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부모가 중요함

447bf596 2018.09.28 173

아이에게 부모로써 자신의 역할을 차분히 잘 설명하고.

 

책을 읽거나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자식들도 따라 배움.

 

우리집은 아빠나 엄마나 맨일 끝나면 맨날 티비만 보고 놀기만 하고.

 

진지한 취미조차 없어서

 

나는 부모를 롤모델로 삼을 수가 없었음.

 

 

 

부모가 자식에게 롤 모델이 될 수 있는가.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현실적인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가가 매우 중요한 거 같음.

 

다행히 나는 내 자식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5개의 댓글

d49206a5
2018.09.28

부모님의 빅픽처에 제대로 당해버렸네

0
f1aba79f
2018.09.28

가족을 위해서 체력의 100프로를 직장에쓰고왔는데

내돈주고 산 내집에서 쉬는것도 못하니 결혼을안함

0
447bf596
2018.09.28
@f1aba79f

현명함.

0
2b380ba2
2018.09.28

그런거도 중요한데

난 애들과의 유대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0
fa560c47
2018.09.29
@2b380ba2

팩트)흙수저고 물려받은 재능 유전자도 없으면 유대고 머고 엌ㅋㅋㅋ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191 소설작간데 요새 왤케 외롭냐 2 5335a743 12 분 전 18
405190 컴퓨터 부팅문제 왜이랬는지 아시는분 3 3a489a20 1 시간 전 54
405189 항상 힘들었지만 작년 가을쯤부터 불가항력적인 힘에 짓눌린... 5 2a9b9066 1 시간 전 77
405188 좀 치명적으로 끌려서 엮이면 정신 못차릴것 같은 이성 7 4e0a3b41 2 시간 전 206
405187 개붕이들아 이상형이 많이 중요해? 15 6c73309c 3 시간 전 184
405186 갑자기 술 들어가니까 우울해지는 9 4ad860f8 3 시간 전 129
405185 팀장 두 명이 있는데, 누구밑으로 들어가야 퇴사 안할수 있을까? 12 d35cd349 3 시간 전 179
405184 외향적인 성격인데 콜포비아인 사람 있나? 5 de587e9b 3 시간 전 102
405183 소개팅을 업체를 껴서 하는거 어떻게 생각함? 6 17b47083 3 시간 전 122
405182 굳이 안친한 사람과는 그냥 무시하는게 예의겠지? 4 0f4dd434 3 시간 전 89
405181 살면서 처음 소개팅 하러가는데 조언좀 개떨림 6 8f289b73 4 시간 전 124
405180 왜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남친이 있는걸까 16 0f4dd434 4 시간 전 273
405179 소개팅 때 남자 실버 목걸이 어때? 9 4ce95722 4 시간 전 147
405178 기회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6 616f3328 4 시간 전 93
405177 다들 운동 루틴 어떻게함? 19 3c2efc3b 4 시간 전 123
405176 나 대전 가는데 간 김에 빵살려는데 성심당 아무 지점이나 가... 20 84444705 4 시간 전 120
405175 미용실 갈때마다 항상 망하는듯... 2 c9aad465 4 시간 전 88
405174 독서실 삼색팬 예민? 25 cca9c5d7 4 시간 전 121
405173 회사가 얼마전에 노조가 생겼는데 가입하는게 맞나.. 10 a9354c9c 4 시간 전 138
405172 만약 지인이 암이라면?? 10 ae9816b3 5 시간 전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