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필시 소금물 문제도 못풀 수학적 능력을 가진놈이다

그런 생각이 직관적 홀짝 확률개념이구요

위는 조건부확률을 말하는데 자꾸 홀짝 개념으로 이해할려고 해서 생기는 겁니다.

뇌의 인지적 오류를 합리화하려는 행위에요

내가 쓴거 읽었을 때 어떤부분이 이상한지 지적해줄 수 있음?

조건부확률 이해하려면 표본공간을 알아야 하구요

표본공간은 쉽게말해 경우의 수 쭉 뽑아놓고 매트릭스 위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알고리즘을 거치는데요

표본공간에서 삭제하지 말아할 대상을 삭제해버렸어요

저러면 홀짝문제로 귀결될수뿐이 없어요

이미 위 교수님 글에 정보를 다 주었어요

제가 색칠로 칠한 부분의 되새겨가면서 읽으셔야

조건부확률과 홀짝활률하고 뭐가 다른지 알수 있어요

위 글 정보안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수학적 수식으로 완성되어있구요

댓글 다시는분들 글도 왜곡해서 읽고

수학적 수식도 검증하지 않는거에요

이해가 안되니까는요 말은 이해한다고 하지만 글쓴거보면 전혀 조건부확률을

공부 안하고 말만 쭉 늘어 놓는거에요

저도 취미로 공부하지만 인공지능/자율주행 프로그램짤때 가장 먼저 만나는 벽같은 개념이라서 그래요

기존 방식으로 자꾸 이해하다보면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이렇게 말하면 어렵죠 ~_~

제가 공돌이라서 말을 쉽게 못해요

그래서 저도 수학적 논리로 무장하신 좋은글 발췌해 온거구요

위에 비유도 미국/일본/독일...다 같은 예시입니다.

이 게시판에서 저 문제를 가장 이해하고 있지 못한 사람은 이 사람인걸 알 수 있다.

공부안하고 끝까지 병신짓 할려고 하네 ㅋㅋㅋ

비슷한 예시 전세계에서 쓰고 있어 그러니 문제가 방향이 잘못 되었다는

소리는 그만 해라

나도 조건부확률 처음 배울때 이해가 안되서

너같이 개소리 할때 있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너의 마음이 이해된다

취미라도 좋으니 이번기회에 인공지능 프로그램 파이썬으로 짜봐

그럼 내말 이해할수 있어

내가 말재주도 없고 글도 못써서 이만 줄인다

한 변의 길이가 3인 정육면체 ABCD-EFGH가 있다.

정육면체의 꼭짓점 중에서 임의로 서로 다른 두 점을 연결한 선분의 길이가 무리수일 때, 그 선분의 길이가 3 √3일 확률은?

참고로 이과문제 아니고 문과 수능 3~4점 아슬아슬할 수준인데, 지금 대학생으로서 조건부확률 열심히 배웠으니 아주 Easy하겠죠?

