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메갈리아 = 무장 독립운동 이란 논리의 사실왜곡과 논리오류

헛소리라고 느끼면서 논리적으로 비판하거나 반박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나는 그 헛소리를 논리적으로 반박해보려고 한다. 지금 본문에서 다루는 "메갈리아 = 무장 독립운동"이 그 헛소리다.


1.


현재 한국 인터넷에 일베계열과 함께 문제가 되는 세력이 있는데 메갈리아 계열과 메갈리아 옹호 세력이다. 이 세력은 급진주의 페미니즘 계열 단체인데 이 세력을 옹호하는 주장과 논리가 있다. 그중 하나가 메갈리아 (혹은 급진주의 페미니즘) = 일제강점기 무장 독립운동이 라는 논리이다.  


또한 메갈리아를 비판하는 페미니스트도 비판, 비난을 하는데 그 논리를 보면

메갈리아를 비판하는 페미니스트 = 무력투쟁을 비판하는 온건한 독립운동이라는 것이다. 


바람계곡의 페미니즘이란 단체도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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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ramfemi.postype.com/post/451563

https://archive.is/N1OJS


이 주장은 한겨레 인터뷰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37594


이런 주장은 노컷뉴스에 나온 기사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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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3038267


그리고 트위터에서도 여럿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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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beingsoselfish/status/762274713636786176

https://twitter.com/soooooyellow/status/764096671173128194

https://twitter.com/dykloicd/status/789390013670707200

https://twitter.com/petaloidmini/status/756831180758986752

https://twitter.com/antif17/status/943145921885249537

https://twitter.com/antif17/status/943156147573288960


이 논리를 정리하자면

페미니즘 = 독립운동

페미니즘 세력의 문화운동=  독립운동가의 독립운동


강경한 페미니즘 = 메갈리아, 급진주의 페미니즘


메갈리아 (혹은 급진주의 페미니즘)  =  강경, 과격 행위 = 무장(무장독립군, 의열투쟁) 독립운동가

메갈리아를 비판하는 페미니즘 = 온건 = 무장(무장독립군, 의열투쟁) 독립운동을 비판하는 온건한 독립운동가

라는 논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궤변이다. 논리적으로 전혀 맞지도 않으며 사실왜곡이 전제되어 있다.



2.

.

일단 페미니즘에 강경, 과격하면 메갈리아, 급진주의 페미니즘이라는 것부터 사실왜곡이다. 급진주의 페미니즘은 페미니즘 세력에서 일개 한 분파다. 자유주의, 급진주의, 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 정신분석, 복합문화, 전지구, 포스트 식민주의, 에코, 포스트모던, 제3의 물결 등등 분파중 일개 하나일뿐이다.(로즈 마리 통, 『21세기 페미니즘 사상』, 한신문화사 2010, 1쪽) 페미니즘에서 과격해서 나오는 게 급진주의 페미니즘인 게 아니다. 사상부터 다른 집단이다.


'페미니즘에서 강경, 과격하면 메갈리아 나 급진주의 페미니즘이 된다'라는 논리가 되려면 페미니즘의 사상 = 급진주의 페미니즘의 사상 이라는 전제가 있어야하는데 그것부터 성립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현재(여기선 20세기 하반기-현재를 기준으로 함) 페미니즘 이론은 "전통적인 자유주의 페미니즘"을 페미니즘의 기준으로 세우고 거기에 대항하는 견해를 주장한다. 이 "전통적인 자유주의 페미니즘"이 "서프러제트"를 비롯한 19세기 여성 참정권 운동을 한 그 세력이다. (로즈 마리 통, 『21세기 페미니즘 사상』, 한신문화사 2010, 2쪽)


급진주의 페미니즘은 19세기 여성 참정권 운동 세대인 자유주의 페미니즘측에 대항하는 사상을 지녔다. 여기서 이미 '페미니즘에서 강경, 과격하면 급진주의 페미니즘이나 메갈리아다'는 주장이 거짓말 인걸 알 수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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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6/11/08/story_n_12852992.html)



자유주의 페미니즘 관련되서 더 설명해보자. 자유주의 페미니즘이 여성 인권을 위해 했던 활동 중 가장 영향력이 큰 것중 하나가 19세기 여성 참정권 운동이다.

