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눈팅한지 1년 가까이 되가고 가입하고서도 눈팅만 하다가 첫글을 써보네. 이런 날이 올줄이야 ㅋㅋ
너희들은 이슬람의 역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니? 사실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대부분
'예전에 십자군이 쳐들어간 지역?' 이정도만 아는 편이더라.
거기다가 현재도 이슬람은 기독교 세력에 비해 매우 약세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슬람은 항상 기독교한테 쳐맞기만 한 약골이다
이렇게 알고 있는 친구들도 있더라구.
그래서 그런 편견을 좀 없애보고자 이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어. 앞으로 주로 정복활동위주로 소개해 나갈꺼야.
역사글이고 필력도 종범이라 별 재미는 없겠지만 봐준다면 정말 고맙겠어 ㅎㅎ
보통 이슬람하면 십자군이 많이들 떠오를거야. 아니더라도 그냥 그렇다 치고 봐줘.
십자군이 11세기~13세기에 일어난 이슬람에 대한 침략 행위인데 이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 전쟁 약탈 전쟁 학살 전쟁 방화 전쟁 전쟁전쟁....
그래서 요즘은 십자군을 매우 안좋게 보는 시각이 많이 대두 되고 있지.
잘 살고 있는 이슬람 사람들 쳐들어가서 죽이고 빼앗아 와 놓고서 자랑하고 다닌다고.
나도 그다지 좋은 시선으로 보는건 아니고 말야.
그런데 이슬람이 계속 처맞아 오기만 한건 아니야. 십자군 이전에도, 십자군 이후에도 이슬람은 계속 여기저기 때리고 괴롭히고 빼앗고 다녔어.
물론 역으로 털린적도 많지.
특히 7~8세기는 엄청난 정복 활동을 해댔어.
지금의 터키지방과 시리아지방, 이란지방, 이집트, 북아프리카, 인도, 심지어 지금의 스페인지역까지 파괴 혼돈 망가 였지.
사진은 이슬람교가 생기고 가장 처음 생긴 국가인 이슬람제국이 정복한 영토야. 엄청난 넓이지??
일단 첫편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편은 이슬람교가 탄생한 주변국의 환경부터 알아볼게.
주짓폭력배
그리고 혼돈파괴망가 (혼돈! 파!!ㄱㅗㅣ! 망각!)야
ㅇㅇ
알라는우리와함께하신다
ㅇㅇ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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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