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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위험하다,,,,

20대 후반까지 아버지랑 이혼한

 

청각장애인이신 어머니가 돈 빌리고 사고치는 거 

 

아버지 누나 몰래 대학교 다니면서 다 갚아줘도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어머니는 외롭고 수집병 이었는지

 

강아지는 10마리 키워서 같이 살지도 못했다,

 

대학교 시험기간마다 사고 치고 돈 달라 할때도 울면서 매달려봤고

 

나몰래 전세금 빼고 다른집 이사갔다가 집주인이 강아지 있는거 보고

 

계약서 아직 안썼으니 취소한다 방방뛸때 뒤늦게 도착해서 무릎 꿇고 

 

울면서 절했지만 결국 취소되서 이삿짐 센터에 짐맡기고

 

하루아침에 길거리에 나앉은적도 있었다, 

 

그래도 어머니라 참았다,

 

 

 

결혼준비중인 7년사귄 전여친은 계속 못마땅해 했었다

 

전부 말한적 없지만 눈치채고 있었고 그래도 직장인이라고

 

몰래 지갑에 용돈도 넣어두고 여친 부모님이 친자식 처럼

 

아껴주셔서 겪어보지 못한 화목한 가정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다,

 

하지만 전여친은 지쳐갔고 술자리에서 결혼후에도 반복된다면

 

힘들것 같다고 지나가는 이야기처럼 꺼내곤 했다,

 

마음 한구석은 매일매일이 불안했다,

 

 

 

어머니는 돈이 급했는지 일하고 있는 내가 전화를 안받자

 

결혼후 매형네 부모님 집에 같이살던 누나네 주소를 

 

기억해내 새벽에 찾아가 듣질못하니 늦은시간에 문두드려

 

친누나를 찾았단 얘길듣고 누나와 엄마 번호를 바꾸어

 

5년정도를 서로 연락을 못하게 했다

 

이후로 조카가 태어났고 언제부턴가 누나는 엄마와 자신의 사이를

 

갈라놓는다 생각하고 있었다,

 

 

나쁜일은 동시에 터진다 했던가,

 

어머니가 교제중이던 남자친구에게 돈을 빌렸고

 

돈을 안갚자 카페 빙수그릇으로 폭행했다더라,

 

현장에 나온 경찰이 피해자 신원조회를 하니

 

빌린돈을 안갚아 법원에서 벌금형이 있었고

 

벌금을 내질않아 수배령이 떨어졌던거다 다쳤으니 병원을 갔는데

 

벌금을 안내면 체포된다기에 일하던 중간에 응급실까지 갔었다,

 

벌금을 이체하고 병원비도 결제하고 남자친구란 놈은 현행범으로

 

경찰서에 있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혼자서 우느라

 

지칠때쯤 전여친의 전화가 울렸다 하지만 받을수 없었다, 

 

계속 울리는 전화를 진정될때쯤 결국 받았고 알바하는곳에

 

날보기위해 친구랑 놀러왔는데 알바를 하고 있어야할

 

내가 어머니 사고로 뛰쳐나간걸 가게 친구가 얘길 했던것이다,,,

 

무슨일이냐고 묻는 내내 답변할수 없었다,,,,

 

다음날 친누나에게 얘기하자는 전여친과 크게 싸웠고

 

싸울때 마다 버릇처럼 헤어지자고 했던 전여친은 그날만큼은

 

아무말없이 집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또 다음날 청각장애인인 어머니와 같이 경찰서를 가서

 

조서를 쓰던중 가해자가 왔고 멱살을 잡자 경찰들이 말렸다,,

 

정신 없는 와중에 진정하려고 밖을 나와 담배를 피며

 

핸드폰을 확인하던중 장문으로 헤어지자는 전여친의 문자가

 

와있었다,,,,

 

 

전화를 해도 받질 않았다, 엄마와 말이 통하지 않자 날 찾는

 

경찰소리에 그날 하루는 어떻게 흘러갔는지 기억도 안난다,

 

 

계속 전화를 해도, 집앞에 찾아가도 친했던 형님도 미안해하며

 

돌려보내기를 몇일이였다, 친누나한테 전화가 왔다

 

그래도 친손주 엄마한테 보여줘야 하는거 같다며 엄마 번호를

 

묻는 것이였다,,,당연히 알려줄수 없었고 반복되자 믿었던 핏줄마저

 

엄마와 자식 사이를 아들이 갈라놓는거냐며 화를 내던것이었다,

 

 

이혼한 아버지와 누나가 엄마의 사고치고 돈빌리고 뒷수습하다 처가네

 

흠이될까 가족을 위해 꿋꿋히 속으로 삭히며 대학과 알바 대출을

 

받았고 사랑하는 여친과 미래를 꿈꾸고 달래줄때 진심으로 눈물을

 

