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기 싫으면 미리 따로 덜어놓고 지들끼리 쳐먹던가

지들 쳐먹느라 존나게 뒤적거린거 일하고 온 사람한테 먹으라고 해놓고 왜 저런지 모르겠다고?

남편이 보살이라 그냥 말없이 라면끓이는거지 성격 더러운사람이었으면 저거 면상에 날아갔다 시발ㅋㅋ

라면에 고기 넣어먹으려고 끓이는건데

미치겠군

남이 먹을건 미리 접시에 덜어놓는거다

이것도 이해못하면 딱봐도 가정교육 못받은 개족보집안일듯 ㅇㅇ

어떤 집은 반찬 덜어서 접시 담아 먹고,

어떤 집은 그냥 뚜껑 따서 먹고 그런 차이지 뭐 ㅋㅋㅋ

흠.. 나 애 둘 아빠인데 (2살 4살)

애키우느라 바쁘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회사에서 일하는것만 힘든게 아님

집에서 애보는 것도 전쟁이야..

난 그냥 퇴근 후 내가 해먹음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나는 상관안하니까 저에게도 가정을주세요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네, 어미가 저게 머가 문제인지를 모르니 애새끼들이 나중에 어찌할지 미래가 보인다.

저거 비주얼 자체는

그 정도로 기분 상할일은 아닌거같은데

같이 시켜먹자 -> 먼저 먹는다

여기서 기분 상한듯

난 상관없는데 양이적어서 라면이랑같이먹을듯

Pc방 갓다가 들어온 걸뱅이면 개꿀맛인데

외벌이 가장이 저런 대접 받으면 빡칠만 함

기본적으로 주방출입이 잦은 여자들은 따로담아둠 보기에도 그렇지만 잠깐 혹은 긴시간이 될지도 모를 보관상태 때문에 변질이나 냄새우려가 있음 저렇게 남편한테 줫다는건 살림은 잼병인 아줌마가 분명함 우리와이프도 내가 급작스레 늦는다하면 따로 이쁘게 담아놓고 데워줌

고기 상태 왜 저럼 골라 먹었나? 분명 가지런히 왔을텐데 아주 풀어 헤쳐 놨네 암만봐도 잔반이여

기분상할만은 한데 남편도 조용히 라면끓였고 몇 댓글처럼 저주나 쌍욕이 나올정도는 아닌듯

어디 좀 깨끗하게 덜어놓지

설거지가 그렇게 하기 싫었나

먹고 남을걸 주는게 아니라,,,,, 덜어났다가 줬어야지

덜어두던가 뭔 시골개한테 먹다남은 짬 주는것도 아니고 가족이라도 선이 있지

적어도 다쳐먹었으면 덜어서라도 주든가 저렇게주면 그대로던질듯 ㅋㅋ

저게 싫을 순 있는데 아내가 그렇게까지 욕먹을짓이라곤 안보이는데...

데워주기라도 하지 ㅋㅋ

저게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서 그럴 가능성이 높음

'이게 그렇게 기분 상할 일일까요?' 이딴 질문을 온라인에나 하는 아내가 남편한테 잘 할리가 없지 ㅋㅋㅋㅋ

'이렇게 남기면 기분 나쁠 수 있지..'

'오늘 많이 힘들었나?'

'라면에 같이 먹으라고 만두라도 쩌줄까?'

같이 부부가 서로 상대방을 위한 마음을 가지고 배려해야지

글구 저거 글 써서 욕먹는건 남편 아니면 본인인데

정상적인 부부면 저런거 부부끼리 얘기하지 온라인에 글 안씀 ㅋㅋㅋ 그냥 글쓴 여자가 생각이 모자란거 같음ㅋㅋㅋ

덜어놔야했구나...

매너 배워갑니다

역시 가정별로 생각이 다 다르구만 ㅋㅋㅋ

저건 짬타이거도 거른다

똑같이 남은거라도 아니

그냥 먹기전에 덜어서 놔뒀으면 됐을거 같음

몬가 몬가임.. 성의 같은거

매번저러면 좆같음 평소가중요하지

좀 엉망이긴 한대 한숨쉬면서 라면끓이지는 않을 듯

남편 먹을만큼 좀 따로 놔뒀으면 베스트였겠디만

본문에 아내 욕할 부분들이 너무 티나게 있어서 남자가 여자들 욕 먹이려고 쓴 글 같음 진짜 아줌마들은 저정도로 허술하게 글 안 씀

반대로 지껄 저렇게 남겨놨어도 이해 해줬을까싶네

이쁘게 덜어 놓는건 매너이자 센스긴한데 내가 생각하기엔 성격차이인거같은데.. 아내분은 똑같이해도 별 신경안쓰고 드실듯? 그냥 그런 사람있잖아 개밥그릇같이 차려도 잘먹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