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케어할거 아니니까 더 그러지

지적장애인이랑 지체장애인이랑 구분 못하니

뭔 개소리야 지적장애인은 진짜 다 우영우 급으로만 생각하냐? 시설에서도 안받을 정도로 심한 애들이 위 글인데

장애인 운동가들은 지체장애인이라고. 장애인이면 칼라로 다 연결대서 생각이 똑같은줄아나?

너야말로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아니냐? 장애인권활동가가 무슨 지체장애인들만이야 진짜 ㅈ도 모르네

같은 발달 장애인들 보호자 끼리도 시설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데 명쾌하네 너는

너가 쓰는 덧글 계속 달라지는거 알지? 처음에 지체랑 지적 가지고 말하더니 그냥 몰랐으면 이번에 알아가라

놀랍네 나도 니 댓글 보면서 얘는 자꾸 딴소리하네 라고 생각중이었다

거기 나올 정도면 장애인시설을 사용 안해도 될 사람이라 나오는거지

지가 써야할 시설이면 적극수용 이라고 주장할걸

문제는 어설픈 선악 사상을 가진 새끼들이 거기에 넘어가서 '장애인도 할 수 있다!' 이야기 하는데

냉정하게 의학통계로 보면 현대의학에서 해결 불가능한 영역이 있음

이렇게 이야기 하면 히틀러라 하는 새끼들 꼭 있는데

그런 새끼들 싹 잡아서 가스실 쳐넣고싶음

사회화가 가능/불가능 에서 현재까지는 불가능한 영역은 전문시설에 맡겨서 시도해보자. 는 말도 불편하다. 하는 새끼 치고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는 애 못봄

내가 항상 떠들었던게 마지막 줄이랑 비슷해서 ㅋㅋ

범죄자 인권 떠들던 인권운동가들이 반드시 같은 범죄를 당하고도 똑같이 이야기하고 현실방안을 제시하면 그 진정성을 의심치 않겟다 이거야 지들일 아니고 지들 당해본적없다고 존나 쉽게 이야기하고있어

ㅇㅇ 자폐는 아니지만, 지인이 후천적 장애인이 되서 조금이나마 이야기 할 수 있을듯?

솔직히 이 친구 문제로 일부 제한되는 부분도 많고 어디 놀러간다. 해도 제한되는게 많은데

이런것들에 대해 단 한번도 겪어본 적 없고 '내가? 왜?' 이 ㅈㄹ만 하는 애들이 인권운동가가 되서 이야기 하는 애들이 더 많음

비현실적

비현실적이라니까 어떤 개붕이가 나 보고 했던말 생각나네 자폐 있으면서 사회복지사도 했던 형이 있다고ㅋ

근데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신기하네 복지사면 동병상련느껴서 장애인들이 협조적으로나오나..?

솔직히 자폐도 아니고 4차원 천재 캐릭같음ㅋㅋ

이게 맞지

왕족도 아니고 실존하지않는 유니콘이지

일반인 사이에서도 왕족임 그 외모에 천재적 두뇌에 귀여워보이는 자폐증 양념까지

우영우를 본 많은 사람들이

우영우 보니까 자폐라도 키울만 할것같던데

라고 우영우에 나오는 자폐를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더 큰 문제일것같은데 난

그런얘기가나온것도아니고 그런잘못의 우열을따지는게무슨의미가있겠누 펭수편에서 어떻게보면 우영우는 특별한경우란거 보여준거랑 마찬가지라보는데 글쓴애도 자폐가족으로 고통받았으니 굳이 자잘한걸로뭐라하고싶지도않다만...

영화 등에 나오는 특수상황을 현실이랑 혼동하는건 영화의 문제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 문제지. 심지어 극 안에서 자폐도 다양한 범주가 있다는걸 이야기 해주는데도 말야.

슈퍼맨을 보고 자기도 날 수 있다 생각해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면 그건 영화 잘못이 아니라 그 사람 잘못인것처럼.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기가 가진 지극히 적은 정보로 자기만의 편견 가지는 부류라 어떤 방식으로든 편견속에 살게되지. 지금 저 글 적은애도 의학적으로 자폐의 범주라 이야기하는걸 그건 자폐가 아니라 말하는거 보면 명확한거라 본다.

틀린말이 없는데 뭔말을 하겠누

합리적인 척은 해야겠는데 논리에서 이길 순 없으니 이제 바쁜척 하면서 댓글 안 달 예정임

형 너무 패버렸어...

1. 슈퍼맨은 애초에 사람들이 처음부터 저건 현실에 존재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존재 라는걸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반면, 우영우는?

영화 등에 나오는 특수상황을 현실이랑 혼동하는게 받아들이는 사람의 문제라면 미디어를 이용한 선전/선동 등이 문제가 되는 일이 왜 발생할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멍청한거고 미디어에는 문제가 없는걸텐데?

2. 우영우가 의학적으로 자폐의 범주라고 이야기한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존재할 수 없는 판타지적인 캐릭터가 맞는데?

3. 자폐인 가족을 둔 사람이 "실제" 자폐에 대해서 더 많이 접하고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우영우보고 자폐에 대해 착각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자기가 가진 지극히 적은 정보로 자기만의 편견 가지는 부류로 보이는데?

