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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를 나와도 행복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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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개의 댓글

2021.04.14

뭐래 ㅋㅋㅋ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할 생각을 안하고 불평이나 하고 있네 ㅋ

다들 저런생각 하고 살지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고 있을 뿐이다 ㅎ

0
2021.04.14

세상의 모든 것들을 짓밟고 경쟁해 얻어내야할 대상으로 여기는 게 보이네

여자의 마음을 얻는 것조차 스펙을 맞춰서 따내는 자격과 같이 생각하고

2
2021.04.14
@합격하고만다

스스로의 행복을 탐구하기보다 경쟁하고 남들 위에 서는 데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은 결국 언젠가 부딪힌 벽 앞에서 타락하거나 망가져버림. 부모부터가 자식에게 출세와 입신양명을 삶의 기치로 강요하는 삶을 살아와서 스스로를 돌아볼 줄 모르는 것 같은데 성적, 학벌 등의 감투를 벗고 인간 자신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게 좋을 듯

1
2021.04.14
@합격하고만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돌아보냐ㄷㄷ

스스로 납득시키는게 존나 어려워보이는 상태인데

0
2021.04.14
@pakistan

사실 남이 해주는 말의 십중팔구는 공염불이고 지가 언젠가 스스로 느끼는 게 있어서 무일푼으로 해외라도 나가보든 해야겠지

0

안타깝다. 스스로 남들은 이루지도 못할 업적을 이루어냈는데, 그 속에서 노력으로 이길 수 없는 것들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이라니.. 가슴이 많이 아프네.

0
2021.04.14

역시 모든건 상대적이야

저 글쓴이도 기만이 아니고 진짜로 불행하다느끼고 있을 수 있자너 깔 필요도 이유도 없음 그냥 그렇구나 해주고 

각자 행복을 찾아 떠나자

0
2021.04.14

똥수저의 현실임. 3루에 태어난 새끼들은 모르는거.

1

잘가고 ㅋㅋㅋㅋ

0

설의 평범 흙수저 vs 연고공 미남 은수저 밸런스 안맞지

지방대 미남 은수저여야지 밸런스맞을듯ㅋㅋㅋ

0
2021.04.14
@빠른흰수염고래

ㅇㅇ 착각 오지는 걸로 봐서는 솔찍히 저 글 쓰면서도 본인의 행복에 충실해 보임ㅋㅋㅋㅋㅋㅋ 어딜 연고공 미남 은수저를 자기 밑으로 보고 놔는 지금 너무 힘들어서 이거랑 바꾸라면 바꿀꺼야! ㅇㅈ랄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

0
@20200917

ㅋㅋ설의랑 연고공 의 학벌갭이 미남+은수저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물어보면 열이면 아홉은 연고공 미남은수저택할듯ㅋㅋㅋ

0
2021.04.15
@빠른흰수염고래

난 설의 흙수저 할래. 그냥 공돌이라 남 밑에서 부품처럼 일하고 인풋대비 아웃풋 안나오니까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이 맞나 싶기도 하고 인생현타 많이옴. 전문직애들 부럽다.

0
2021.04.14

못난 사람은 못나봤자 아무것도 없는게 끝인데 잘난사람은 진짜 비교를 시작하면 너무 많아...

나도 개잘생겨서 여성들이 호감 표현해주는 남자 너무 부러워쓴데 이젠 걍 그런가보다 하고 살기로 함ㅋㅋㅋ

막상 그런 남자로 태어났어도 다른 사람들의 무언가를 부러워했겠지

1
2021.04.14

저런새끼는 인생 나락가면 좋겠네

저런 자존감 낮은새끼들 특징이

지보다 못나보이면 한없이 무시함

 

6
2021.04.14
@카코카콜

뭘또 나락까지보내

0
2021.04.14

저런 애들이 성공하면 사람 무시하는 괴물되는거다...

10

혼자 고고해봤자 쓸모없다

참 공감가는 말이네

0
2021.04.14

가진것에 만족못하는타입인듯

1
2021.04.14
@대마법사

ㅇㅇ

0
2021.04.14
@대마법사

아이러니 하게도 그런 타입이라 설의 간거같음

1
2021.04.14

설의는 커녕 지방 의대 나온 의사인데, 의대생-의사 중에 저런 비슷한 사고방식 가진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 쥰내 많음.

 

평생 공부만 열심히 하고 그걸로 보상 받고 인정 받아와서 그런가,

 

공부로 이룰 수 없는 게 이 세상에 너무나 많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함.

 

 

연애도, 사랑 받는 것도, 사랑 하는 것도, 사업적으로 성공해서 돈을 버는 것도, 우정을 만드는 것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고 인정 받는 것도

 

모두 별개로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는 걸 인정하지 못함.

 

사실 그런 데 쏟을 시간이 부족할 만큼 많은 시간을 자기 커리어에 쏟고 있긴 하지.

