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옆집주인 시공자

이웃 사랑에 가슴이 따뜻해지네...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사네

윗집으로 이어져야 베스트인데

층간소음 과도하면 열대야에 on 겨울에 안틈

층간소음 해결법 : 내가 위에집/옆에집 보일러 조절 권한주면 되겟네; 쪄죽기 싫으면 조용히하기 얼어죽기 싫으면 조용히하기

빌라도 이렇게는 안짓겠다

개뜬금포로 차가운 자본주의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따뜻한 자본주의 ㅋㅋㅋㅋ

아니 저렇게 하래도 힘들겠다 어떻게 공사를 했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건 고치려면 얼마 듦?

블루투스라구요

옆집인데요~ 너무 추워서 보일러좀 켜주세요 ㅠㅠ

배관을 병신처럼 했음 입선을 하는새끼가 하자로 보고해야되는데 지조때로했네

훈훈한 청년.

더 놀라운 사실은 저걸 6년만에 알았대

저걸 어떻게 알아내냐

저거 전에 개붕이가 올렸던거랑 비슷하네 ㅋㅋ 그 때는 신축은 아니었던거같지만 ㅋㅋ

요즘 보일러 안켜는데도 집이더운데 우리집도 혹시?

이런경우 생각보다 많다. 내친구는 겨울에도 반바지 입고 살더라. 10년된 집이었는데ㅋㅋㅋ

옆집에 보일러 한대 놔드려야겠네

켜도켜도 추워지고

옆집은 찜질방 오픈

자본주의는 뜨뜻하다!

짱선족들이 집짓기 시작하면서 설계 감리 이런류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단순 시공하자가 굉장히 흔한 일임

거의 1년 반 이상 아예 계량기 연결이 바껴있었어 가지고 옆집이랑 전기세 바꿔내고 있었음

불행인지 다행인지 옆집 새끼가 엠생 양아치라 전기세 안나고 살다가 전기가 끊겨가지고 한전에서 전기 차단시켜버려서 알게 됐음.

그나마도 차단하고 나서도 일정 와트 밑으로는 무슨 기본권이 있느건지 동작을 해가지고 세탁기 돌릴때만 전기가 내려가서 이것도 한달 가량 고생하고 나중에 전기기술자 와가지고 알게된거임

근데도 아무도 보상을 해주지 않는 병신 상황.

짱선족 들어와서 일하는거 편하게 생각하지 좀 마라

허드렛일만 하는게 아님 점점 실생활에 밀접한 일들을 대충하는 영역이 넓어짐

'저쪽 신사분이 넣어드린 불입니다'

캬 21세기형 이웃간의 정 누가 요즘 사람들 정없다 그랬냐ㅋㅋ

훈훈한 이웃 ㅋ

원룸살때 어느날 물값이 평소보다 한 5배나와서 계량기 점검신청했는데 아무 누수도 없었음

계속 체크해보니 옆집 투룸이랑 계량기가 바뀌어있었음 ㅋㅋ

그전 1년치 따져보니 앞으로 1년간은 안내도 될 것 같다고 해서 그냥 그렇게 해달라고 해서 말았던 적이 있었음

내 돈은 아님.

그냥 스위치 배선만 바뀐거라

내가 옆집 보일러를 켜고 끄기만 하는거임

이마트 계산대 안에서 옆집 사람들한테 먹을거 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