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면 많은거네 우린 20%인데ㅋ 여기는 아예 하는일 분리시켜서 똑같은일하는데 하청이라 적게 받는거없다 아예 아웃소싱업체가 다하거든

여기애들은 그냥 대기업 못갔다=노력안했다로 치부해버려서 뭐 할말없음...

하청은 필요에 의해 생겨난 거다.

제도의 불합리함을 이야기 하면, 그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도 제시하는게 더 좋고 공감되는 글이 되지 않았을까?

하청의 필요성을 부정하진 않을 거 아냐.

그리고, 하청이 말이 하청이지 사실상 BtoB. 비지니스 모델 중에 하나임.

저런하청으로 기업들만 이득봤지 지금까지

'사내하청' '불법파견'

불법이지만 대놓고 수십년을 해도 아무 문제없는것. 심지어 공기업도 하는것.

보이는 사람들은 다 보이므로 감정 싸움할 이유가 없지ㅋㅋㅋ

과연 진짜 본청과 하청이 같은 일을 할까? 일과 책임과 ROI가 같을까??????

다 본청 정직원 시켜야한다라는 꿈같은 소리하는 애들 많은데 그럼 걍 이제 공장 자체가 생산직 위주로 아웃소싱되는 거임.

그게 제조기업 신규 공장들 트렌드이기도 하고.

지금 당장 시류잘타서 소송하고 파업해서 어쩌다 정규직되면 얻어 걸리면 좋지 근데 물론 그사람만.

이후 취업세대 중 생산직 희망하는 고졸 전문대 초대졸한텐 사실 본청 생산직될 기회 없어지는 거.

그러면 또 이러겠지 해당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다 본청 정규직 법적으로 강제로 만들어한다고.

그럼 이제 죄다 해외공장으로 가는 거임.

같은 회사와 관련된 일을 하더라도 누구나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순 없어 그게 사실이고 인정해야함.

그렇기 때문에 너도 나도 기를쓰고 누구나 두드려 볼 순 있지만 들어가긴 어려운 공개 채용이라는 루트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거고.

그 과정에서 정규직 전환되어봐야 사회가 옳게 흐르는 게 아니라 일시적 현상일 뿐이고 결국 사다리 차는 상황되는 거임.

본문에도 써있네 자긴 거길 들어갈 능력은 안된다고.

하청이 요구할 건 돈을 본청에 비해 얼마밖에 못받냐 이런 본인 업무도 정량적으로 분석하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받아야한다고 요구할 게 아니라 그 회사에서 일할 여건을 개선해달라는 요구가 더 합리적이고 정당한 거임.

힘을 키워라 그 외에는 모두 징징일 뿐임

상황은 안타깝지만 세상이 그런 걸 어쩌겠냐

아니면 능력을 키우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