유원대 컴공과인가본데, 힘내라

1/4

너한테는 1/3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ㅉㅉㅉ 그만 들어가라

메일로 학생증이나 졸업장 교환하지 않을래? ㅎㅎㅎㅎ

내꺼도 깔게

내적인 확신이 있는데 실제 교환은 잘 안해주더라

개인정보 가리고 포스트잇으로 ㄱㄱ

궁금해서 그래

니 인생을 살아라 여기서 낭비말고

너 말이 맞다고 해줄게

너가 맞어 내가 틀렸어

인생 낭비 하지마

ㅋㅋㅋㅋ 유원대 컴공학과 학생 얄팍한 지식 자랑하는건 좋으나 적당히 하세요 ㅎㅎㅎㅎ

떨거지 하나 나타났네 ㅋㅋㅋ 저분 학생들 잘 가르치는걸로 입소문 나있어 ㅋㅋㅋ

저분은 훌륭한 분이시지 너같은 지잡이 나대는게 꼴보기싫을뿐이야 ㅋㅋ

그리고 누가 내가 유원대생이래

병신아

병신이 혼자 풀발기해서 한소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너가 개븅신이지 ㅉㅉㅉ

전후관계도 안따져보고 댓글보고 댓글에 욕이한번 갈겨볼려고 지랄을 한다 

나도 똑같은 생각하면서 댓글 훑어본거야

지잡대생이 공부하느라 수고 많다~~ ㅎ

니네 담당 교수님 스펙 올려준거보니 빼박 유원대생이구만 ㅋㅋㅋㅋ

병신아 구글 검색만 해도 상단에 올라오는 글이다

링크주소 따라가면 약력 나오고

븅신아 까고 싶으면 뭘 좀 알고나 까라

헛깨비같은 인생살지 말고

교수님 이메일도 적어놨고 교수님이 잘 가르치신다는 소문도 어디서 들었고(?) 스펙까지 찾아서 여기다 적은 이유는? 내말이 틀렸나 왜 말을 돌려 이새끼야 ㅋㅋㅋㅋ 유원대생 맞지?

이메일도 링크 따라 들어가면 있고

저분 약력보고 저분 sns등 뒤져보니

가르치는것에대한 평가도 훝어볼수 있다

스펙적은건 저글이 내가 쓴글인줄알고 논리가 부족하다니 저학력 수준이라고까더니 저분 약력올리니 입다물더라 됐냐

너도 인터넷하면서 개드립에 헛소리 댓글이나 달지 말고 검색하고 애널리스트하는것도 배워라

아직 내가 한 질문에 대답 못했네? 이쯤이면 유원대생인거 빼박 뽀록났죠?

아니라면 니 학생증이나 졸업장 까보던가 나도 까줄께 내인생 걱정하는 댓글은 그만 달구 ㅋ

https://youtu.be/cpwSGsb-rTs

이해하기 위한 영상

미안한데, 나 지금 몇번을 계산해도 2/3가 나온다. 노크문제에 대입해서 계산해서 그런가? 네가 좀 설명해주면 안되냐.

3명의 이웃 아주머니가 있고 각각 남남 남여 여여의 자식을 두고 있다. 난 각각의 아주머니의 얼굴만 알뿐 자식이 누군지 모른다.

내가 길에서 딸과 같이 걸어나오는 이웃 아주머니를 봤다.

따라서 이 아주머니는 남남 자식인 아주머니가 아니다.

그렇다면 남여, 여여의 자식을 둔 이웃아주머니 둘중 하나다.

그럼 이 아주머니의 나머니 자식도 여자일 확률은? 문제 제대로 치환한거 맞냐?

설명하신 문제를 잘 모르겠고요

이글 말고 위에글 보니

관측이라고 했는데 관측대상의 확률이 아니고 (여기서부터 홀짝 문제로 변질 됌)

<<<이 문제는 표본공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확률을 구한다고 생각해야 함>>>

그것을 조건부확률이라고 하는 겁니다.

공식을 뜯어보면 a가 있는 표본공간과 b가 있는 표본공간에서 둘중에 어떤 사건을 바탕(분모)에두고

a사건 경우의 수와 b사건 경우의 수 교집합하는 곳을 메트릭스 위에서 찾는 겁니다 

역시 설명이 어렵죠 ㅡ.ㅡㅋ

제가 그래서 남의 잘 써놓은글 발췌하는 겁니다. 

https://youtu.be/cpwSGsb-rTs 영상에 표본공간을 설정하는 이유가 나와요

문제를 이해 못하겠어요

내가 이웃 아주머니를 '관측'했는데 관측대상의 확률을 계산하는 문제가 아니라는게 좀 이해가 안돼.

자식이 둘인 이웃 아주머니가 딸을 데리고 나온 상황을 관측했다. 나머지 자식이 딸일 확률은?

성별에 따른 자식에 대한 경우의 수는 남남 남여 여여 3종류, 하지만 남남의 경우가 참이라면 첫번째 명제에 반하므로 제외.

따라서 남여. 여여 두가지 가능성이 있다.

내가 아주머니와 같이 걸어나오는 임의의 딸 한명을 관측했을때 이 딸에 대한 경우의 수는

남여 자식중 여자. 여여 자식중 여자1, 여여 자식중 여자2

3가지이다. 즉, 남여 자식이 있고 이 아주머니가 나에게 딸과 같이 걷는 모습이 관측될수 있는 경우의 수는 1가지이고

여여 자식을 데리고 있고 이 아주머니가 나에게 딸과 같이 걷는 모습이 관측될수 있는 경우의 수는 2가지이다.