다양한 범주를 여럿 자폐 만나보면서 본적이 없어서 할말이 없다 음.

기억에 남는 둘 중한명은 부모님 친구(정확힌 아버지)였는데 술만마시면 자폐아들이랑 같이 죽여달라고 울면서 빌었고,

나머지 하나는 맨날 나가서 나무에 머리를 한 1시간?2시간? 찧고 있거나 4시간 정도 소리를 질러서 온동네 민원이 다 집중이 됨 어케아냐면 걔가 우리 아파트 1층에 살거든 난 6층.

부모 되시는 분들도 아주머니는 그렇게 사람착한데 웃는걸 본적이없고 아저씨는 아예 얼굴이 썩어있음.

엘베 탈려고 서있으면 종종 부부싸움소리도 들리는데 잘들으면 애때문인게 참 안타깝다.

'나도 지겨워!'라고 소리지르는 아저씨 목소리 들으면 진짜 거의 절규임

ㅇㅇ 사람들은 마치 자긴 안그럴거라 착각하지만. 실제론 우영우 보면서 자페증 환자의 기준을 잡는거지 그걸 경계하는거고

저게 과반수는 커녕 99%에 달하는데

통계로 치면 걍 100%나 마찬가지임

그걸 스펙트럼으로 퉁치면 그게 기만이지

어디 시설 봉사라도 나가봤다면 알겠지만 하나같이 덩치는 존나 크고 힘도 존나 쎄고

식탐, 성욕같은 원초적 본능을 제어하질 못하는데

벌써 몇 년은 됐는데 아직도 그날 하루 나 졸졸 쫓아다니면서 남한테 간식이라도 줄라치면 빽빽거리던 애 잊을 수가 없다

안타깝거나 귀여운게 아니라 무서웠음

자폐 환자 가족으로 둔 커뮤니티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거고 인정 못한다는것도 아닌데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그니까 씨발 뺨따구 존나마려움 ㅋㅋ

'우영우는 사회성 없는 천재지 절대 자폐가 아님'

쟤 워딩이야. 실제 우리나라에도 자폐 가졌지만 경증으로 사회생활 하고있는 자폐인들이 있음에도 자기 경험과 기준으로 인정자체를 안하는걸.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야 할껀 내가 아니고 쟤인거같네.

자폐인들을 돌보거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 기준으로는 우영우는 진짜 사회성 없는 천재 맞음 ㅋㅋ

초딩때 반에 자폐아 있었는데 진짜 수업중에 뜬금없이 소리치고 물건 쳐 던지고 지랄도 아니었음

철로 된 필통에 쳐맞아서 이마 찢어진 여자애도 있었다

우영우 정도면 진짜 자폐 중에선 천재다

실제 배역상 자폐와 천재성을 동시에 가진 극히 드문 경우 맞는데 저걸로 엉뚱한 지적을 하는게 잘못이지.

운동천재 소재로한 영화들 보고 내 자식은 그렇지 못하다고 영화가 현실반영 못한다고 말하면 그게 영화잘못일까? 영화와 현실을 구별못하는 사람의 잘못일까?

다른 글에서도 우영우 자폐 관련된걸로 존나 아는척 하더니 개쳐맞는구나

21년 기준 전국 자폐장애인 26,703명 중

1급 10,472 명

2급 12,158 명

대충 계산해도 85% 이상이 일상생활 불가능한 수준의 지적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장애 1급이어도 페럴림픽 나가는 사람 있으니까 장애인도 살만하다는 얘기랑 다를게 뭐임ㅋㅋ

그게 정말 자폐가 아니라는 단순한 문자 그대로의 말은 아닌거 같은데...

글 내용보면 알수있지 않음?

막말로 자폐가 공부를 할 수가 없다.. 너 자폐 만나본 적 있냐?

대화도 뭔가 공감도 전혀 안되는애들이 진짜 본능만 남은 애들이 그걸 이겨내고 아 나는 공부를 해야겠어 해서 서울대 법대를 가는거 자체가 판타지야. 그럼에도 니가 틀렸어 따위 이야기를 하려면 특수학교를 한번 봉사라도 가보렴. 가본사람 입장에선 절대 그런 소리 못나올거다.

경증이 있기야 있겠지만 그런사람들은 사실 자폐 판정받기에도 민망한 사람들인거지. 막말로 빙산의 일각만 보고 저게 빙산크기구나 라고 생각하는 수준아니겠어?

그리고 자폐 환자 가족으로 둠으로서 누구보다 개고생한게 글에서 보이는데

당연히 저런 드라마 보면 감정적으로 동요 될거고, 그런 감정 있는 상황에서 작중 상황이 좋게 보일리도 없으니 부정하는거지

하물며 자폐 환자의 경중에 대한 연구보고서도 아니고 자폐환자 가족을 지녔던 한 사람으로서 글쓴건데 태도가 어쩌니 하는거도 전혀 합리적이지 못함

자폐 전문가 세요?

이니. 전문가는 아니지만 쟤가 말하는 수준보단 많이 알고있는듯.

아 그냥 애미없는 개새끼였노 껄껄껄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 볼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