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안풀고 인터넷에 올린 정신머리부터가 그냥 쓰레기같은데 나만 이생각하는거 아니죠??

덜어놨어야지 미리. 그게 배운 사람의 기본소양이라는 거임.

아이도 앞으로 엄마가 저렇게 먹다 남긴거 주는 식으로 배울텐데 어쩌려고 그러냐.

그래놓고 인터넷에 글 올린 정신까지.

라면에 보쌈 넣어서 고기라면 조져야지!!! 보쌈 다뒤졌다!!!

개밥같네

개밥도 저거보단 남 ㅋ

하다못해 랩이라도 좀 덮어두던가 ㅅㅂㅋㅋㅋㅋㅋ

일 좀만 더 하고 왔으면 육포상태였겠네

그래 너라면 개꿀일수도있는데 저건 먹다가 남긴거고 보통은 먹기전에 덜어놓지 저게 모냐 ㅡ

무슨 개밥주냐? ㅋㅋㅋ

뭔 거지도 아니고 음식물 찌꺼기를 먹으래

모양새는 좀 빠지긴 한데 어짜피 애들이랑 와이프가 먹던건데 뭐 어때서 그러지? ㅋㅋ 이해 안되네. 나같으면 개꿀~ 하면서 그릇에 옮겨담고 전자렌지 데울듯

이해안가는건 아닌데 나는 맛있게 먹음..

그릇 쓰면 또 설거지해야되잖어...

시발 ㅋㅋㅋ 라면을 왜 끓여 상을 엎어야지 니들도 애들 앞에서 무시 당하는 거 참지마라 니 아들도 커서 똑같이 당한다 본 대로 살거든

덜어먹던가 덜어주던가 하지.. 저건 매너의 문제임 아무리 가까운 가족사이라도 저건 배려심이 없는거지

그래도 가족구성원인데 짬같이 안보이게 새접시에 따로 담아주지...

남은 양 보니까 디피만 잘해놔도 그리 짬같아 보이진 않을거같은데 나자로 저렇게주면 늦게까지 일하고 왔는디 짬처리하나 싶을거 같은디

아니 내가 맨날 이런글들 보면 왜그리 싸우는 사람들이 많냐..

진짜 매번 싸울게 아니라

내가 정리해서 한마디로 딱 요약해줄께..

회사일이 힘들면 그럴 수도 있음

그냥 처먹지 씨발 방구석 루이14세새끼들인가

까놓고 말해서 알면서 설거지하기 귀찮아서 저대로 둔거 아닌가 ㅋㅋ

찔리니까 그런거겠지

저정도면 난 잘만 줒어먹음 ㅎㅎ

따로 접시에 덜어놓던가

짬처리 하는것도 아니고 시발 저게 뭐야

내 기준으로 한숨 쉬고 라면 끓이는 이유

1. 밥이 없어서. 2. 양이 적어서.

ps. 막국수 남겨주셔서 감사.

먼저 락앤락에 좀 덜어놓고 먹든가...

막국수도 그렇고 고기도 누가봐도

먹다남긴음식입니다. 이러는데 기분좋게 먹기는 좀...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가족이 먹고 남긴 찬 배달음식 먹어야 되냐 ㅋㅋㅋㅋㅋ

씨발거 남자는 시켜서 같이 먹자는 뜻인줄 알았을 텐데 다식은거 씨발 ㅋㅋㅋ 눈물난다 진짜

접시 문제

먼저 남편줄거를 덜어주고 먹던가

시발 무슨 개밥주냐?

덜어만 놧어도

새그릇에 좀 이쁘게 담아주지.. 저게뭐여

나였으면 다 쓰레기통에 쳐 박고 보쌈 새로 시켜서 아득바득 먹고 잘것임

좀 난장쳐놓은거 주는거 같아서 맘 상할수있음 ㅇㅇ

평소에 남편을 어떻게 대했는지 느껴지네

음식 먹기 전에 상대방이 먹을 몫을 빼둠

= 먹기 전부터 상대방 생각해서 챙겨둠. 먹다 모자라면 라면 같은걸 더 먹고 미리 덜어 둔 건 건드리지 않고 상대방 줌.

다 먹고 남은거 줌

= 허겁지겁 먹고 배부르니까 상대 생각나서 아 이거 먹으면 되겠네 하고 주는거. 애초에 양이 적었으면 남아있지도 않음

개같이 돈벌어오면 뭐해 시발 ㅋㅋ

지 다 처먹고 남은 짬처리 하라고 하는데 좋아하는 새끼들은 누렁이들이냐

덜어먹든가 덜어놓든가하지... 저렇게 주면 기분상할만함

먼저 다른 그릇에 덜어놓고 먹었어야 맞지..

기분좋을때 : 올 개이득ㅋ 음식상태는 보이지도않고 뱃속에 넣기바쁨

컨디션안좋을때 : ㅆㅂ 이게 개밥이여 음쓰여 비위상해서 토나오네

남편이 평소에 예민한스타일이었다면 알아서 와이프가 덜어놓고 먹었어야 할일이고 원래 잘먹는넘인데 그날따라 저 ㅈㄹ이었으면 와이프도 황당할듯.. 애가 몇살인진 몰라도 애 챙기고 하면서 급하게먹다보면 저정도로 너저분하게 남기게될수도 있긴함

나도 가족이 먹다가 저렇게 남긴거 짬처리한적 있는데 별생각없었음 내가 먹보라서그런가..

보통 “아빠꺼 덜어놓고 먹자” 하지 않냐?

접시에 덜어놨어야지..

아이인식 : 아빠 = 잔반처리담당

ㅜㅜ

접시에 덜어서 데워주시지 ㅜㅜ

누군가한테는 별 거 아닐 수도 있는데, 또 누군가에겐 기분 상할 수 있는 수준은 된다고 생각함

난 별 생각 없이 먹을 듯

별생각 없는데 남편이 싫으면 따로 담아줄만 하지

미리 덜어놓고 보쌈은 따수운게 생명인데

난 내가 집에서 저런거 줏어먹어서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지 몰것다..

옮기면 설거지거리 늘리는 일 아닌가?

덜어두는게 보기 좋지

따로 빼둬야지 ㅋㅋㅋ 예절교육이 안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