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인데
따지자면 전여자친구는아니고
전여자친구 헤어지고 2달지나고
24살 2~3주정도만나고 21살도 만나고 그랬는데
결국 생각나는게 고민
1000일정도 만났는데 진짜 열렬히 사랑하기도했고 정말 죽도록 싸우기도했거든
그저께 술 진짜 존나게 십창먹고 목소리가 정말 너무듣고싶어서.. 전화했었는데 새벽이라 받았을수도없었을테고..
하아..
전여자친구 생각하면 진짜 좆같은점도 많아서 싸우기도 너무 많았는데..
그이후 여자들 만나면서.. 전여자친구의 장점도 분명있었는데.. 에휴.. 시발모르겠다
좆같은점도 분명있는데.. 좋은점도많고 나한테 정말잘해줬고 정말 열렬히 사랑했던시기가있었는데..
30살이나 먹고 연애도 남들만큼도 해봤는데 생각나는게 고민..
어케해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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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점만 계속 떠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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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랑 만나면 괜찮아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