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고 발씨름 했는데

김종국이 1초 컷으로 국대 바름

예능 말고 올림픽에서는?

그건 잘 모르겠어

니가 맞어 저리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펜싱

펜싱은 표적만 늘어나네 ㅋㅋ

미식축구는 실전압축을 했는데도 타종목 "바캉스근육" 수준인 느낌

미식축구는... 뭔가 다른 종족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이 하는 느낌

실전 위주로 훈련하더만 타이어 끌고 세우고 서전트 점프하고 헬스보다는 크로스핏느낌으로 훈련하는거같은데 엄청난 고중량으로

물론 헬스를 안한다는건 아니지만

뉴질랜드에서 사모아 미식축구 봤는데

걔네랑 나랑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이 안듬

미식축구는 실압근이 바캉스 근육만큼 큰 애들이라...

복싱같은것도 돼?

복싱은 감량 끝판왕이라 안돼

그건 안될듯

됨. 레슬링 하던 사람들 복싱장 오면 스타일이 다 비슷비슷함. 그냥 가드올리고 쳐맞으면서 들어가서 후려침.

나도 그러거든. 근데 이게 통한다.

그리고 3대 높다는 얘기는 기본적으로 코어가 좋다는 얘긴데 복싱에서 코어 좋으면 빠따 하나만큼은 보장됨.

오 그런가 엘리트코스밞은형들이나 국대나 한예종간놈들 한대도 못때리겠던데 나만재능없었어

풀스파링 아니면 나도 똑같아. 풀스파링으로 해야 그나마 몇 대 때려봄.

근육 많은애들 힘조절 못해서 스파링 하면 개빡침. 그냥 쎈게 아니라 툭툭 치고 그런 느낌이 하나도 없음

맞음. 특히 바디빌딩식 고립운동 위주로 했던 사람들이 자꾸 힘으로 밀어치다보니 그 느낌이 더 심하지.

회전치면서 툭 던지듯이 쳐야되는데 어깨랑 팔 힘으로 치니..

그러다보니 미트 빡씨게 잡으면 1분 내외로 그냥 퍼져버림.

나 선수반에서 뛰고 풀스파링을 선수랑 하는데 뭔 개소리여. 그리고 언제 찢는댔냐 그나마 풀스파링이라 몇 대 때려보기라도 한다고

매스로 하면 난 맞히지도 못해

시발.. 저 댓글 생각 안하고 힘 좋은 게 복싱에도 도움 된다는 생각만 하고 달았다. 미안

코어기준으로는 쎄면 쎌수록 좋은데,

복싱은 지구력이 중요해서 저렇게 근육붙이는거 자체가 어려움

민첩성 얘기하는데 딴소리야

그건 근육은 큰데 타고난 골격이 구려서 옷입으면 그렇게 보이는거임

ㄴㄴ 김계란은 근비대보단 스트랭스쪽으로 돌려서 그럼

김계란에 빙의해서 운동능력 느껴보고싶어

근력은 근육량에만 좌우되지 않으니까?

협응성이 개쩌는거.

예능은 예능으로

그리고 허리가 저런데 엘리트 국대랑 어케 비교하노

예능이잖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