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그래 너는 그렇게 살아. 내 눈에 띄지만 말고.

남들 맛있게 먹는데 옆에서 맛없다고!! 소리치는 것만큼 병신같은 것도 없으니까.

근데 입맛은 본질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것이라는거 요새 중학교에서 안 배우냐? 

개가 수율이 안 나온다는것도 웃기네. 먹다남은 음식찌꺼기만 줘도 잘 크는게 개새낀데 수율이 왜 안나와? 근대 이전에는 그렇게 키우기 쉬운것도 없었다. 공장식 축산으로는 수율이 어떨지 모르겠다만.

너말이 논리적으로 맞긴 한데 생략된 맥락이 많아서 자가 못알아먹은 듯

개고기는 (위생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받지 않아) 타 육류에 비해 열등한 거 맞고

(육식동물이라 섭취한 칼로리가 살코기로 변하는 효율이 낮기에) 수율이 낮은 고기인 거 맞고

나도 개고기가 제도적으로 인증을 받고 인도적인 사육환경에서 생산 된다면 안심하고 먹어볼 요량 있음

지금은 ㅅㅂ;; 출처가 유기견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걸 우째 먹냐 싶음

물론 내 기호에 대한 이야기

이새끼는 뭔 병신이야 또

엿이나 처먹어 병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일부러 어그로 끌고다니는거였네

그건 탕 얘기고, 수육 잘하는데는 정말 맛있어... 예전에 종로 2가에 나주영산강이라고 제법 큰 가게 있었는데 지금도 있으려나?

ㄹㅇ 먹어서 응원하자나 ㅋㅋㅋ

개빠(개를 빠알리먹는다)

애초에 개고기 식육으로 인정안한게 88올림픽 앞두고 외국인 앞에서 점잖떤다고 우리는 개 안먹어요~^^ 이러다가 된 거라서그럴걸

제대로 키워서 잡아먹는게 낫다고 모두가 생각하니까 그런거겠지.

그래서 개드립이잖어

그거 반대하는게 저 개빠들아님? 우리의 친구이자 가족인 개가 식용가축으로 인정되는것도 반대하고 있어서 관련법률을 못 만든다고 들었는데

그런것도 있고 수요의 차이도 있겠지.

식용견을 두고 법적으로 애매한 상황인데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음.

웃긴게 그거란거지 개고기 반대하는놈들이 그나마 논리로 내세울수있는명분이 저건데 비위생적인 환경 근데 그걸 해결할 법률제정도 같이 반대하고있다는게 나머지 반대하는이유는 그냥 갬-성이니까 개빠들말고 개고기 먹든 안먹든 신경안쓰는 사람들에겐 유치원생이 징징거리는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받아들이게 되는거고 이글 댓글에서 보이듯 개빠들 욕하는애들이 늘어나는거고

까놓고 나도 태어나서 개고기 먹은적도없고 딱히 먹고싶은 생각도없음 근데 개고기반대는 안함 먹는놈자유니까 오히려 그냥 법으로 제정해서 저 비위생적인 환경 개선이나 하고 먹었으면 하는정도

그냥 개빠들의 무논리땜에 욕먹는거지 뭐

오히려 식용견하고 애완견 카테고리를 완전 분리해서

소고기마냥 식용견 사육 이력이나 도축 내역 같은 걸 추적할 수 있게 하면

불법으로 유기견, 애완견 데려다가 도축하는 건 강력하게 처벌하고 규제할 수 있을 텐데

그럴 이성이 남아있다면 애초에 개빠로 진화하지도 않았겠지

비합리적인 주장을 가진 단체가 여론을 주도하게 된 대표적 사례인 듯

ㄹㅇ 제도화라도 시켜서 비인도적인 환경에서 사육되는 식육견들 좀 나은 환경에서 사육됐음 좋겠음

사육되는 개입장에서도 그게 낫겠지만 내가 개고기를 소비하는 입장이 된다고 해도 그게 훨씬 안심이 될 거 같거든

걍 맛있으니까 먹는거지 보신은 무슨 ㅈㄹ

소 돼지먹을수 있으니까 개는 먹으면 안된다?

개랑 무슨 협약이라도 맺음?

개같은소리하고있네

많이먹어도 일년에 한번 먹을까말까하는데

너같은놈들보면 혐오만 쌓임 ㅎㅎ

비건들이 스테이크전문점가서 시위하는거보면

ㅈㄴ 어이없지않냐?

