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따로 담아놓으면 덧나나?

저 일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어떤 식으로 대접했을지 보임

저런 상호존중 없는 결혼은 정말 하고싶지 않다

못배운 집안이냐? 최소한 따로 덜어놔야지

보통 먹기전에 덜어두지.

좀 덜어주지..

남편 오는데까지 뭐 2,3시간이면 모르겠지만 1시간 정도 늦게 오면 저렇게 둘수도 있지 뭐가 문제내 애 먹이고 케어하고 놀다 보면 덜고 못할수도 있는거지

덜어놓는게 상식이지 나같아도 기분나빠서 안먹음

못배워서 저럼

먼저안덜어놔도 다른그릇에좀 옮겨놔라..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보쌈 남은 거 있는 거랑 보쌈시켜먹자 소리 듣고 왔을 때 저거 있는 거랑 다르지

저렇게 남기면 상대방이 먹는다 해도 주기 좀 미안하던뎅... 따로 덜고 먹지 ㅜㅜ 머 저건 앞으로 고치면 되니까 이쁜 가정 꾸리시길...☆

난 라면에 보쌈넣어서 끓여서 먹었다는줄 ㅋㅋ

존맛임

ㅋㅋ 그날 섹스하면 풀림 애배면 애국까지 일석이조 ㅅㄱ

난 오자마자 막국수에 보쌈고기도 있으면

와 ㅅㅂ 이거 개꿀이넹 ㅎㅎ 하고 먹엇을거 같은데..

미리 그릇에 덜어놓으면 좋겠지요??? ^^

아니 접시에 먼저 따로 담아두고 먹는게 상식아닌가 저렇게 먹다남기면 진짜 잔반처리 하는것도 아니고 라면 먹는 기분 이해가 되네

아무리 가족이라도 먼저 먹을거면 음식에 손 대기 전에 따로 덜어 두는 게 맞다 생각함...당사자 기분이 어떻든 너무 기본적인 것 아닌가ㅜㅜ 깜빡하고 먹다 남은걸 주게되더라도 최대한 지저분하지 않게 옮겨라도 담는 성의는 보였어야지

씨....발 ㅋㅋ

거 근데 미리 ㄹㅇ 덜어둠??? 신기하네.. 난 치킨이나 보쌈같은건 먹다가 남으면 쓰래기 먼저 정리한다고 그릇에 따로 담아두고 렙 씨어두는디. 내 부모님들은 걍 치킨이든 뭐든 위 사진처럼 먹고 내 어릴적 하교했을때나 지금 퇴근 했을때 그대로 무라고 나뚸두는디..

저런건 한숨쉬고 라면끓여먹고 끝이라니고 서로 이야기를 해서 서로 배려하고 양보를 해야지. 앞으론 먹기전에 따로 덜어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글보면 그런것도 없이 걍 넘어간것 같은데 사로 대화를 좀 해라..

우리가족이야 부모님부터 다 그렇게하고 알빠노? 맛만 좋으면 그만이지 하고 먹으니까 상관없는데 남이 싫다하면 고쳐야지.

덜어주는게 매너 아니냐 국하나 면하나라도 덜어주는게 매너지 먹다가 고춧가루낀거 대충 주면 그게 맞는거냐

진짜 너무한다 먼저먹는게 잘못이아님 문제도아니고

따로 덜어서 먹고 배달용기자체를 남기던가 반대로하던지.

하다못해 배달시킬때의 원형이라도 유지할수있게

비닐이라도 싸서 보관을하던가 보는내가 얼탱이가없네

포인트 못 잡고 지 성장배경만 생각하는 애들이 꽤있네.

저거에 섭섭한 느낌을 느낀게 존중받지 못 한 느낌이 팍팍 들잖아. 가족 위해서 일하고 왔는데 덜어먹지도, 덜어 놓지도 않고 걍 남은거 먹으라는 느낌이 확 드는데 이게 한 두번이 아니였으니 문제지... 여자도 여태 별 말 없었는데 이렇게 유난떨 일인가? 싶어서 글 싼거고

저렇게 먹어도 별 느낌없다는 애들은 그거 아니여도 가족의 표현방법이 괜찮았으니 상처로 안 왔던거고, 보편적으로는 같이 먹자 했는데 먼저 먹고 저래 남겨놓으면 실례인거 맞음. 애키우면서 바쁘고 힘들어 무심해지는 부분 생기는거 아는데 끝까지 가족 신경써야 좋음. 남편 이해가 가서 불쌍하네

이런글 보면 글쓴이들은 항상 그 순간 그 장면에 대해서 평가하고 평가해주길 바라는데

남편은 평소에 존나 쌓여있던거임 그냥 ㅋㅋ

개 시팔 이런 대다수가 불편해 하는 글을 보면 왤케 예민함? 나는 괜찮은데 같은 개새끼가 개보지 핥는 소리 하지말고 나는 다른 사람 대할때 어떻게 해야지 보편적이구나~ 하고 배우고 고민하고 가라고

젓가락질 쩝쩝 편식 후루룩 다 포함해서 쫌...

난또 남은 보쌈으로 라면 끓여먹는다눈 글은줄

저게 한 두번은 그런가보다 하고 먹겠는데 계속 저러면 빡칠듯

아마 뒷정리도 남편 시키지 않았을까싶은데

저건 같이사는 사람 성격 맞춰주는게맞지 먹다남긴티 내는거 보다 미리 빼서 다른접시에 덜어놓지않나?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 내려오는 말중에.

"집 밖에 있는 사람 몫은 있어도 잠자는 사람 몫은 없다" 라는게 있다..( 경상도쪽 일부라 모를 수 있음 )

그래서 밖에 있는 사람을 위해서 음식을 조금 덜어 놓는게 예의라고 배웠다..

나는상관없지만 남은 덜어둠

보쌈라면 먹으려는거 아니냐?

근데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먹기전에 덜어놓고 먹어야지

ㅅㅂ 비계 떼놓은 꼬라지 좀 보소. 막국수도 그렇고 저게 개밥이지 사람 밥임?

마누라가 가정교육을 못 받았네.

아 비계떄놓은거보고 진심 짜증이 밀려오네;;;;

제대로된거 몇점 덜어놓고 먹지... 아 내가 짜증나

먼저 덜어놔라는것도 아님. 적어도 먹다남긴것마냥 모양새를 안만들었으면 됨. 지금 사진으로도 막국수쪽 양념 말라비틀어진거 보이는데 먹으라고 준다는거 자체가 짬처리로밖에 안느껴짐

먹고난뒤 용기에서 덜어서 그릇에 옮겨담은 후 랩을 싸놓던가 해야지 어휴...

진짜 서운할거같음

덜어놓고 쳐먹었어야지ㅋㅋㅋㅋ

설거지 거리 늘어나는데 뭘 덜어놔

아들새끼가 비계 안쳐먹어서 떼놓을거면 떼서 버리던지 일하고 들어온사람한테 뭔 개밥주는것도 아니고 븅신 저능아같은련

미리 덜어놓지....

와 시발 댓글 갯수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여기 댓글 보다 보면 개꿀이라고 그냥 처먹는다는 거지 새끼들 다 모아놨네 한새끼는 지가 평소 그러고 사니까 지 욕 하는 것처럼 느꼈는지 댓글 오지게 달아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