 

 

그래서 타고난 돈이 많은 사람, 외모가 잘난 사람, 연애 잘 하는 사람, 학벌이나 경력이 부족한데 사업수완이 좋아서 개인의원 차려서 떼돈 버는 사람, 의전원으로 의사된 사람 등, 자기가 보기엔 결격 사유 없는 정통 코스를 밟지 않고도 자기가 성취하지 못한 것을 성취한 사람을 보면 '부당'하다고 느끼는 애들이 많음. 의대생, 의사 가릴 거 없이.

 

 

물론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의사에 대해 어떤 선망을 품고 어떤 경멸을 품고 있는지를 떠나서, 그냥 그런 이상한 애들이 정상치보다 참 많은 집단임. 그리고 그렇게 왜곡된 사고방식을 갖고도 그 힘든 과정 버티고 정통 코스에 붙어 있기만 하면 아쉽지 않을 정도의 부와 존경을 별다른 부침 없이 얻어낼 수 있음. 그리고 뭐 그런 버티고 견디는 거 하나는 잘 하는 사람들이라 무난하게 전문의 따고 잘 살지.

 

갠적으로 나도 의사지만 의사를 별로 안 좋아함 ㅋ

 

사람 자체의 깊이가 없고 재미가 없는 사람들이 많음. 사람을 만나다보면 다 똑같은 별볼일 없는 사람들 같아도 그 사람만의 철학이 있고 인생이 있고 그저 그런 배경에 지나지 않았던 그 사람에게도 그 사람만의 특별함, 의외성이 있기 마련인데, 내가 사적으로 만난 의사들 대부분은 그런 깊이나 의외성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음. 

30
2021.04.14
@lillilllliliilll

공감한다.

내 경험과도 일치한다.

의대생-미래의 의사라는 조건이

개인이 가진 사회성의 결점, 부정적인 사고방식, 열등감등을 직접 부딪히고 수용하고 스스로 솔직해질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가거나 멀찍이 사회진출 뒤로 유예하는것 같다.

그 과정에서 자기는 의대생이라는 혹은 의사라는 타이틀에 더 집착할수밖에 없게되고..

0
2021.04.14
@lillilllliliilll

이거 맞다 ㅋㅋ

0
2021.04.14
@lillilllliliilll

아조씨 말하는게 마음에 들어요 이게 아조씨가 말하는 인간의 깊이라는걸까요?

0
2021.04.14
@lillilllliliilll

의사는 아니지만 나도 좋은 학벌에 좋은 직장 가진 입장으로써 십분이해한다..

 

진짜 인생이 직업이나 학벌 돈 같은것에 매몰되고 그냥 무채색인 사람들 많이본다.

 

그런거 볼때마다 돈이나 좋은 직장, 직업이 모든걸 보장할거라는 잘못된 심리나 부추기는 사회, 깨우치지 못하는 사람들보면 안타깝다.

 

다만 사회성도 사회성이지만 상황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함. 진짜 일부 소수가 저런현상을 겪으면 모르겠는데 나름 성공한 삶을 산다는 사람들 다수가 비슷한 현상을 겪었거나 겪고있는 걸 보면 사회나 체계 자체도 이런 삶의 다면성에 대한 부분을 인식할 수 없게 만드는것 같음. 경주마처럼.

3
2021.04.14
@lillilllliliilll

공감한다❗

다른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 보면 뭔가 아니꼬와하는 심성이 보임..인정하고 싶지않는듯 한.. 아무리 생각해도 저기 저 사람보다 자기가 똑똑해서 자기가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듯 한.....

.

더군다나 요즘처럼 유튜버나 코인등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더 받아들이기 힘들듯

.

그래서 난 저러애들 보면 해주는 얘기가 있는데

너도 한번 해보라고 함. 똑똑하니까 더 잘할수 있을거다. 그니까 지금하는거 잠시접고 도전해 봐라..라고 한다

직접해 봐야 다른분야의 성공한사람들도 대단하구나 느끼지..

1

글읽다 내가 스트레스 받는다

0
2021.04.14

뭐 솔직히 나도 저렇게 개뽀록으로 의대간다고해도 애초에 의대 적성이아니라 적응못할거같긴함

 

역시 자기 하고싶은걸 해야 적성이 맞는거같음

0
2021.04.14

쟤는 그래도 나중에 벤츠에서 울겠네ㅋㅋㅋ 나는 아방이에서 운다핫ㅋㅋㅋㅋㅋ

3
2021.04.14

동감한다. 의사 잘나가던 시대는 갔음. 노오오력의 최고층에 있는 의사 직군도 이제 개룡남이면 그닥 메리트 없다. 왜? 의사 직군을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이 사회 분위기 때문에 극소수 잘난 의사 or 금수저 의사 or 돈에 환장한 의사 아니면 자괴감 들 수 밖에 없거든.

십수년을 공부에 매진하고 수능쳐서 의대가서 십여년간 대학다니고 인턴 레지던트 해서 전문의 따면 뭐하냐고. 돈을 잘 버나? 일부 피안성, 잘나가는 의사 말고는 월 천따리 인데. 월 천이 우스운건 아니지만 인생 갈어넣어서 학생때 상위 0.1% 들어가는 노오오력에 비해 그닥? 그러면 명예가 있나? 뭔 이슈만 있으면 물어 뜯으려고 눈에 핏대 세우는 종자들 투성이임.