 알다시피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은 여성참정권이라는 기본 권리를 위해 격렬하게 투쟁했고 실제 과격한 물리적 폭력도 사용했다.


페미니즘 에서 의열단같은 독립운동가들처럼 직접 과격한 폭력을 사용한 게 바로 자유주의 페미니즘 세력이지, 메갈이 아니다. 이 자유주의 세력은 급진주의 과는 목적과 사상이 다르다. 자유주의 페미니즘 세력은 자유주의에서 파생한 사상이다.(로즈 마리 통, 2010, 15쪽) 자유주의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에서 한 분파이기도 하지만 자유주의 사상의 일부나 한 분파이기도 하다. 여성 참정권 운동도 민주주의의 기본권리를 위한 투쟁이다. 이들과 달리 급진주의 페미니즘 세력은 1960-70년대에 형성된 세력이다. 급진적 사회운동에 참여하던 중에 생겨난 분파다. (로즈 마리 통, 2010, 67-68쪽) 여기서 보면 알겠지만 "서프러제트" 같은 과격 참정권 투쟁을 하던 세대보다 훨씬 뒷 세대다. 여기서 이미 '페미니즘이 강경, 과격하면 급진주의 페미니즘 혹은 메갈리아다.', '독립운동에서 강경, 과격하면 의열단이니 메갈리아나 급진주의 페미니즘은 의열단 같은 경우와 같다'가 명백한 거짓말인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유주의 페미니즘 세력은 인본주의를 추구한다. 그런 성격은 초기부터 보였는데 메리 울스톤크래프트, 존 스튜어트 밀, 해리엇 테일러 밀 같은 초기 학자들은 여자들이 인간사회의 완전한 구성원으로 한 개인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기를 원했다. 20세기 미국 자유주의 페미니즘 세력중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중 하나인 베티 프리단 경우를 이야기해보자. 베티 프리단은 "억압하는 가해자로서의 남자 전체를 상대로 억압당하는 피해자로서의 여자 전체가 대항하는 승리 없는 투쟁"을 비판했다. 그에 따르면 "인간의 완전함"이 진정한 "페미니즘의 약속"이며 "동등한 사람들로 살아가고, 일하고, 사랑하는 구체적, 실제적, 일상적 문제들"을 남자들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여자들의 문제(여자들의 출산역할과 성적 역할, 권리, 책임과 연관된 문제들)에 관심을 집중했던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여성연합체(NOW)같은 단체도 기존 성격에서 벗어나서 초점을 바꾸었다. (로즈 마리 통, 2010, 46~47쪽)


그런 이유로 자유주의 페미니즘 세력을 공격하는 세력이 있으니 그게 바로 급진주의 페미니즘 세력이다. 왜냐면 그런 활동을 하면 페미니즘이 여전히 페미니즘으로 남을 수 있냐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문화에서 인간 개념을 남성 중심으로 이해하고 있으니 페미니스트들에게 인본주의자가 되라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문제 삼았다.(로즈 마리 통, 2010, 46~47)


여기서 알겠지만 '페미니즘이 강경, 과격하면 급진주의 페미니즘, 메갈리아다'는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논리적으로 전혀 맞지 않다.


4.

메갈리아, 급진주의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어느 세력은 '페미니스트가 메갈리아를 비판하는 건 다른 독립운동가가 의열투쟁을 하는 독립운동를 비판하는 것과 같다'같은 궤변을 했지만 그건 사실 페미니즘 내부 사실도 왜곡한 거짓말이다.


1.페미니즘 = 독립운동 (전제)

2."전통적인 자유주의 페미니즘"세력은 의열단 같은 과격한 참정권 투쟁 운동을 하였다.(사실)

3.급진주의 페미니즘은 "전통적" 자유주의 페미니즘 세력은 물론 현 자유주의 페미니즘 세력도 공격한다.(사실)

4.페미니즘 세력의 문화운동 =  독립운동가의 독립운동 (2와 일치 안 함)

5.강경한 페미니즘 = 메갈리아, 급진주의 페미니즘 (2에 3에 근거하면 맞지 않음)

6.메갈리아 (혹은 급진주의 페미니즘)  =  강경, 과격 행위 = 무장(무장독립군, 의열투쟁) 독립운동가 (2,3,4,5 에 근거에 맞지 않음.)