흘렸으여 사랑하지만 하는짓이 밉고 모자란 어머니를 챙겼다,

 

 

한순간에 세여자한테 버림받은거 같은 난 극심한 우울증에

 

일도 학교도 멈춘채 매일같이 술만 먹었다, 혼자서 집에서

 

죽자 생각하며 3-5병을 매일같이 마셨고 다음날 아침이면

 

속쓰린 속을 부여잡고 또 술을 먹었다, 그렇게 매일같이 울면서

 

먹다가 친구들이 찾아왔다, 아무렇지 않게 속사정을 모르는

 

친구들과 웃으며 술을 먹었고 근황을 묻던 친구에게 실성한

 

상태로 그간 사정을 이야기하는데,,,,다큰 어른이 어린이처럼

 

정말 서럽게 울었다, 진짜 미친듯히 울었다, 어릴때 부터 집안사정을

 

알던 친구들이기에 서럽게 우는 날 조용히 두들겨 주기만 했다,

 

 

이후 속시원 했으면 다행이지만, 그때뿐이고 나 스스로한테도

 

무서울정도로 고통없이 자살하는방법을 검색하고 또 검색했다

 

우울한 감정은 하루가 지날때마다 더해져갔고 대학교수님 추천으로

 

의원급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기에 약에 대해선 어느정도 지식도

 

쉽게 구할방법도 알고 있었다, 

 

 

친구도 가족도 지금 글을 적는 이순간까지 아무에게도 말한적

 

없지만 수면제 14알을 소주랑 원샷하고 정신이 나갈때쯤

 

행거에 목을 매달았었다, 얼굴이 터질거 같고 처음은 죽겠다고

 

버티다가 살겠다고 몸부림치더라,,

 

다행인건지 게을렀던건지 행거가 넘어졌고 바닥에 널부러져서 침흘리고

 

신음내다가 잠들었다, 다음날 깨긴 깨더라,,, 집안은 쓰레기장에

 

바닥에 침이랑 구토 비슷하게 있고 약기운이 남아 있어서

 

몸도 못겨눴다 어지러워서 멍하니 입에선 침만 나오더라,,

 

근데 핸드폰이 울리더니 알바하는 병원에서

 

전날에 병원 열쇠중 하나를 내가 챙겨간것 같다길래 

 

주머니를 뒤지니 있더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버스를 타고갔다,,,

 

버스에서 고개랑 몸도 못겨누고 침흘리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승객들 힐끔힐끔 보고 나도 죽을정도로 어지러워서 앉아가는 내내

 

침닦았는데 기억이 정확하지가 않다..

 

병원입구에서 멀쩡한척 죽을 힘을다해 열쇠를 돌려준후(그래도 술먹고 온줄 알았을것 같다,,,)

 

집에 올때도 버스를 탔는데 기억이 안난다,,,,

 

집에 도착한후 잠??들었고 18시간은 잔것 같더라,,,,,

 

 

 

그리곤 집도 안치우고 한참을 누워서 생각해봤다,,

 

죽기엔 내가 못해본것도 많고 억울하다고,,,,

 

거창한거 없다, 그냥 그렇게 죽는걸 포기했다,,,웃기지 않아?

 

그렇게 힘들어하다 막상 뛰어내릴 용기는없어서 그지랄하고

 

어떻게 실패해선 다시할 엄두가 안나더라,,,

 

 

이후 엄마와의 연을 4년 끊었고 몇주전 경찰서에서 연락오더라,,

 

누나랑은 가족이라 최선을 다했지만 최근 아버지일로

누나가 가족이 아닌 남처럼 느껴져서 의절했다,,

 

전여친이랑 헤어진지 6년차고 중간에 좋은 여자는 많았지만

결국 비혼주의자로 지내기로 마음 먹었다,,

 

저일이 6년전이다,, 대학졸업하고 종합병원으로 취직해서

응급실서 자살한사람도 많이 보고 사고사도 보고 죽음이 무뎌졌다,,

그리고 돈도 악착같이 벌어도 보고 대출도 반은 갚았고

따로 모아둔돈으로 사업하려고 5년병원생활도 접었다,

 

결국 자살시도후에 안좋은일이 많았지만 그때일과 비교하면

그냥 애교같다,  더 힘든일도 겪어봤는데 비교가 안되더라,,,

대신 우울증은 달고산다,,밝은척하지만 아직도 속은 어두워,,

 

이번 설리일이 너무 안타깝고 남일같지 않아서 또 우울해진다,,

죽지말고 버텨라,,,20-30대에 자살하기엔 뭔가 할게 많아,,,

 

길어서 아무도 안읽을테지만 일기식으로 남기는거니

제발 죽지들 마라,,,

85개의 댓글

2019.10.15
@오랑우탄

닌 일베나 접어 새끼야.

