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하나? 나때는 했는데 이후에 안한다고 들었어서

19년도부터 한댕

뽑고 바로 던지는게 맞음.

요즘은 핀뽑고 바로 던지는 방식으로 가르침

아마도 긴장해서 굳었거나 그렇지않았을까 싶음

떨어뜨렸따하지않음?

쓰레기보다 못한거에 뭘 관심을 두고 그러십니까... 도태되어 단칸방도 모자란곳에서 혼자 망령처럼 썩다가 아무도 모르게 비참히들 가겠지요

...??? 그냥 사격부터 뭐 포 사격, 전차 조종 이런 것도 전시에 전부 가르치지 왜?

투척 자세는 안전용이라서 솔직히 의미없지않나

투척훈련할때 투척 단계별로 나눠서 자세 만든건 사고 나지말라고 만든거로 앎

실전에서는 걍 뽑고 제대로 던지기만 하면된다고 들었음 언더로 던지든 위로던지든 목표물에 투척만 하면 된다고

자세가 문제가 아니라 경험 해 보는 거지

던져 봐야 다음에 던질 때도 잘 던지지 않겠음?

당장 지금 훈련장에서 통제된 환경에서 훈련 할 때도 무서운데 그걸 전시에 대충 '핀 뽑고 던지세요~' 하고 나눠주면 잘도 던지겠다

그런건 훈련용 수류탄으로 충분할거같은데

훈련용 수류탄이랑 같음...??

난 훈련용 수류탄 던질 때랑 느낌 아예 달랐는데

당장 앞에 다른 개붕이들도 느낌 달랐다 하잖아

총기 사고 나니까 실탄 말고 레이저 사격으로 훈련 하자는 거랑 뭐가 다름?

그러면 느낌이 유사한 훈련용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안타까운 사고를 접하는 것보다는

그게 훈련용 수류탄이긴 한데....더미 말고 파란거

아니 수류탄이 뭔지 모름??

총기랑 수류탄은 사고났을때 범위부터가 다르고 사고 자체도 의도성이 없으면 다인사고 나기 쉽지않음

수류탄 잘못까면 너말대로 '통제된'훈련장에서 뒤에 대열 맞추고있다가 대형참사나기 딱 좋은데

던지는 느낌 다른거 나도 알아 나도 실훈련으로 했었던 군번이고

근데 수류탄 훈련 자체가 어차피 안전핀 뽑고 던지는거만 알면 끝임

정확도 훈련까지 하는 훈련이 아닌데 그래서 애초에 던지는 자세도 정해놓은게 목표물에 정확히 던지는 자세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최대한 사고를 줄이는 자세를 가르치는거라고 배웠음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이랑은 애초에 목적도 다르고 가르치려는 내용도 다르지

실전같은 훈련 좋은데 리스크가 너무 큼

호수에다가 던졌는데 그 진동이랑 아직도 기억난다 그거 던지다가 뒤로 빠지면 바로 수십명 죽는거야

4GB USB는 억까임;; 제작시기상 납품가는 적절함. 그리고 예비군에서도 파란색 훈련용 수류탄 쓴다. 저건 그냥 대한민국 육군 특성상 안일해서 그렇다고 샹각함. 사고남 -> 훈련안함 -> 잊혀짐 -> 재개 사이클이 돌아갔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