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 개붕이도 그말하는거 맞음

단지 고쳐질 희망이 없어보이니 그냥 하청제도 자체가 문제라고 결론내린듯

마치 이론적인 취지는 좋으나 인간의 욕망때문에 이론적으로 실현하기 불가능한 공산주의처럼

막문단 ㄹㅇ 일침이네 ㅋㅋ페미깔땐 자주사용하는 논리인데 대다수가 하청들어간 인간들한텐 적용안됨 ㅋㅋ

전제부터 잘못됨 예를 들어 it 유지보수 같은 경우 본청 직원들이 제대로 하는 경우가 없음 그래서 하청주는 거임 지들도 잘 모르고 단기간에 따라잡을수 없는걸 아니까

그래 그런 경우도 있지. 근데 반대 예시 하나만 들고 오자면 끝도 없어. 그냥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가에 대해 회사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야 한다는거야. 단순히 찍어 누르고 강요할 수 없는 거니까.

IT 유지보수 하청만 해도 당장 수십조 단위로 움직이는 사업인데 그게 어떻게 하나만 들고 온거냐?...

의미없이 물고 늘어지는 것 같으니 내가 생각하는 예시를 들어줄게. 단순 청소, 단순 노무직, 기간제 건설 용역, 이벤트 마케팅직 등등

기업에서 제품 하나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분야가 들어가 있는데,

그걸 본청에서 다 해결 할 수 있다고 믿는 애들이 많은 거 같음 ㅋㅋ

혼자서 다 하다가도 전문성에 따라 분리하는게 회사인데

나도 큰 회사 다니는데 ㅋㅋㅋ 여기 댓글들 보면 진짜 개찐따새끼들 많음 인적성은 어떻게 통과했나 모르겠네

그 놈들은 인적성을 보는 회사에 애초에 들어가질 못함 ^^

다른 취업관련 글 같은데서도보면 꼭 있음 니가 노력이 부족해서 더 좋은데못간거다 하는데

한국은 진짜 공정하게 뽑는곳 아니면 노력보단 인맥 지인 운빨이라서 자격증 내가 수십개들고있어도 자격증없는 지인 뽑아대니까 노답임

내가볼땐 그런소리 하는 애들중에 제대로 직장 다니는 애들 없어보임

틀딱이라 대기업 서류내면 붙던 세대거나 아직 급식 학식일듯

내 경험상으로는 요즘에 저런 글에 노오력 부르짖는 새끼들은 자기들이 반페미 20대라고 하던데;

아직도 노오력만 하면 대기업 갈수 있다고 믿는건 좋은데

남한테 훈수질하며 그걸 언급하는건 순진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임

100% 대기업 지원도 못해본 새끼 티남

할 말 있으면 따져보던가 못 배운티 내지말고 새꺄

누구마음대로 서로원활하게야 같은 업무를하는데 한쪽은 가축취급받는게 원활한거임?

오바아님 ㄹㅇ 가축수준으로 굴림

노력안했다고 해서 인격적인 대우를 받지 말라는 법은 없음 근데 하청에 하청으로 내려가면 본청 새끼들이 아예 인격적인 취급을 안해줌

처음부터 교육 받지 못하고 노력 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한 사람도 니 생각보다 진짜 많아 달동네에서 태어난 빈민층 김모씨가 정상적인 직장을 가질만큼 경쟁력을 갖추기가 쉽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족들 부양하느라 바로 일 하는 그런 애들 많아..

넌 뭔소리 하냐 대체? 댓글을 읽기는 하냐? 모두가 대기업을 갈 수 있는건 아니고 하청 업체 직원들의 미비한 안전망과 노조결성 문제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고 분명히 이야기 했는데

좆소만도 못한 것이 하청 직원들 상황인뎁쇼 ㅋㅋ 진짜 가려진 문제들이다

흔한 좆소도 대학졸업장은 있어야 하는데 교육 받을 기회조차 없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니 생각보다 밑바닥은 깊어

고졸자들이 당장 그만두고 변변찮은 좆소라도 가기 위해 준비하면 그 동안 생계는 누가 유지하나? 한달 벌어 한달 먹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나보네

난 상승 자체를 부정한 적은 없다 그리고 사연 따위를 운운하는게 아니라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고

실제로 공장 다니면서도 야간대학 등록하는 사람 많지 사실 정말 상당수는 이런식으로 더 나은 직장에 취직하기도 하지만 그런데 에너지나 여력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빈곤계층이 있는게 현실이고 이들에 대해 노력하지 않았다며 비난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인정하고 방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거지

"어느정도 나아지기 위한 투자"도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지 진짜 빈곤한 계층은 그럴 여유 조차 없다니까? 왜 그걸 인정못해 산업혁명시기 영국에서도 빈곤계층에 대한 구제책을 마련하기 보다는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결과는?

아니 애초에 좆소 이직 문제를 떠나서 하청업체 직원의 안전망과 노조 미비는 엄연히 존재하는 문제인데 그걸 왜 이직하면 된다고 어물쩍 넘기는거지? 아웃소싱이 필수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다면 그로 인한 문제는 다른데 이직하면 된다며 무시할게 아니지않나?

자기 제품을 생산하는 좆소와 원청에게 모든걸 매달려야 하는 하청이랑 같다고 봄? 하청은 노조결성도 못하는 사각지대다

뭐 이렇게 생각이 극과극으로 가지? ㅋㅋㅋㅋ 하청시스템에 문제점을 보완하고 본청 애들이 하청애들은 마치 노예 부리듯이 부리는것만 바꿔도 이런소리는 많이 줄어 들거 같은데 갑자기 왜 빈민가 이야기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