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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옛날에는 속독법이 유행한 적도 있지?

막 몇백 페이지 책을 30분만에 읽네

 

뭐 대각선으로 단어를 읽으면서 사이 내용을 채워 넣으면 한페이지를 몇초면 읽네

 

그런 반쯤은 사기성 농후한 독서법도 유행한적이 있는데

 

요새는 그런 비슷한 소리도 쑥 들어갔네...?

 

속독이고 정독이고 간에 책을 안읽으니까 뭐

4개의 댓글

13 일 전

그거 사기맞지? 부채질할 정도로 넘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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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속독은 아닌데 책 읽다보면 서론 길다 싶을때 안읽어도 되는 부분 속독하듯이 보고 쳐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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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속독이 그런거였으요?

 

글 잘 쓰는 사람들이 쓰면, 명제-그에 대한 설명-예시1,2.. 뭐 이런식으로 짜임새 있게 써서, 명제나 설명이 이해되면 예시는 조금 덜 읽고 넘어가는 방식이 속독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아예 3줄 요약을 원하니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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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나는 속독법으로 여러번 읽는 방식을 선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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