그냥 먹는사람은먹고 싫은사람은 안먹으면 되는거임

적어도 개먹는사람은 개키우는사람집 찾아가서 저거 끓여먹어야 몸에도 좋고 맛도좋다 ㅇㅈㄹ은 안함

개를 먹지 않는다는게 세계적으로 보편적이라는건 이견이 있을 수 없지만 그게 "윤리"랑 엮을건 아니라 본다. 그럼 같은 잣대로 소는 전 세계적으로 가축 취급받는게 윤리적으로 옳은 것이니 인도 힌두교도들에게 가서 소고기 먹는것을 홍보하는것도 비난의 여지가 없어지는건가?

개를 안 먹는건 그저 개가 고기보다 다른 쪽으로 훨씬 쓸모가 있는 동물이다 보니 안 먹는게 득이고, 마침 안 먹고 계속 키우다 보니 다른 식으로 받아들이게 된 관습이지 그 이상 몰입해서 해석할건 아니라고 본다. 이런 관습은 환경만 달라지면 얼마든지 바뀌는거고, 그게 몇 세대 걸쳐 내려오면 문화가 되는거지. 걍 동물과 반려의 사이에서 노는 토끼나 쥐 같은걸로 치환해서 생각하면 좀 더 쉬울지도 모르겠네. 누군가가 소중하게 키우는 토끼를 잡아먹는건 쳐맞아도 할말없지만 토끼가 시궁쥐급의 문제인 호주에선 잡아 죽이는게 문제가 될 게 없지 않아?

결국 윤리를 들먹일 수 있는건 이거야.... 자기 믿음을 남에게 강요하는게 옳은 상황이 어디까지냐 이거지. 그게 대상이 되는 종 하나 바꾼다고 와르르 무너지는 논리라면 그건 틀린게 맞다고 본다. 키우는 환경이 열악하다? 고통을 받는 형태로 도축된다? 그럼 이건 종이 뭐가 됐던 틀린거고 이건 윤리를 따져가며 싸우는게 맞는거다. 근데 개는 다수가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니 먹지 말아라? 이건 그냥 다수가 넌 소수기 때문에 찌그러져 있으란 소리밖에 안 되고 오히려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발상이라 본다.

음~ 병신스멜 물론 실제로 니얼굴 보면 나도 입밖으로 내진 않을꺼야 ㅎ

개 키우고 개 좋아하는데 개고기에 관심은 있음

먹어본 적 없는데 혐오감이 든다기 보다는 위생적으로 인증받은 견육을 공급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탓이 큼

애초에 가축은 목적에 따라 카테고리를 분류하면 되는 건데 그걸 굳이 종 단위로 구분하려 하니 문제가 생기는 거

소 같이 육류 목적으로 주로 사육되는 동물이라 하더라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반려동물이 될 수 있는 거고

그런 경우 별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법적으로 보호해주면 됨

개도 마찬가지로 식용견/애완견 카테고리 분류해서 식용견은 식용견대로 이력 추적해서

애초에 식용목적으로 길러지지 않은 개가 멋대로 도축되는 경우 법으로 처벌하면 되는 거고

걍 기존 제도권에 통합만 시키면 아무 문제 없이 반려견주나 개고기 먹고 싶은 사람들이나 만족할 수 있는 걸

비합리적이고 감정에 기반한 주장만 늘어놓는 개빠 같은 단체들이 난입해서 분위기 ㅈ창내놓고 정말 필요한 법제화를 막고 있는 걸로밖에 안 보임

솔까 그리고 개를 종 단위로 반려동물이니 보호해야 한다는 것도 이해 안감

반려동물도 근본은 야생동물에서 온지라 어떤 종이라도 세세한 확률에만 차이가 있을 뿐이지 사람에게 해를 가할 가능성은 항시 존재함

더군다나 반려동물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권리도 존중받아야 하고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내 애완견이나 귀엽고 책임감을 느끼지 남이 키우는 개는 때때로 번거롭고 위협 요소로 느껴질 수가 있음

하여간 지 좆만한 애완견 귀엽다고 목줄 풀어진 채로 설치게 놔두는 견주들 보면 개새끼 잡아다가 차도로 집어던지고 싶음

ㄹㅇ 개고기 문제에서는 개빠들이 철저하게 빌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