ㅄ ㅋㅋ

공부도 잘하는사람이 외모도 잘생겼으면 집안도 남부럽지않았으면 좋았을거 같다라.... 공감이 된다 저사람만 가지고 있는 생각이 아닌 사회 대다수의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이기도 하지 다만 그럴수없어서 좌절하는거고

이건 글쓴이가 노답인 것 같은데.

이상 배부른 돼지의 한탄이였습니다

그냥 사회경험이 없어서 그런듯. 우물안에 개구리라 그래. 의대안에서 자기 주변 사람만 보고 비교하니깐 저렇지 의대라 군대도 안갔을꺼고, 온갖 인간군상을 다 만나보고 하다보면 자기가 가진것 자기가 할 수 있는것 이런게 보이는데 공부만 한 인생이라 저럼

욕하고 싶다기보다는 좀 안타깝네여

몇몇 댓글들도 노답같긴 한데..

글쓴이를 이해한 다음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이해가 안 된다면서 자기 기준으로 욕을 하는 건...

꼰대기운이 좀 나네.

내 기준에선 넌 A를 가지고 있으니까 행복해야지! 라는데 A 가지고 있는 애가 안 행복하다는데 뭔 행복을 강요해.

나도 글쓴이 생각엔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결론이나 전체적인 내용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댓글들은 좀 역한게 몇 있네.

이런 애들 명문대에 은근히 많음. ㅋㅋ

주변에 화려한 집안 애들이나 자기보다 더 뛰어난 재능 보면서 자괴감 느끼는 애들.

역시 인간의 기초교육은 가정에서 부터 시작한다

공부 열심히 해도 가정이 개판이니까 설대 의대 드가도

불행함...

...

가화만사성❗

지식은 많으나 지혜는 없는 케이스구만 ㅋㅋㅋㅋㅋ

여러가지 생각이드는데, 기본적으로 열등감과 보상심리 그리고 자만이 꽉 차있는 것 같다.

설의 들어오면 무슨 부자집 연예인급 여자가 와주기를 바라고, 같은 설의임에도 진짜 노력 가짜 노력 나누면서 스스로를 포장하고, 자신보다 낮은 위치라면 낮은 위치의 사람들을 무시하고.

설의라서 뭐 어느 정도 보장된 미래는 있겠지만 무슨 설의 나오면 헬리콥터 타고 애 등교 시킬 것 같은 환상을 품고 그게 안되니까 짜증 내는 것 같다.

부모님도 애가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니 적당히 가늘게 살라는데도 개소리하네

쟤는 성공이 아니라 의사만 되도 환자 여럿 좆되게 만들겠다

공감되는 글이네

수레바퀴 나오면 행복한데 남들이랑 똑같이 살아야 된다는게 문제임

결국 여자친구가 있냐 없냐가 저렇게 큰 차이를...

그거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럼 ㄹㅇ루다가

이런 애들이 심리학적으로 흥미로운 케이스아닐까

ㅋㅋ 글쓴이 전문의됐거나 던트하거나 둘 중 하나겠는디.. 저 선생은 진짜 힘들어하는거다 ㅋㅋ 물론 배부른 소리인 것도 객관적으로 맞는 것 같고 ㅋㅋ x같은 인생 ㅅㅂ ㅋㅋ

걍 보상심리가 슬슬 발동하는거지

저러다가 나중에 이상하게 폭발해버리면 가끔 뉴스에 나오는 진상 의사 갑질 의사 되는거고..

근데 저렇게 기만하는 애들 존나많다.

복에 겨웠다고 공감 못한다는 투의 글이 달리면

'서울대도 못 간 병신이 뭘 알겠냐'며 '서울대도 못 간 병신'이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며 반박달리고

공감해주면 '사실 나는 어차피 시작이 달라서 니들한테 동정받을 병신까진 아닌데ㅉㅉ' 하고 기만하는 새끼일게 뻔하다

그냥 아 이런애가 있구나 어쩌라고 이정도가 딱 적당하다

연애는 대학 간판갖고 하는게 아닌데 연애 못한다고 투정부려봤자ㅋㅋ

그래서 난 학생칭구들이 무작정 공부만 열심히 하는게 긍정적이라고 말못하겠음

공부를 물욕 명예욕을 충족하는 수단으로만 보고 사람을 숫자랑 직급으로만 보는 삶만큼 공허한게 없어

소확행은 중요하지..

너무 여가를 등한시하면 안됨. 멘탈이 롱런 못함

동기들은 적당히 여가를 즐기는 건데 저사람눈에는 맨날 노는것처럼 보인게 아닐까..

저러다 여친 생기면 세상 아름다워 보인다고 시씀

딸치고 현타왔냐 왜 저래?

같은 흙수저 의사인데 저렇게 살면 본인만 손해임. 저렇게 자기파괴하면서 지랄할 동안에도 인생은 간다 1분1초 행복하게 살아야지 ㅎㅎ

결론 : 다 가졌지만 지가 가지고 싶은 여자 못가져서 빡침

지력만땅캐가 올스탯 갓갓캐랑 비교하면 답없지 뭐.. 누구는 몇억짜리차 타기 싫어서 지하철타고 다니나.. 그냥 현실에서 할수있는걸 해야지

왜 여친 없는지 글만봐도 느껴짐 으으

사귀기도 전부터 일단 집값이 얼마인지부터 확인한거 보고 ㄹㅇ병신새낀가? 하고 스크롤 내림

연고공쯤 다니더라도 집안에서 해줄 거 다 해줄 수 있고 훤칠한 미남이었으면 한다라....

설의에서 지잡문과로 떨군대도 A급 집안+외모랑은 밸런스가 안 맞지ㅋㅋㅋㅋㅋㅋㅋ 후자는 숨만 쉬고 살아도 인생이 술술 풀릴 텐데

걍 병신이네

내 지인중에도 저런 비슷한 부류 있었는데 마지막 공부라면서 7급시험치고 7급 붙은뒤로 노력하는걸 좀 놓고 살더니 얼굴이 확 펴지더라 나는 그거보고도 진짜 괴물이라 생각했는데 자기가 욕심을 버렸다고 표현하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