결론은 금수저 아니면 의대밖에 답이 없는건 틀린말은 아닌데 그래 봐야 생각보다는 별거 없음.

5
2021.04.14
@업ㅁ어

ㅇㅇ 의사월급가지고 서울집한채 마련? 겨우 가능하지 이젠

0
2021.04.14

진짜 좃같은 새끼네. 급식들 줄세우기 부질없다하면서 지새끼는 줄세우기 원탑 설의 간거 하나가지고 인생 다해먹고 싶어하고 남들은 사수생이니 연고공이니 심지어 지 부모까지 무시하는 좆 쓰레기 심보네.

12
2021.04.14
@자바트럭

ㄹㅇ 말이 앞뒤가 안맞음

줄세우는건 유치한데 설의간 나는 다 가져야한다

0
2021.04.14

저거 그냥 그거잖아 내가 서울대인데... 내가 서울대인데... 서울대가 뭐 우주의 진리도 아니고 걍 지가 못생겨서 여자 꼬실 매력도 능력도 없어서

연애 못하는걸 부모가 가진 재산이 없다고 헛소리 하고 있고 병신인거 같은데

5
2021.04.14

에고..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의 21세기 한국버전이네

0
2021.04.14

글쓴 사람 왤캐 인생을 일발역전하려고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요새 유행하는 코인 때문인가? 현재 인턴중이거나 해서 과 정하는거 때매 스트레스 받는거 같은데.... 누구누구가 인기과 간다고 스트레스 받는 성격 고칠필요 있다고 생각함. 그런거 스트레스 거의 안받는 편인 나도 전문의 따고 나서 다른 무슨 과는 요새 월 몇이더라 이런 얘기 들으면 일시적으로 기분 다운될 때 있는데 저런 성격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어떻게 살라고 ㅋㅋㅋ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혼테크해서 인생역전, 과 잘골라서 인생역전 아니면 답 없다' 이런 생각에 매몰되면 인생 계속 불행해지는거임.

3

공부만 하다보니 사회성은 결여 되고 자기 자신이 얼마나

좋은것을 가진지 확신 할 수 없고 결국 주변에서 자신의

등급을 매기는데 뭐 얼마나 높겠음

원래 공부만 하는 애들이 성적으로나 인격으로나

도착증이 많은 이유가 공부로 인해 성과를 내면

거기에서 자신을 평가하기 때문에 저런 비 정상적인 반응이 나옴

예를 들어 의사가 날필인 이유가 해부학을 ㅈㄴ게 해데면서

또 공부만 ㅈㄴ게 하니 제대로 됀 정신이 박힐수가 없다함

0
2021.04.14

이해는 간다.. 서울대 의대.. 말이 쉽지 문턱을 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걸 희생했을까..

들어갔더니 그게 끝이 아니란 걸 알았겠지..자기 노력만으로 모든 게 해결될 줄 알았는데, 실상 문턱을 넘고 올라와보니.

자기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었겠지, 의대가서 더 빨리 현실에 부딪힌 듯...

0
2021.04.14
@크롬닉네임

노력이란걸로 모든걸 할 수있다는 생각 자체가 불행의 시작인뎅❗

0
2021.04.14
@유리의성

근데 고등학생 때는 그런걸 모르잖아. 보통 다들 공부해서 대학만 잘가도 인생 성공하는 줄 알지. 더군다나 서울대 의대면 진짜 책만 본 수준인데 얼마나 박탈감이 크겠어.

0
2021.04.14

난 이해가 안가네 저 글쓴이가 ㅋㅋ..

0

사회생활 하면서 여러사람 만나고 하면 괜찮을텐데. 서울대랑 관련없는 직업일 잠시라도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서울대뽕 빼는데 좋아

0
2021.04.14

행복의 기준이 다 다른건데 왜들그래

 

0
2021.04.14

공부는 잘 하지만 행복할 줄 모르는 병신새끼네

0

머리좋은 애들이 학력까지 좋으면

쳇바퀴안에 햄스터 된거같음

본인스스로와 주변의 기대속에

계속 돌아야만 하는 굴레에 갖혀버린 저주

0
2021.04.14
@학생주먹을꺼내기전에

주변의 기대가 문제가 아니고 본인이 성격형성이 잘못된거임. 의대생 + 의사 중에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사는애들 많다. 글쓴이가 의사건 아니건 상관없이 계속 자기보다 조건 좋은 사람 보면서 자기 깎아내리면 누구라도 불행함.

3
2021.04.14

나도 4수한 병신새낀데 왜 지 마음이 못났으면 못난거지 남 욕은 왜함 남이 4수한건 노력도 아니냐

0
2021.04.15
@눈탱이밤탱이

4수는 문제가 아니라 4수 이후에 부모빨로 자기보다 노력은 훨씬 덜하면서 누리고 사는거보면 현타오는거지

0
2021.04.14

대가리가 좋으면 뭐해 마인드가 이상한데

그냥 욕심만 많고 스스로 변화해 볼 의지도 없어보이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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