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용돈 달라는 얘기 꺼내시는데 진심이신 것 같거든
내가 기분 안좋은 이유는 3가지인데
1 얼마 드려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2 동생한테는 그런 얘기 안꺼내는데 왜 나한테만 돈 달라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3 월급은 적금 들고 부모님이 생활비 용돈으로 주는 집도 있는데 비교안할 수가 없네
걍 깝깝하다ㅋㅋ 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5194 | 님들은 인스타나 카톡에 애인들이랑 사진 올리는거 좋아함? | 8364a601 | 11 분 전 | 13 |
| 405193 | 우울증이 가불기인데 2 | 3dce490a | 29 분 전 | 35 |
| 405192 | 하 탈모다 4 | 59ff4640 | 46 분 전 | 24 |
| 405191 | 컴퓨터 부팅문제 왜이랬는지 아시는분 3 | 3a489a20 | 2 시간 전 | 75 |
| 405190 | 항상 힘들었지만 작년 가을쯤부터 불가항력적인 힘에 짓눌린... 5 | 2a9b9066 | 3 시간 전 | 90 |
| 405189 | 좀 치명적으로 끌려서 엮이면 정신 못차릴것 같은 이성 7 | 4e0a3b41 | 3 시간 전 | 237 |
| 405188 | 개붕이들아 이상형이 많이 중요해? 16 | 6c73309c | 4 시간 전 | 208 |
| 405187 | 갑자기 술 들어가니까 우울해지는 9 | 4ad860f8 | 4 시간 전 | 136 |
| 405186 | 팀장 두 명이 있는데, 누구밑으로 들어가야 퇴사 안할수 있을까? 12 | d35cd349 | 4 시간 전 | 182 |
| 405185 | 외향적인 성격인데 콜포비아인 사람 있나? 5 | de587e9b | 4 시간 전 | 107 |
| 405184 | 소개팅을 업체를 껴서 하는거 어떻게 생각함? 6 | 17b47083 | 4 시간 전 | 128 |
| 405183 | 굳이 안친한 사람과는 그냥 무시하는게 예의겠지? 4 | 0f4dd434 | 4 시간 전 | 91 |
| 405182 | 살면서 처음 소개팅 하러가는데 조언좀 개떨림 6 | 8f289b73 | 5 시간 전 | 126 |
| 405181 | 왜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남친이 있는걸까 16 | 0f4dd434 | 5 시간 전 | 279 |
| 405180 | 소개팅 때 남자 실버 목걸이 어때? 9 | 4ce95722 | 5 시간 전 | 157 |
| 405179 | 기회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6 | 616f3328 | 5 시간 전 | 96 |
| 405178 | 다들 운동 루틴 어떻게함? 19 | 3c2efc3b | 5 시간 전 | 126 |
| 405177 | 나 대전 가는데 간 김에 빵살려는데 성심당 아무 지점이나 가... 20 | 84444705 | 5 시간 전 | 125 |
| 405176 | 미용실 갈때마다 항상 망하는듯... 2 | c9aad465 | 5 시간 전 | 92 |
| 405175 | 독서실 삼색팬 예민? 25 | cca9c5d7 | 5 시간 전 | 123 |
2ffa31c2
니 소득에 10%
cb371f92
ㅋㅋㅋ 그 정도가 적절한건가 아...
229d64e4
꼬우면 알지?
cb371f92
??
229d64e4
꼬우면 독립해서 혼자살어야지
103f8897
3번 이유로 기분 나빠하는건 죤나 에반데
cb371f92
결혼자금 지원못해주는거랑 뭐 등등 다른 이유도 있음 ㅋㅋ...
38b3e931
한 10-30 선이 적당함
25a7d6a0
십일조낸다 생각해 적어도 진짜 아부지한테 드리잖아?
540d4f5b
꼬우면 연락 끊고 살던가 독립해서
2353cabb
월급의 1할정도가 적정선
94ad6d7c
난 엄마 힘들엇던거 알아서 50~80정도씩 주고있어!
688fed4c
난 월급날마다 40만원씩 자동이체 드리고있음
ec078401
걍 주기 싫다 아깝다 하나면 끝나는거지 거창하게 이유에 숫자는 원투쓰리... 뭐 이리 붙일게 많냐?
동생이랑 비교 딴부모랑 비교 아주 난리났는데 니 부모가 니보다 지원 줫도안해줬는데
전문의다 개업약사다 금의환향해서 집에 최소 백몇씩 보낸 케이스 가지고 오면 수긍할꺼냐?
ff7b5b8a
ㄹㅇ루 취업했는데 마인드 애새끼인거보니까
부족함없이 자란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f9e2ecc0
너가 우리집 사정을 앎? ㅂㅅ인가
f9e2ecc0
일침충 ㅎㅇ 넌 너보다 나은 경우만 보면서 평생 불만참고 사셈 ㅅㄱ
4f37a973
받은게 있으면 주는거고 받은것도 없는데 달라하면 적당히 둘러대야지. 지금 2,30대 보릿고개이후로 최고로 힘든때인데 ㅋㅋ
e43874a2
나 키우신거 생각하면 안아까움
21ab812a
대학교 다니면서 편돌이했음. 월급 때 20정도 그냥 보냈는데 사람마다 다른듯
a11da23a
난 공감됌 왜냐하면 16살때부터 따로살았거든 그래서 돈달라그러시면 좀 난감함.. 넌 그런거아니라 한집에 아직살고있는거냐?
bf860adb
나 학생때 신불자 되셔서 일하기 위해서라셔서 명의 빌려드리고 뒤치닥꺼리하고 6년 살고 토스카뱅 어플 나와서 확인하니까 내명의로 빚이 천만원에 6등급 신용이더라
취직 되고 강제로 내 월급에서 100~언저리 주면서 2년 살았는데도 그랬는데
걍 월급의 10프로 그걸로 싸게 얼굴 안보고 사는거면 좋아보임
96193616
10만원줘
96193616
오 샊스 숫닉
c29a9938
40이상 한다
09dcd36e
원래 부모님 용돈은 키워준거 학비 대준거에대한 보답 아니었냐 ㄷㄷ
72a8d8b0
꼭 이런놈이 나중에 후회하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