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또 자폐 본인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노

이게 욕인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사회복지사거나 아니면 전문의거나 가족중에 관련 종사자 혹은 환자가 있나보네

그 모든것에 해당되지 않을거같은데

지가 당사자보다 알고 있다고 하니까 ㅋㅋ 하는 말이긴함 나도 진심으로 생각하진 않음 여기서

본인이 아닌데? 라고 하면 잘 안다는건 거짓이 되니까 떠본거임

ㅋㅋㅋ 푸념식으로 썰푸는건데 저정도 말 한마디 한걸로 쟤가 말하는 수준보단 많이 알고있다니.. 타인에겐 엄격하고 본인에겐 한없이 관대하네. 보통사람 같으면 그정도로 고통 받았으니 그냥 하는 말이겠거니 생각할거야

힘내!ㅋ

니가 맞는 말 하는건 많이 봤는데 간혹 틀린말 할때는 이상한 똥고집 부리더라ㅋㅋ 사고방식 좀 유연하게 가져가봐

이런 애들의 알량한 정의감

실제 자폐아 보긴함? 실습나갔다가 포기하고 다른 실습으로 바꿀정도로 옆에서 보는것만으로도 정신 나감

그냥 박은빈 외모 빨인거지

우영우정도면 자폐계의 0.1%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 0.1% 이상의 수준임 ㅋㅋㅋ 서울대 수석졸업에 변시 만점근접은 ㅋㅋ

자폐는 3살 4살 전에는 알수도 없음

3살 4살 돼서 애가 이 나이때 되면 이정도 발달이 되어야 하는데 발달이 매우 느리고 반응이 없고 병원 가보면 자폐입니다. 이러는거임.

https://cafe.naver.com/imsanbu/58972035?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yY2gtY2FmZS1wcg.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jYWZlVHlwZSI6IkNBRkVfVVJMIiwiY2FmZVVybCI6Imltc2FuYnUiLCJhcnRpY2xlSWQiOjU4OTcyMDM1LCJpc3N1ZWRBdCI6MTY2MDE4Mjg0NDM2Mn0.pkjnBgAOjVORjm4nsbCUafIfoLN2sqv0Hb6a8dhedrs

요즘엔 검사도되나봐

찾아보니까 취약 x 유전자가 있어도 정신지체 발현이 안 될수도 있나봄.

그래서 가족력 있으면 엄마 유전자 확인해보고, 취약 x 유전자 있으면 애기 x 유전자도 검사해보는걸로...

합의금 아니라 금일봉...?

진짜 개 애미없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저 가족들 속으로는 트럭기사한테 감사함 느낄수도 있음.

그리 나쁜소리도 아니다 15년을 지옥같이 모든걸 바쳐가며 모든 가족구성원이 노력했는데 뭐.. 해방감이 있겠지

저런거보면 가끔 태아 유전자조작도 해볼만해보임

장애 임상연구...? 자폐,다운증후군,지적장애는 치료가 불가능할걸

그니까 정상적이던 신체 등이 망가지면 재활 등 치료가되지만 애당초 하자를 가지고 태어난 경우는 고치는게 불가능하다고 들었음. 소대원하나가 좀 폐급이기도했는데 진짜로 몸도 안좋은애라서 군의 보여주고 걔 내보내고 지휘상담 받는데(어떻게 지휘할지 참고하는거) 소대장님(군의는 보통 서로 전투병과 장교들이랑 맞존대함.그분은 심지어 대위였는데도) 팔이 부러지거나 인대가 나가면 와서 치료하면 되죠. 근데 팔이 아예 없거나 뼈가 하나 없으면 어떡하죠? 이건 안되는거에요. 저아이는 전역시켜야 합니다. 라고 했었지...

걔 몸상태는 엉덩이 뒤에서 보면 태극문양처럼 살짝 뒤틀려있어서 걷는게좀 불편했었음 즉 태어날때부터 뼈가 기형이었다고하는데 어떻게 군대왔는지 모르겠다.

치료법이 없어서 저건 태중 검사로 먼저 확인한 뒤 임신중절하는 수 밖에 없음

인권단체 개지랄할 예정

말이 좋아 임상이지 실제론 인체실험이라고 봐야하는데 그걸 누가 하겠냐

영화를 너무 많이 본거 아니냐... 무슨 어디 구복속으로 가둬놓고 주사맞히고 외과수술하고 그런건줄 아냐;;;

머 심리치료라던지 신약같은경우는 보호자 동의하에 처방받아볼수도있는거고. 현재로써는 답이 없는 질환의경우는

신약에만 희망을 가진 사람이 많다.

초대형 시설을 만들게 되면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거같은데

전 어린 마음에 콜라 한번 사다 바쳤다가 3개월 동안 콜라 셔틀됨 ㅋㅋㅋ 안사주니까 존나 화내는데 식은땀 나더라

화내기전에 콜라 사줬어야지

0.1까진 모르겠고 자폐중에 의사소통이 그나마 제대로 되는 3급 이하가 전체의 20퍼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