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군에서 200명을 멕여서 그렁가.... 그렇게까지 덥진 않던디.....

하지만 메탈 5 썩 재밌지 않았음

으진짜 군대 밥하는애들 고생 많았다 시팔 하.. 일일 취사 하루만 해도 짬내가 너무 배겨 여름에 그 취사장 장화에서 파리 20마리 나온거 아직도 생생하네 그거 신고 일일취사 하는데 어우 진짜.. 무슨 늪지 밟는 기분이었어.. 좆같은 군대

급양만와ㅋㅋㅋ 인스타 보면 사람이 발상이 참 좋더라ㅋㅋ

말하는거 존나 웃기네ㅋㅋ

글 제목 보다가 드는 생각인데 튀김은 튀기다의 명사형인 단어니까 튀김을 만들다가 맞는거 아닌가? 튀김을 튀기다 하니까 두 번 튀기는 느낌임ㅋㅋ

큰곳은 에어컨도있구나 나는 그런거 없었는데

김지민씨 생각나네

진짜 돈 ㅈ만하게 주고 강제노동 시키는 거 꼴받네

이사람 썰 사실 그렇게 특이한 얘기는 아닌데 걍 말을 존나 재밌게 잘함ㅋㅋㅋ

진짜 시발 ㅋㅋㅋㅋㅋ 배에서 튀길땐 그나마 작은 튀김기라 괜찮았는데 육지 내려와서 검은 솥으로 튀기니까 여름에 존나 덥더라 씨111111111발 ㅋㅋ 진짜 너넨 조리병(급양병)으로 가지마라

신기하게도 일정 기수마다 튀김 존나 잘 하는 급양병이 들어옴.

닭튀김 존나 잘 튀김. 근데 얘네도 조기튀김은 싫어함.

급양병 안가길 정말 잘한것같어…

부대 취사병들은 하나같이 얼굴에 화가가득하고 가오가넘치던데

ㄹㅇ 군대에서 작업하거나 훈련받을때 내가 시급 130원쳐받으면서 한다생각하니 개좆같앗는데 요즘애들은 그런건 덜할거같아서 다행인거같음

공군 비행단급 식수인원 튀김은 토나온다... 1000명이 넘는 튀김은 죄악이다

미쳐~~~~ㅋㅋ

요즘엔 튀김실에 간이 에어컨도 있고 좋네 ㅋㅋㅋㅋ

옛날엔 야채튀김 일일이 재료 다 버무려서 만들었음?

요즘은 냉동완제품으로 나오는데 ㅋㅋ

그림도 글도 재밌네 ㅎㅎ

겨울에 조리병이 문 활짝 열고 튀김 작업중이던데, 등이 땀으로 다 젖어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었음..

이거 휴머니스트에 올라오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