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는 불쏘시개로 썼냐 ㅋㅋ 노예계약도 아니고 계약서에 하청업체 이름 써있지않음?

본청 이름을 갖다가 써서 본청 계열사 하나인줄 알고 지원하는 경우도 많아

계약서 쓸 정도면 면접 다 보고 채용되는 순간인데 그때 알고 계약 안 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계약서 쓸 때 약간 빨리 쓰게 눈치주는 상황에 제대로 못 보고 계약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경우가 있지

너무 편협하게만 생각하지 마

다양한 경우 많음...

'속아서' 취업했다는게 좀 웃기잖아 ㅋㅋ;

계약서를 안주는것도 아니고

계약서 보면 딱 나와있는데 뭘 속아 거기서 뒤돌아 나오면 그만이지

물론 개 좆같긴 하겠지만

뭐가 웃겨 실제로 뉴스에도 보도된 일들인데ㅋㅋ 세상 사람들이 다 너처럼 스마트 한 줄 아나보네

그렇게 스마트하신 분 혹시 지금 다니는 기업이? 연봉이?

내가 지금 기업명은 말해줄 수 없지만 통신3사 중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저런 일로 시위하고 이러는 것도 있어 ㅋㅋ 뭘 알고 지껄여라 민원도 들어오는데

지딴에서는 자기는 그런 거 이해를 못하니 개헛소리하네 취업도 못했을 거 같은데

통신 3사중 본사 출신이면 레알 갑오브 갑질 존나 하시겠네 ㅋㅋㅋ

ㄴㄴ 난 그런 거 없지.. 위에 과장 팀장이 존나심할듯 ㅋㅋ 인정한다 이건 난 저렇게 안되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고.. 모르겠다 ㅅㅂ

미안 그정도인줄은 몰랐네

바닥에는 더 바닥이 있었네 와 ㅋㅋㅋ...

2차 3차 하청도 하청이다 광고하면서 뽑던데 다 그런건줄 알았음

공공기관 수주 받는게 개꿀인 분들도 많던데.. 적어도 작업 시켜놓고 떼어먹는 걱정은 안한다고

꿀은 꿀이긴 한데 저지랄 안하면 인력노임 전체적으로 상능가능

하청에 좋은 곳이 많다고..? 대부분 번지르르한 협력사인 곳이 대다수인데

삼x 엘x 에스xx 등만 봐도

물론 네 말대로 본사랑 차별점은 둬야 하고 노력한 만큼 대우받아야 한다 생각한다 ㄹㅇ

근데 문제는 이제..

협력사니 뭐니 되는 순간

갑과 을 관계가 형성됨

게다가 자기가 전공한 업무가 대기업에서는 갑자기 갈라치기로 하청업체에 외주 맡기는 경우도 있고

그냥 별에 별 경우가 다 있음

본사에 있다 계열사 분리되면서 하청쪽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아예 본사 ㅇㅇ부서로 지원했는데

그 관련 업무는 하청에서 담당한다고 하청쪽으로 교육받으라는 식으로 보내버리는 경우

근데 본사로 언제 호출되는지도 모르는 경우

등 존나 많아 ㅋㅋ 하청이란 게 없어져야 한다고들 해서

말만 번지르르 협력사 생겼는데

결국 하청을 협력사로 부르는 거임 대우는 똑같음 일방적인 관계

이거 말고 진짜 협력사가 되어야 함

갑과 을 관계가 아닌

협력 관계로

그것도 맞지 자유경쟁이라는 말이 이제 꿈 같은 소리

일본처럼 따라가긴하지

책임소재 불명

문제인걸 모른다= 사회생활 안해봄

문제는 노조가 불가능 하다는거

이게 맞음ㅋㅋ 중간 유통이 다떼먹느니 노답임z

하청에서 떼어가는 비율과 떼어간 용도를 하청 채용공고에 명확한 글씨로 공시하게끔 해야함

관리비도 필요는 하지 근데 그게 20~30퍼센트씩이나 되는게 문제일뿐

저 뜯어가는 비율을 노동자들이 보고 선택하거나 협상할수있는 여지를 충분히 주는게 좋다고 봄

보통 인력업체의 경우 원청에 관리비로 10%가져가고 4대보험비를 청구해서 가져감

인력업체는 10%먹고 4대보험은 가입안해주고 먹지

인력업체소속 직원들은 매달 왜 4대보험가입안해주냐 어쩌냐 가지고 인력업체하고 싸우지만 인력업체는 질질끌다가 안주거나 폐업하고 다시차려버림

보통 10%이상은 안줄거임 시장자체가 10%로 거의고정이라 원청직원하고 붙어서 해먹지않는이상

노가다 인력말고 일반아웃소싱 애들 돈훔쳐먹는거 상상초월함

야가다는 법적으로 10퍼고정이지만

하청에서 포괄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인원까지 파견하는경우 지들 꼴리는대로 인건비줌

물론 청구할때는 엄청받아냄

페미니즘 같은거네

아니야 페미니즘 공부해봐 걍 그 자체가 악이야

공부하기시러요

맞음.

근데 악용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것 자체가 좆같다는 거임.

그리고 알면서도 안고친다는 점이 더 좆같고

글쓴 개붕이는 그게 아닌거 같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