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생각 이상으로 총선이 망했고 윤두창과 사이는 틀어졌고 정계은퇴하면 특검확정이라 당권을 장악해야 하는데 국회의원 배지도 없음
영입인재는 대거 낙선해서 장동혁 빼면 친한도 별로 없고 걍 자연인...
체면을 구기더라도 꿀지역구에 비집고 들어갔어야 했음. 혹은 비대위원장 자체를 맡지 않던가.
아무리 본인만의 이상이 있다 하더래도 조금 신념을 굽힐 줄 알아야 했는데 이재명과 차별화를 둔다고 불출마 선언한 게 악수였음.
그나마 국힘 당원들과 조중동이 한동훈한테 호의적인게 본인에겐 다행인가 ㅋㅋ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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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나는 오히려 한발짝 떨어져 있어서 혼란을 빗겨갈 수 있어서 좋다고 봄. 어설프게 정치인 시작했다 망한 안철수, 황교안, 윤석열 사례보면 적당히 원외로 빠져있는 것도 나쁘지 않는 거 같아
스뵈즈
아예 이준석처럼 당에서 나가지 않는 이상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