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에 따르면 연구원은 지난 해 12월 30일 연구원 정문 앞 하천 토양에서 시료를 채취했고 올해 1월 6일 이 시료에서 방사능 농도의 증가 현상을 확인했다. 최근 3년 간 이곳의 세슘137 핵종의 평균 방사능 농도는 0.432 Bq/kg 미만이었지만 이 조사에서 59배 정도인 25.5Bq/kg까지 치솟은 것을 확인한 것이다.
이에 연구원은 자체 조사를 진행했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1일, 원안위에 자연증발시설이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보고했다. 연구원 조사에서는 이 시설 주변의 하천 토양에서는 세슘137 핵종의 방사능 농도가 최고 138Bq/kg을 기록했다.
현재 연구원에 파견된 KINS 조사팀 역시 자연증발시설 옆 맨홀을 발원지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환경영향평가와 모든 시설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다만 연구원 외부를 흐르는 하천 토양의 방사능 농도는 2018년 1년 간 측정된 평상시 수치(0.555∼17.9Bq/kg)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원안위는 설명했다.
잊을만하면 한 번씩 터지네
이래서야 마음 놓고 고향에 돌아가겠누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3861 | 사건반장이 진짜 렉카네 | 불소주 | 방금 전 | 6 |
653860 | 이번 직구건은 천순실 시즌 2라니까. 2 | 브브라운베베어 | 3 분 전 | 42 |
653859 | 정의당 : 노동중심성 세울 것 4 | 이라기시따 | 3 분 전 | 30 |
653858 | 법무부 "'채상병 특검법' 거부는 대통령 의무... 2 | 혜윰 | 4 분 전 | 27 |
653857 | 직구 사태 대통령실 관여 여부? 2 | 스뵈즈 | 5 분 전 | 45 |
653856 | 시행령은 대한민국의 법규범 형식의 일종으로, 대통령이 제정... 1 | 브브라운베베어 | 6 분 전 | 25 |
653855 | 직구사태는 윤석열 안 거치고 했을 수도 1 | 투기꾼입니다만 | 11 분 전 | 62 |
653854 | 직구 건은 용산에서 몰랐을 리가 없는 사안이고 몰랐다고 하... 7 | 년째하는중 | 15 분 전 | 117 |
653853 | 펌) 윤석열의 선택지 4 | 불소주 | 17 분 전 | 106 |
653852 | 배현진 "문재인 수사해야...타지마할 국고손실 주범은 ... 1 | 엄복동 | 18 분 전 | 84 |
653851 | 한동훈은 불출마한 거 후회할 듯 2 | 불소주 | 18 분 전 | 74 |
653850 | 툭하면 ‘졸속’… 여전히 ‘네 탓’[뉴스 분석] 4 | rocky | 18 분 전 | 77 |
653849 | 거부권 진짜 대단하다 | 깐돌쓰 | 19 분 전 | 48 |
653848 | 근데 이정도로 아무생각없이 밀어붙이는 정권은 첨이다 3 | 외앉뒈오똫헤 | 24 분 전 | 79 |
653847 | 속독 얘기 나오니까 말인데 8 | 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 | 26 분 전 | 81 |
653846 | 작년엔 수능 정책 평가원장 자르면서까지 좋빠가 했는데 | bemoanin | 27 분 전 | 47 |
653845 | 과기수석 "R&D 큰 폭 증액 예상…기초연구 홀대 없게... 3 | 혜윰 | 31 분 전 | 101 |
653844 | 그니까 다 필요없구여. 12 | poloq | 31 분 전 | 140 |
653843 | 그러고 보니 옛날에는 속독법이 유행한 적도 있지? 4 | 물타다대주주 | 32 분 전 | 60 |
653842 | 광화문으로 간다고? 6 | 이라기시따 | 40 분 전 |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