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그 수술이나마 들어가서 배우는거지

요새는 펠로우 되서나 가르쳐주지 레지던트는 수술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음

해외는 환자들도 레지던트들한테 수술받고 하는데 이 나라는 점점 그런것도 없어지니 전문의 되서야 오퍼레이터 하는거지

지금 병원에서 전공의 돈주고 사람 뽑으려니까 병신된거 안보임? 병원 입장에선 이 돈으로도 굴러갔는데 나중에 직원 더 뽑겠음? 흉부외과 전문의들 교수자리도 없어서 다 나가는데ㅋㅋ

지금 병신같은 현실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지금도 이러니까 앞으로도 병신같아도 된다는 무슨 생각이지ㅋㅋ

이거지

흉부외과가 적자나니까 있는 전문의를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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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전문의 따도 취업자리가 모자라니 흉부외과 지망하는 전공의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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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전공의가 없다

이게 상황의 본질인데

'흉부외과 전공의가 모자라니까 전공의 총수를 2배로 늘리면 흉부외과 전공의 지원자도 늘어날거야!'

이러고있음...

애초에 전문의 자리가 없는데 뭔소릴하는건지..

전공의라도 더 뽑겠냐는게 문제지 ㅋㅋㅋㅋㅋ 교수도 안늘리는데

지금도 제대로 교육 병신인데 무작정 늘려만 놓으면...

사람이랑 같나

나도 너 몸으로 실습좀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