이중 아주머니의 다른 자식이 여자인 경우의 수는 2가지 이므로

내가 본 아주머니의 다른자식이 여자인 확률은 2/3

난 문제 해석이 이렇게 되는데.

1/3이다 라는 주장을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문제에서 요구하는 대답이 2/3라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는거야.

이웃 아주머니가 3명이면 안됨. 4명이어야 됨.

남자 -남자

남자 -여자

여자 -남자

여자 -여자

이 네 경우가 동등한 확률로 일어나는데, 즉 자녀로 남자-여자를 둔 아주머니의 수가 여자-여자를 둔 아주머니의 수보다 2배 많게 되는데,

남자 -여자, 여자 -남자를 남녀로 퉁치면 오류가 생김

노크 문제에서는 그냥 방이 3개로 주어졌었어서 그런거고, 이건 좀 다름

아... 머리아프네... 어디서 꼬인거지.

일단 각각의 자식 A,B를 놓고 성별이 나올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와 내가 먼저 관측할수 있는 대상의 경우의 수를 같이 봐야하는거 아니야?

먼저 네가 말한 동등한 확률을 가진 4가지 경우의 수와

내가 A를 먼저보고 B를 보는경우, 내가 B를 먼저보고 A를 보는경우. 2가지 경우의 수를 합치면 총 8가지 아닌가?

따라서

1. A남 B남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관측 순서)

2. A남 B여

3. A여 B남

4. A여 B여

5. B남 A남

6. B남 A여

7. B여 A남

8. B여 A여

여기서 남자를 먼저 보게되는 경우를 빼야하니까

3. A여 B남

4. A여 B여

7. B여 A남

8. B여 A여

네가지

여기까지만 놓고보면 1/2인데

3. A여 B남 과 7. B여 A남은 동시에 존재할수 없는거 아니야?

A와 B중 어느한쪽이 여자라고 확정된 순간 나머지 한쪽의 성별이 여자일 가능성이 사라지잖아.

ㄴㄴ 존재할 수 있음

각각 100명씩 800명이 있다고 생각해보셈 ㅋㅋ

갑자기 100명이 증발할리가 없으니

여자일 가능성이 사라진다고 해서 내가 그 아주머니를 안만나는건 아니랄까..? 흠

그리고 사실 문제의 원래 의도는 관측 순서가 상관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두둥

마주친다고 해서 산으로 갔음 ㅋㅋ

일단 내가 노크문제랑 대입해서 생각이 꼬인것 같은데, 노크문제의 경우엔 관측순서가 상관있지 않아?

남-여 방에서 여성이 먼저 관측될 경우의 수와 여-여 방에서 여성이 먼저 관측될 경우의 수는 서로 다르잖아.

첫 관측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으니 그 다음 사람이 나올 경우의 수는 여여 방에서 2가지,

남여 방에서 1가지(남여 방에서 한가지인 이유는 앞서 여성의 목소리가 먼저 관측 된것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남성이 먼저 관측될 가능성이 사라져서)

즉 경우의 수는 총3가지이고 이중 남자가 나올 확률은 1/3

남여 방에서 1가지인 이유는 '당신이 나가보세요~' 했기 때문임

여성의 목소리가 먼저 관측 된것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남성이 먼저 관측될 가능성이 사라져서라기 보다는

노크했을때 대답이 방에 있는 다른 사람보고 문 열라고 했기 때문에, 남여 방에서는 남자가 문을 열 수밖에 없는 거임.

관측 순서로 이해하는 방식을 내가 완전히 이해한건 아닌데;

썩 맞는것같지 않아 보임 ㅋㅋ 2/3가 나와서 신뢰를 까먹었나.,.,

노크 문제도 관측 순서 이런거 없이 그냥 경우를 나누어서 이해할 수 있음

그리고 이 문제는 노크 문제와는 경우의 수가 다른 거고.