7.메갈리아를 비판하는 페미니즘 = 온건 = 무력(무장독립군, 의열투쟁) 독립운동을 비판하는 온건한 독립운동가(2,3,4,5에 근거하면 사실왜곡이며 논리적으로 맞지 않음.)


페미니즘 = 독립운동 이란 공식을 전제한다고 해도 메갈리아 비판 행위 = 무장 독립운동 비판 행위 란 결론은 논리적으로는 성립할 수 없다.


굳이 비유하자면 메갈리아 = 독립운동계의 일개 한 분파

메갈리아 비판 행위 = 독립운동계의 한 분파에 대한 (온건, 과격과는 무관한 이유로) 비판 행위

정도로 논리적으로 맞게 비유할 수 있겠다. 독립운동계의 일개 한 분파에 대한 비판은 친일파가 아닌 한국인은 물론 독립운동계에서 수도 없이 일어났다. 독립운동계에 근거한다면 메갈리아 비판은 오히려 더더욱 문제가 없다. 독립운동계에서도 한 분파에 대한 비판이 있었는데 메갈리아에는 왜 못 하겠는가? 대한민국 임시정부도 독립운동계에서 비판하는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었다. 


5.

그 외


저 바람계곡의 페미니즘이란 집단은 5.18 광주민중항쟁 이나 6월 항쟁에서 저항자들의 폭력이 "목적에 반하는 수단"이란 헛소리를 하는데, 전혀 반하지 않는다. 전두환 세력은 내란범이고 내란 행위로 대한민국 정권을 장악한 불법세력인데, 5월 광주 시민들과 6월 우리 국민들의 행위는 내란행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운동이 아니라 "항쟁"이라 하는 것이다. 5.18은 원래 광주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광주항쟁이라 말했다. 그런데 이걸 민주화운동이라 폄훼한 게 바로 신군부 세력이다. 김영택 박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그대로 인용하자면 "자신들이 획책하고 반민족적, 반인륜적 국가폭력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무마하고 완하하려는 저의와 폄훼하려는 속셈을 깔고 민주화 운동을 끝까지 고집했던 것"이다. (김영택, 5월 18일 광주 광주민중항쟁 그 원인과 전개과정, 2010. 역사공간의 결론부분 참고) 


비교 기준으로 "독재 정권의 시선"이라 이상한 전제를 하는데, 독재 정권이 아니라 "국가", "헌법"의 시선을 기준으로 한다면 전두환 세력이 내란범이다.  5.18 광주민중항쟁과 6월 항쟁은 사회적 맥락 때문에 다르게 평가 받는 폭력인 게 아니라, 이미 헌법적, 정치적으로 대단히 정당한 행위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설명해보자.)

25개의 댓글

센세 오늘도 갓글 감사합니다
0
2018.01.01
좋은글 감사한다
0
페미니즘=테러리증
0
2018.01.01
요즘 하는거보면 준 사이버테러 급임
0
2018.01.01
멀쩡한 사람한테까지 집단주의 강요하고 연대책임 강요하고 다니는건 절대로 독립운동이 아니지

독립운동가들이 도쿄가서 일본시민들 괴롭히고 다녔나? 알카에다같은 테러집단이나 그딴짓하겠다

밑도끝도없이 불특정다수에게 잠재적 가해자니 미러링이니 하면서 화풀이짓 하는건 독립운동은 개뿔 그냥 사이버테러지. 꼰대들이 민들어놓은걸 내가 책임져줘야 할 이유는 없다.