 

1
2019.10.14

부모가 결국 중요함

0
2019.10.14
@한남재기해

레알임

요즘 같은시대에는

아이낳는가정은 두가지부류.

부유하거나, 생각이 없거나

0

이친구는 그래도 의대생 아니냐?

1
2019.10.15
@스스로불러온재앙에짓눌려탄식은하늘을가리

의대생이야?

0
2019.10.14

사업하지말고 병원생활 계속해라

 

나도 집이 엄청 흙수저에 글쓴이보다는 약간 힘든 상황은 아니였지만 빚이있었고 가족중에 둘째동생이 정말 개쓰레기고 지금도 개 쓰레기다 .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고 가족을 이용해서 세상에서줄 수있는 스트레스를 다 주는 개 쓰레기였다

나 또한 가족을 위해 맏이라는 생각으로 나 하나 희생하면 돼 이런 마인드로 다시는 오지않는 20대의 전부를 가족에게 희생했다 .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한다

 

과거보다는 조금씩 삶의 질이 높아지고 나의 희생으로 부모님이 덜 힘든거보고 위안삼았겠지

 

하지만 교제하던 여자들에게 상처만 남겨주더라 왜냐면 가족이 먼저였고 그렇게만 살아와서 가족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우선 할 수없어서 후회는 남지만 다시 그 때로 돌아가도 나는 그 선택을 하겠지

 

지금이라도 너의 삶을 찾아서 나아가길 바란다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너의 따듯한 마음이

어머니에게는 큰 희망이였을거다

 

앞으로도 힘내서 잘 살아보자

4
2019.10.14

이래저래 사연은 안타깝지만 손절이 너무 늦었고 결단력 있는 대처들이 부족했다.

 

7년을 만나며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했던 좋은 여자친구에게 너는 책임감 없는 태도를 보였고

결국에는 해야했던 여자친구냐 부모님이냐의 선택에서 너는 엄마를 택했고 당연하게도 여자친구는 떠나갔지.

 

그런데 그거아냐? 여자친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떠나간게 아니라 사실 너가 떠나갈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는거?

너는 지난 모든 과정에서 더 현명해야 했고 더 결단력 있는 태도를 보였어야 했다.

 

그냥 진작에 엄마와의 관계에서 주고받을 경계선을 선명하고 확실하게 그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이도저도 남지 않게 된거다.

4
@이응이1

쉽겟니.. 그래도 엄마이고 였는걸..애증이야..

1
2019.10.14
@고추장크림흑맥주

쉽지 않지만 꼭 했어야만 했던 일임

0
2019.10.14
@이응이1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텐데 남한테 그런소리 듣고싶지는 않을꺼같음 힘들었던건 본인이고 자신한테 질책을 해달라고 쓴글이 아닌데

2
2019.10.14

미련했구만

0
2019.10.14

설리 일로 너무 어린친구가 안타까워서 적은 글입니다

 

어릴적 힘들었을때 기억때문인지 적다보니 감정이 앞섰습니다,

 

적어주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며 감사하고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가벼운 악플도 작은 상처가 되는건 사실이네요

 

실제로 연애인이 겪었을 악플이 어마어마한 심적 부담감을

 

비교할순없지만 아팠을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글이 개드립에 갈줄 몰랐습니다

 

집안 사정이나 사건, 부모님 사정 교제 기간등 제사정을 아는

 

가족이나 친구가 보았을때 저라는것을 유추할수 있기 때문에

 

삭제하려 했으나 삭제가 안되네요,

 

삭제를 원하는 이유는 제가 자살시도 한것이

 

퍼졌을때 가족과 지인들이 충격받을까봐 걱정되서이고

 

또다른 이유로는 당시 시도했던 방법이 악용이 될까봐 그렇습니다,

 

애초에 개드립 가려고 적은글이 아니니 신고 및 붐업

 

운영자님이 보고 계시다면 삭제 부탁드립니다,

 

 

3
2019.10.14
@hepatoma

또 또 남 생각한다.

좀 가족들한테 알리고 해라.

내가 존나게 힘들다 그러니까 배려좀 해달라 얘기좀 해.

너 말하는거 보면 왜 우울증 오는지 알겠다.

남 생각하는것도 정도가 있는거야.

좀 이기적으로 살아라. 난 이기적인 인간들이 우울증 걸렸다는 얘길 들어본적이 없어.

8
2019.10.14
@hepatoma

삭제를 원하신다면 건의게시판에 삭제요청글 올리세요

0
2019.10.14
@hepatoma

글 잘읽었다 어떤 심정으로 썼는지 어떤 메시지를 주고싶었는지는 잘 전달되네 고생이 많았겠네, 잘살어라

1
@hepatoma
0
2019.10.14

한번 시도를 했으면 그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거다.

죽을 사람은 죽더라.

