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PC충들이 아무 논문이나 막 통과 시켜주는게 의심됨

2. 그래서 직접 가짜 논문들 보내봄

3. 근데 '나의투쟁 페미버전'과 '개 짝짓기, 강간문화' 통과됨

https://www.youtube.com/watch?v=kVk9a5Jcd1k

개붕이들은 영어 잘하니까 괜찮겠지?

특정 분야에서 '정치적 올바름'을 지지하기 위하여

온갖 괴상한 논문들이 심사를 통과해 등재되는 것이 의심스러워

이를 비판하기 위해 직접 실험한 사건

비만이 의학적으로 질병임을 부정하고 오히려 의학이 뚱뚱한 사람들을 억압하는 수단이라고 주장하는 fat studies

젠더학 또는 여성학 등

여러 논문들을 보냈는데 그 중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표절한 논문이

여성학회지에 공식적으로 통과되어 등재됨

"개의 짝짓기를 관찰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강간문화'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따라서 남자들에게 목줄을 채우고 개처럼 훈련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정신나간 논문이 동료검증을 통과하고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가 취소됨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이게 논문 인정 받았다가 취소됨

그러나 이런 논문들이 얼마나 더 있을지는 모름

문제는 이런 논문들이 인용되고 참고자료로 활용된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