좆같은 교사들만 욕하면 되는 거임

업보니 뭐니 말같잖은 헛소리로 멀쩡한 교사들까지 묶어서 일반화 시키지 말고

몇마디 더 하자면 나는 89년생이고

초중고 12년동안 니가 말한 좆같은 교사는 한두번 봤을까 말까임

그나마 경험한 폭력교사도 중학생 때 학생들이랑 부모들이 들고 일어나서 내쫓음

네 논리대로라면 네가 겪은 좆같은 경험은

너희 학교를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지 못한

너의 선배와 그 부모들이 쌓은 업보의 결과에 불과함

업보타령 할거면 너도 징징거리지 말고 악깡버 해라 ㅋㅋ;

그리고 일개 학생 학부모가 깽판치고 신고를 하면뭐해 징징만 거리고 신고도 해보고 부모님에게도 말해보고 욕듣는거 그다음 선생이 나 따돌리는게 너무 억울해서 선생 찾아가서 정편으로 1시간동안 언쟁?도 했다. 난 더이상 뭐하라는건지 모르겠다

내6년만 그런게 아니야 그전부터 교사가 좆같은 짓한게 하도 많아서 교권이 추락했다는거다

경찰이 공권력 없다 없다 하는게 그전 옳그떠 시절 경찰이 개판쳐서 그런거처럼

계속 그 전부터 어쨋느니 저쨋느니 하면서 합리화 하고 있는거 같은데

니가 말한 그 전부터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50년대에는

학생들이 조직 만들어서 다른 학교랑 패싸움하고 교사 위협하고

흉기로 사람죽이고 강간하고 그런 사건들이 왕왕 나오기도 했음

그래서 자기 방어 수단으로 교사들의 극단적인 체벌이 용인되어왔던 거고

과거 학생들이 쌓은 업보니깐 네가 감내하는게 맞지? ㅋㅋㅋ

https://blog.naver.com/jjy0501/100152772193

니처럼 내가 겪었다 들었다 이딴 뇌피셜 말고 팩트로 보여줌

과거에 있던 일을 지금은 상관도 없는 사람들한테 일반화해서 책임을 묻는다면

너도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알아라

사람들에게 적어도 누군가를 팰 수 있는 권력을 주려면 그 사람의 인성이라든가 여러가지를 판별해서 주든가 해야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함?

선생들끼리 어떤 매가 좋고 타격감이 좋고 자기가 스스로 매를 만들고 자랑했다 그리고 때리는거에 자부심을 가졌지

이게 과연 한둘 선생이 정신이 나가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보냐

아님 선생끼리의 암묵적 좆같은 동의가 있어야 일어나는 일이라고 보냐?

난 후자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