서정범교수랑 박진성시인 잊으면 안된다. 남자 전체를 투쟁의 대상으로 보는거 자체가 개인과 집단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증거임
0
2018.01.01
왜 무논리를 논리로 반박하려하냐. 니 손해임
0
이 분 최소 근현대사 박사과정이다 진짜ㄷㄷ
0
2018.01.01
좋은글 감사합니덩
그분들 무식해서 이런글 보면 뭔 말인지 이해 못함
물론 나도 무식해서 완전히 이해는 못함 내가 난독이다!
0
2018.01.01
도대체 뭐하는 양반일지 궁금
0
2018.01.01
의열단원이 총독부를 날리려했지 길가던 일본초딩 패죽이고 이기이기하며 인증때렸냐
이제는 또 의열단에다가 메갈을 비비네 안중근 이봉창에 합성질 할땐 언제고 정신나간것들 임정은 느그한남이고 의열단은 우리운동이냐
지들끼리 미트코인 돌려막으며 빨아주는 페미도서 몇권이 허공에 떠다닐뿐
체계화된 사상도 정의도 없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인 사상 주제에
명문화된 강령과 수칙이 정해진 의열단 운동에 비비고 자빠졌어
만만한 연예인, 만화가, 주변 동기나 선후배 몰이사냥이나 할줄 아는 년들이 동아시아 최대 군벌과 싸운 사람들에 비비고 자빠졌으니
메갈 워마드가 무장독립투쟁이면 내가 밥먹고 똥싸는건 대지신의 생명력을 북돋는 반만년 역사의 신앙의식이겠네
0
2018.01.02
@일굶은국문과
나는 이 댓글이 트쨱이들 논리를 반박하려는 게시글 본 목적에 좀 더 맞다고 생각한다.
본문은 너무 단어가 갖는 의미에 집중해서 쓰여졌다고 할까?
0
2018.01.04
@일굶은국문과
말 찰지게잘하네 ㅋㅋㅋ
0
2018.01.02
페미니즘 1,2,3 세대에 대해선 간략히 알고만 있었고

자유주의 페미니즘이나 강경파가 어떤 애들인진 몰랐는데.. 잘 읽고 간다
0
2018.01.02
근데 저 트짹이가 글쓴이 만큼의 지식을 갖고 있지는 않을 거잖아?
걔들 논리가 이 글처럼 개념을 바탕으로 전제를 깔고 전개 된게 아니라 그냥 지들 수준에서
메갈짓 = 공격적임 = 급진적임으로 해석 = 급진적인 페미니즘! 요렇게 간 거라고 보이는데
그렇다면 이 글도 쟤들 논리를 반박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보임,
그냥 쟤들이 멍청하다~ 를 보여주는 정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0
2018.01.02
그럼 대가를 치러야지
0
2018.01.02
테러리스트가 어디 안중근 의사를 들먹여 시발 ㅋㅋㅋㅋㅋ
당장 안중근 의사한테도 한남이라고 지랄염병하는게 저년들인데 ㅋㅋ
0
항상 좋은글 고맙소 센세
0
2018.01.02
ㅇㄷ
0
스누라이프에 올라왔다던가하는 글귀 생각난다. 맨날 "공부하세요! 공부하세요!"하지만 진짜 공부하고 오면 지들은 속수무책으로 밀린다는거
0
2018.01.02
물리적으로 진압해야한다
0
2018.01.02
하지만 먹혀들었소
0
2018.01.04
좋은 글 감사해양
0
2018.01.04
안중근이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것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논하기전에 과연 안중근이 일본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학살을 일삼았다면 의인이 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현 급진 페미니스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모든 남성에 대한 무분별한 적대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남자나 여자나 사람이라면 개인적 기호상 여성을 싫어할 수도 있는 것인데, 조금이라도 싫어한다면 여성을 '혐오'한다고 과장된 표현으로 낙인찍어버리지.
심지어 여성 전체가 아닌 일부 혹은 한 여성 개인을 싫어하는 것 뿐인데도 '여성혐오'라는 정의도 모호하고 논리적인 기준도 없는 말로 과장시키고 낙인을 찍어버리지.
사실상 그들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사람은 남자, 여자 떠나서 존재하지도 않고 당장 그들 페미니스트조차도 그 기준 안에 있는 상황이지.
그러니 애초에 안중근이랑 비교도 되지 않지.
그리고 '여성혐오'라는 단어는 안 썼으면 좋겠다. 그 다너가 통용되고 있는것만으로도 메갈같은 급진페미니스트들은 힘을 얻는것이니까.
0
2018.01.04
저런 폭력행위는 당연하지만 주장의 정당성에 지대한 손상을 입히지.
그래서 최소한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항이 바로 폭력의 표적을 명확하게 하는거야.
예를들면 독립운동이 일본인이라고 마구잡이로 쳐죽이는 거랑 한국을 식민지배하려는 정치인, 고등경찰, 헌병대, 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 염연히 다른거지.
메갈리아? 한남이라는 단어로 다 설명되잖아.
0
맨날 남보고 공부하라고 하면서 공부한 사람 나오면 버로우 타자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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