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지킴이 여친은 자존감 높여주지만 진짜 잘생긴남자친구를둔 여자친구는 애초에 자존감 안높임 감시를하지

이러면 헤어질때 솔직하게 얘기해줘야되나? ㅋㅋㅋㅋ

저러다 옆 여자가 말 한번 걸면 어라? 딴 사람한테도 먹히네? 이러고 환승가 보다 팽

진짜 자기가 잘생긴 줄 아는 애들 때매 미치겠다 뭔 대화만 하면 자기 얼굴 잘생기지 않냐고 묻는데 정신병 걸릴 거 같아 솔직히 개빻았다고 말하면 욕할 거 같아서 걍 다른 얘기로 바꿔버리는데...

이거 어디서 봤는데 얼굴 안보는 여자들이 연애 하면서 점점 얼굴 보게 되는 이유가 저런거 있다더라

자존감 낮은 사람중에 외모 딸리는 사람들이 본인에게 과분한 사람 만나면 본인스스로 왜 만나는지 납득이 안되서 저런식으로 터무니없이 자기 합리화를 위한 이유를 만들고 그걸 진짜고 믿는다 함

본인이 잘생겼다고 믿거나 성격이 엄청 좋다고 믿거나 그런식

오히려 남자가 잘생기면 여친은 잘생겼다고 잘 안해줌 ㅋㅋ 이미 잘생긴거 본인이 아는데 더 띄워주면 기고만장해지고 딴여자한테 갈까봐 ㅋㅋㅋ 그래서 전여친은 여친 친구들이 나 잘생겼다고 하면 그런말 하지말라고 기고만장해진다고 하지말라했음 ㅋㅋ

자존감이 올라갔다고 인성이 터지면 안되지...

헤어져야 함 자기 위치나 가진 것에 따라 태도가 바뀌는 놈은 개씹하남자다

헤어지면 해결된다

저런여자 내옆엔 없나

내 와이프는 나 못생겻다하눈데… 저녁 밤되면 잘생겨보인다고 야행성잘생김이라고함..

찐따 같은 애들 여친 한번 사귀고 나면 자존감? 자신감? 뭐 이런거 많이 올라가는건 사실인듯

우리 개붕이들이 찐따인건 모솔아다라 그런것도 큼

높은 확률로 연애 많이 못해본 남자인거 같은데

걸러라

자기 기준 줏대가 없어서 그럼.. 오바하는 애들 너무 싫다

우리 아내도 나 얼굴 보고 결혼했다고 했어!

우리 아내는 매일 아침에 출근 할 때 커피 내려서 준비해두고 내가 입고 나갈 옷 셋팅해두고

손 발톱도 매일 다듬어주고 씻고 나오면 문 앞에 속옷이랑 잠옷도 준비해두고

쇼파에 앉으면 발 마사지 다리 마사지 해주고, 침대에 누으면 허리랑 등 마사지도 해줘...

엄청 착한 사람이니까 얼굴 보고 결혼했다는 말은 무조건 진심일거야!

자존감 의사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