남여 방이든 여여 방이든 문을 노크했을때 '당신이 나가보세요'(침묵이나 이것 외에 다른대답 할수 없음 이라는 가정하에) 라고 말할수 있는 경우의 수는 각각 2가지지만 여성이 말했다는 전제가 생겼기 때문에 남성이 '당신이 나가보세요'라고 말할 가능성이 사라진거 아냐?

따라서 여여방의 경우의 수는 여전히 2지만 남여방에서의 경우의 수는 1이 되는거고 이중 남자가 나올 가능성은 1/3 난 이렇게 받아들였는데.

그렇게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한다면 남녀 자녀를 둔 아주머니의 경우의 수는 1, 여여 자녀를 둔 아주머니의 경우의 수는 2가 되겠지

남녀 방은 여여 방과 같은 한개의 방이었지만

다만, 이 세상에서 남녀 자녀를 둔 아주머니의 수는 여여 자녀를 둔 아주머니 수의 2배이기 때문에,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다

내가 그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처음엔 여남 아주머니나 여여 아주머니나 자식 하나를 데리고 나올 경우의 수는 똑같이 2,2지만

내가 보고있는 아주머니는 딸을 데리고 나온 아주머니이기 때문에 아들을 데려온경우의 수가 탈락하여

여여 자식중 둘중 하나를 데려온 아주머니거나, 여남중 유일한 여자를 데리고 나온 아주머니인 세가지 경우의 수밖에 없다. 난 지금 이렇게 이해하고 있거든.

거의 맞는데,

남 녀 확률이 1/2이라서 두명을 낳으면

여남 아주머니와 여여 아주머니의 절대적인 숫자가 다르기 때문에 그래

자식 하나를 데리고 나온 사람들 중에서

여남 아주머니중 자식 하나를 데리고 나온 분vs

여여 아주머니중 자식 하나를 데리고 나온 분

의 숫자를 비교하면

같은 한개의 경우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앞이 2배 더 많아

그 2배가 되는 이유는 예전에 누가 댓글로 달았던 개구리 핥기 문제 유튜브에서도 동영상으로 알기쉽게 나와있구

누가 말하지만 조건부확률은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표본공간을 구해서 그안에서 교집합 확률(공간)을 찾는겁니다.

좌표로 말하면 x,y 좌표에서 이 사건이 일어날 (공간,지점)확률로 나타내준다고 보셔야 해요

좌표정보는 (3,5)를 가르키는데

내 가 보기에는 (2.3)같은데 라고 하시는 겁니다.

관측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지 마시구요 (이건 베이즈정리로 넘어가셔야 합니다. 주관성을 개입시켜 객관하하는 확률)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바꿔보세요

주어진 정보입니다.

위 교수님 글도 주어진 정보의 질적인 면을 강조하셨잖아요

[이처럼 “이 애 말고 애가 하나 더 있다”고 말하는 것과 “이 애의 동생이 하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정보의 질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이게 좌표정보입니다.

주어진 정보가 '이 애 말고 애가 하나 더 있다'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아줌마가 딸과 나와서 우연히 이웃과 마주친 상황'을 가정한게 문제다 이거야.

자식이 아들-딸이든 딸-딸이든 같은 빈도로 딸과 외출을 나와야만 네 말대로 표본공간의 넓이를 계산을 할텐데

저 문제에는 그 전제가 빠져있고 당연하다는 듯 넘어가버리잖아. 해설을 보면 나도 의도를 알겠긴 해.

근데 해설에서 얻게 되는 그 의도를 잠시 넣어두고 그냥 상식으로, 논리로 읽으면 그 전제가 말이 안된다니까?

그 정보의 질적인 면 때문에 안되는거라고

무심결에 상황극을 짜다가 교수님이 의도한 정보의 질과 다른 정보를 제시해 버렸다고

좌표정보는 (3,5)를 가르키려고 교수님이 정보를 제시한 것도 맞고, 네가 그걸 엄청 지지하는 것도 알겠는데, 그걸 잠시 떨치고 제시한 문제만 바라보면 실제로는 논리상의 실수로 (2.3)을 제시해버린 상황이란 말이야

딸-아들 아줌마는 외출할때 한 절반정도는 아들과 외출할꺼라고 전제하는게, 딸만 데리고 나온다는것보다는 합리적이잖아?

