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 돌담흑돼지”

나는 몰랐다 다 직원이 한 일이다 이거 어디선가 많이 본거 같은데?

저 가격에 삼겹살 비계 덩어리로 나오면 그냥 나간다 씨발

뭔 조까튼 소리람 ㅋㅋㅋ

시발 이러니 법으로 규제하지 ㅋㅋ 70퍼인가 80퍼 이제 생기는거지?

나도 비계 많은거 좋아하지만 이건 좀....

평소에도 하루 1,2건 클레임 들어오는거면 상품문제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비계삼겹이라하지 뭔 뼈삼겹

맞네 다른 사람들도 블로그에 올린거 보니 죄다 고기가 저런식이네

실제 그렇다면 안내문은 있어야겠는데

손님들이 빡치는게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잖슴

자기입으로 클레임 일부 인정할정도면 얼마나 개판이길래..

이러쿵저러쿵 해봤자 저 사람은 한번가고 마는 식당에서 15만원 호구당한건데

모르고 갔다가 내가 당첨되지 말란법은 없지

저건 누렁이도 거르겠다

뭔소리야 저게 전부 다 저런거만 아니면 괜찮은게 아니라 일부라도 저런 부분은 거르고 줘야지

좀 더 끝쪽은 지방제거했으면 좋긴하겠는데... 삼겹살 저게 삼겹중에서도 가장 좋은 부위고 맛있는게 맞긴해요...

뼈삼겹은 무슨 또 신박한 마케팅 용어임? ㅋㅋㅋㅋㅋ

난 맛찬들 숙성돼지고기가 젤낫더라

다 궈주고 명이나물주고

뼈삼겹이 지방이 많다고 하시는데 아닙니다. 저 부위는 뼈에 붙어있는 지방살 입니다 뼈삼겹은 지방 60~70 인데 보통 이부분 컷팅 해서 비율 맞춥니다. 저보다 전문가인 정육왕에서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파는 삼겹살도 저정도 아닙니다.

노량진가면 다*이네라고 뼈삽겹 파는데 있는데

작년기준 200그램에 13000원이었나 그런데 비계가 많다고 생각해 본 적이없는데 ㅎ

저거보다 더 심한 지방삼겹살 받아봤는데

점장급 직원 불러서 얘기했더니

행복한 돼지가 지방이 많아서 맛있다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길래

카카오맵 리뷰 갈기고 그만 먹고 나옴

아니 지방을 다 잘라내며 손질해야지 저 상태로 파냐? 뭐 판 기름칠하는 용도도아니고 저걸 돈주도 사먹어? ㅋㅋㅋㅋㅋㅋ

원래 저렇게 파는 고기라는건가

미트러버 개붕인데

1. 사진을 보면 저건 뼈겹살이 아니라 껍질까지 붙은 오겹살임

2. 오겹살은 지방과 껍질이 더 붙어서 가격이 더 저렴함

3. 뼈삼겹이면 밑에 오돌뼈와 고기 달린 부위가 있어야함

4. 뼈삼겹은 지방-고기-지방-고기 4겹살 형태로 나오고 저렴한 미추리살은 지방-고기로 2겹살임

사진으로 추정가능한건 미추리는 아니고 뼈삼겹은 맞는데 껍질까지 붙은 오겹살임

가운데 너댓점은 저런 부위가 나오는데 양쪽으로 고기 많이 달린부위가 어디로 사라진지 궁금함 저런 고기만 달랑 들어오면 교환환불 요구해도 됨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는 지리산 버크셔k 앞다리살임 감칠맛이 좋아서 찌개 수육 구이 팔방미인이고 삼겹처럼 느끼하지도 않음

저딴곳 맛집인양 방송해주는 프로그램도 공범이여

보통 고깃집에서 고기 원육을 납품받으면, 저렇게 지방 많은 부위, 품질이 떨이지는 부위들이 섞여있음.

당연히 손님상에 나가는 부위는 아니고 잘라내서 버리거나 가게에 따라선 된장찌개등에 넣어서 활용함.

당연히 가게 입장에선 고기 손질비용 + 원육에서 버리는 양 만큼 손해임. 근데 그렇게 손질해서 버리고, 서빙하는 인건비 임대비 등등 들어가니까 당연히 마트에서 사다 먹는 고기보다 비쌈.

근데 버려야할 부위를 안버리고 팔아치우면... 누가 이득을 볼까. 당연히 가게 점주가...

제주도는 몇번 가봤고

저번주에 일본 여행 처음 가봤는데

제주도 갈바에 일본 가는게 훨씬 낫다는 말을

온몸으로 체감하고왔다 ...

기존에 정직하게 안해놓고 기존대로 정직하게는 뭔 소리지....

삼겹살이라고 살!!!

병신같네 진짜

제주도는 안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