0
2019.10.14

일단 집안에 빚 안만들고 대학 보내주는 부모님 만난것만 해도 상위 10% 안에 드는거다. 진짜 부모님한테 감사하면서 살아야됨.

0

힘내란 말 외엔 할 말이 없네

 

어느병원인진 몰라도 혹시나 응급실서 보게될지도 모르니 그땐 나좀 잘 살려주소

0
2019.10.14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는데 가독성도 문제지만 글의 문맥이 너무 안맞고 진짜 술마시고 썼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오히려 그런 부분이 진정성이 느껴지네

1
2019.10.14

즐거운 개드립보면서 웃으면서 살자

개똥밭이여도 이승이최고여ㅜ

0

ㅠㅠ,,고생한만큼 꼭 보람있는 삶이 기다릴꺼야 힘내

0
2019.10.14

좀만 이기적으로 살자 그리고 글삭제는 건의게시판에 쓰면 삭제해줄거야

0
2019.10.14

힘내란 말 하고 싶습니다 글쓴이한테도 그렇고 저 스스로한테도요

저도 미래 보면서 하나하나 달성하는 기분으로 사는데 견딜만 하네요

0
2019.10.14

아무생각없이 읽다가 많은생각이 드네요! 살아줘서고맙습니다!! 같이 힘내서살아봐요

0
2019.10.14

글진짜 존나게 못쓴다 첫줄부터 무슨말인가했네

2

자살이란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일이지

삶에서 해결이 안된다면 자살만이 유일한 탈출구이자 해결책이야

 

이걸보자마자 역정을 내면서 욕할 사람들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자기자신이 죽지못해 억지로 사는 사람인지, 순간순간의 쾌락으로 삶을 억지로 연명하는 사람인지 말이야!

 

우리모두가 희망 희망 생명 생명을 외치지만 결국 죽지못해 억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합리화 할뿐...

 

나도 삶이 다하는날까지 살겠지만 그게 길진않을듯하다

 

댓글쓰다 생각든건데 자살하려는 사람한테 1억줄테니 살아보라고하면 다 살겠지?

 

답은 자살이 아니고 돈이였다???

 

인생 애미리스하네

1
2019.10.14

나는 어머니가 잘못한건데 늘 내가 사과하고 마는데

싸우면서 가장 화가난 말이 니가 태어나게 한게 큰잘못이다. 낙태했어야했는데

그이후 손절함

0
2019.10.15

힘내요 그래도 언젠간 좋은일이 있겠죠

0
2019.10.15

형 제발 죽지 말자..

나도 진짜 어릴 때부터 죽으려고 몇 번 씩 해봤지만 정말 행복과 불행은 상대적이더라..

형 우리 주어진 삶 최선을 다해서 한 번 살아 이겨내보자 그까짓 시련들 우리가 이겨내보자 개 쒜끼덜

우린 다 할 수 있어 이겨낼 수 있어

죽으면 전부 다 끝이지만 우리는 이렇게 끝나선 안 돼

아깝잖아 ! 형 우리 죽더라도 일단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죽자

형 나는 돈 벌어서 터키 카이막 먹어보고 죽으려고

그래서 진짜 세빠지게 일하는 중이야

형 우리 딱 한 가지만 딱 하나만 소원 하나만 더 이뤄보고 죽자 응??

그때까지만

진짜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자 응??

1
2019.10.15

내 경험상 우울증이 있는 사람 주변엔 꼭 그 우울증을 동반하는 ㅈ같은 가족이나 친구나 동료를 가장한 개ㅅ끼들이 있음....ㄹㅇ

0
2019.10.15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하지 않으면 피학증이지 그건

베르테르 효과 찐하게 먹으신거 같은데

0
2019.10.15

니가 돈을 연금마냥 주니까 느금이 정신 못차린거같다. 개새끼 10마리 너가 불질러 죽였으면 과연 너 호구처럼 대했을까? 너네엄마 아직까지 살아있는거 어짜피 망한 인생 미친척 컨샙잡고 너 이용한거 같음. 돈 모아서 남한테 쓰지말고 너 준비해라.. 뭐 간호사 아니면 응급구조사 같은데 너가 잘 알겠지.. 정신간호사 일하는데 미친척 하는애들 걍 삶 포기한 갈때까지 간 애들이지 미친애들 아니더라

0
2019.10.15

얼마나 힘들엇누, 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

앞으로의 일은 잘 되시게...토닥토닥토닥토닥

이제와 원망하면 무엇한다..토닥토닥토닥토닥

너라도 잘되야지...쓰담쓰담쓰담쓰담

힘들땐 푹안기고 욷고가소...쓰담쓰담쓰담쓰담

0
2019.10.15

아 근데 힘이 안나고 우울하다. 세상은 왜 부조리할까... 세상이 왜 생겨야만 했을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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