이 때문에 데리고 외출을 나온 설정이 헛점을 만들어냈어.

[자녀중 한명이 딸이다. 다른 한명의 성별이 딸일 확률은?]이 문제였으면 이런 소리를 안한다고.

아줌마가 자식 한명과 나올 확률 아들 50% 딸 50% 이든, 아들30% 딸70%가 되었든, 자식중에 한명을 데리고 나온 그 아줌마를 마주쳐야지

왜 [아줌마가 딸과 함께 나오는 것을 마주쳤다]를 [아줌마의 자녀 중 한명이 딸이다]와 같은 '사건'으로 취급하냔 말야

니 말이 맞다고 하자니깐

나한테 왜이래 ㅋㅋㅋ

너가 무조건 옳아

[email protected] 너의 의견을 이메일로 보내줘 답변해 주실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알람이 방금 뜨길래 들어와 봤지

'베이즈 정리' '매트릭스' '표본공간'같은 단어만 제시하고 '공부하세요!'하지 말고..

이미 남들도 다 알고 있으니까

그게 어떤 의미라서 어떻게 되는건지

과연 이 문장에서 주어진 정보가 진정 무엇인지를 좀 생각하는게 중요해.

너도 생각하는는 연습을 하다보면

너의 수학실력도 언젠가 개선될꺼야^^

주어진 문제와 조건을 가지고 교수님과 동등한 입장에서 나도 생각을 해보는게 아니라,

'교수님이 해설에서 정보의 질이 이거라고 했으니까'하고 준걸로만 집어넣을 줄 알고 생각을 할수 없다면,

너가 알고리즘에 숫자 빼놓고 숫자 주어지면 집어넣는 매크로보다 나을게 뭐니

인공지능이 발달하는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강인공지능이 출현하지 않았고,

아직은 사람이 생각하는 능력에서조차 컴퓨터 하위호환으로 살면 안되잖아?

과연 저 정보가 어떤 정보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래^^

너가 옳아

[email protected]

여기다 물어봐

ㅇㅋ 메일 드려보도록 하지

이런 사소한 실수로 따지는 메일 보내는게 교수님한테 아주 예의바른 짓은 아닌 것 같다만, 원하신다면야 ㅋㅋ

살아가는데 사칙연산만 잘하고

주식으로 돈 안까먹으면

성공한 인생입니다.

괜찮아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안하는 니가 병신인거 같은데...월급 꾸역꾸역 모아봐라 그걸로 자산이 불려지나

먼저 인사한 자식이 두번째 자식인 경우도 있구나. 알고리즘 금방 수정해봄

먼저 인사한 딸이 두 번째 자식인 경우도 있으니까 그거 포함해서 돌리면 0.333으로 나옴.

수정한 알고리즘은. 1. 만 번의 상황동안 두 자식의 성별을 랜덤 부여. 2. 첫 번째 자식이 딸인 경우 total을 1 증가 시킴. 3. 다른 하나의 자식도 딸인 경우 trueTotal을 1 증가시킴. 4. 위 2~3을 두 번째 자식이 딸인 경우에 대해서 똑같이 수행함. 5. 결과값을 trueTotal/total로 출력함. 직관때문에 방해되는 사람은 이거 고려해서 생각해보셈. 이 문제에 먼저 인사한 딸이 첫 번째 딸이라는 것으로 조건을 하나 더 달고 하면 확률은 0.5임. 이게 직관을 어지럽혀서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듯. 문제는 이런 조건이 없기 떄문에 확률은 0.333이 맞음.

“이 애 말고 애가 하나 더 있다”고 말하는 것과 “이 애의 동생이 하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정보의 질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이 부분을 읽고 경우의 수 표본공간을 어디까지 범위를 잡아야 문제를 풀것인가가 문제의 핵심입니다.

“이 애 말고 애가 하나 더 있다” 정보로 이미 랜덤/범위/교차(and)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1/2라던지 문제 의도가 이상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문제의 풀 정보를 왜곡해서 그럽니다. 

님도 처음에 그런 실수하고 바로 잡으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