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무섭다 나중에 생존신고라도 해ㅑㅇ하는거 아님

알레르기면 엄청 심각한 건데. 평소 약한 반응에 그칠 정도여도 그게 어느 순간에 갑자기 몸이 심각하게 반응할지도 모르고

이런걸로 싸울거면 결혼해서도 싸우고 열받이면 다 끄집어내서 서로의 가슴에 못받는다 서로 이해할수 없으면 끝내야지

4년만에 알았누

귀여운 제이지가 잘못했음

남자가 센스가 너무없네 여친이 해산눌 안먹는거 알면 알아서 슬쩍 이야기하면되지 또 말한면 안될꺼는 뭐야

이상하게 애인이나 배우자가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불가항력인걸 극기로 넘어서야 진짜 사랑이고 자기 가오가 사는줄 아는 무식한 사람이 있어

우리 아버지가 저지랄인데 나도 걸럿음

사년 ㅋㅋㅋㅋㅋㅋ진짜 남자보는 눈 없네

남자샤끼 말투부터 존나 싸가지 없고 명령조인데

저걸 미리 안걸렀다고??

저런새끼도 연애를 하는데...후우...

약먹으면 괜찬다며 ㅇㅈㄹ 디스크있는사람한테 진통제먹고일하라는거랑 다른게머야

저걸4년사귄여자가 성인이지

남자가 개븅신맞는데 저걸 왜 지들끼리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판에올려서 관심받고싶어하냐 나이러이러 하니까 공감좀 해달라 이건가

와 잘걸렀다

와 조상님 잘뒀네 결말 시워언~

남자가 미리 이야기해야지 뭔 싸가지있네 없네 하고 있냐

조상이 도왔네

저런건 남자가 미리 얘기 해줘야지 딴거도 아니고 목숨걸린 알레르기 문제인데...

못 먹는다면 보통 다 배려해줄텐데...

그떄 해산물 잘 받아놓고서 이제와서 딴소리 하면, 그래도 배려 열심히 해줬네라고 생각하는게 부모일텐데,

엄청 아니꼬왔으니 이제와서 딴소리하네? 라고 나쁘게 생각하겠지 그리고 남자도 저렇게 나오는거겠지...ㅋㅋㅋㅋ

알레르기가 사람 하나 걸려줬네..

예랑이가 알아서 얘기해줘야지 저건 남자가 도넘었음

싸이코같네 카톡 300개 미친 ㅋㅋ

저딴 좆병신새끼도 4년연애하고 결혼할준비를하네

여기서 거른게 다행이네

와 진짜 근래 본 썰중에 가장 병신같네ㅋㅋ 엄마한테 여자친구가 알레르기때문에 못먹는다고 귀띔이라도 해주면 둘 다 편한걸.. 쓸데없는 고집을;

그냥 남자셐히가 병시ㄴ

남자가병신이네

못먹는걸 어쩌라고오오

알레르기가 도왔네

조상님이 잘 도와주셨네 진짜

개붕이들 힘내라 저런새끼도 연애하고 결혼직전까지 간다 ㅋㅋㅋㅋ

보통은 어머니가 상 차리기전에 뭐 좋아하고 뭐 싫어하냐고 물어보고 그거에 맞춰서 요리 준비하는데 남자가 눈치 존나 없네

여자가 내가 좋아하는 음식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못먹는 음식 수고롭게 만드시면 부담스러워서 그런건데 ㅉㅉ

안다 남자 븅신인거. 저런 스타일이면 마마보이일 확률도 좀 높지

짜증스러운 고집쟁이 일 수도 있고

그런데 여자가 저러면 안 된다고 본다.

헤어지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라 저런식으로 잠수타거나

회피식으로 일을 마무리 짓는것은 안 좋다 본다.

폭력적인 남자가 아니라면 최소한 얼굴보고

헤어지더라도 이런이런 점 때문에 더 이상 만날 수 없다고 똑바로 의사를 밝히는게

맞다고 본다. 사람은 마지막 정리가 중요하다. 저런 회피식이면 남자입장에서는 더더욱 정리가 안 되기 때문에 더 집착을 보이거나

광분할 수 있다.

말투 겁나 별론데 4년 반이나 만났네 대단하다ㅋㅋ

결혼하고 저랬으면 더 답이 없지. 미친놈이네. 잘 걸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