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차가워졌어.
내가 무슨말을 해도 대충 듣고넘긴다.
정말 이별각인데, 마지막으로 만나야 되는 시간이 있어서 억지로 미뤄두고있다.
난 정말 모쏠일땐 그냥 사귀면 행복할줄 알았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내 삶만 살때가 더 좋았다.
너무 힘들다.
마음이 다 부서지고 공허하다.
이딴걸로 왜 자살하지 했는데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아무런 의욕도 없고,
내가 뭘 잘못했길래 이런 벌을 받나 싶다.
한때 참 행복했는데 그게 다 거짓이었나싶네.
내가 무슨말을 해도 대충 듣고넘긴다.
정말 이별각인데, 마지막으로 만나야 되는 시간이 있어서 억지로 미뤄두고있다.
난 정말 모쏠일땐 그냥 사귀면 행복할줄 알았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내 삶만 살때가 더 좋았다.
너무 힘들다.
마음이 다 부서지고 공허하다.
이딴걸로 왜 자살하지 했는데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아무런 의욕도 없고,
내가 뭘 잘못했길래 이런 벌을 받나 싶다.
한때 참 행복했는데 그게 다 거짓이었나싶네.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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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여친은 이래서 모쏠은 사귀는게 아니구나 하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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