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칠곡군 공단 2015년 12월쯤 퇴사하기전 편의점가는데
기숙사앞에 아스팔트 바닥에 피가 많이 흘린채 사람 죽는거를봄
그후 정신과 가서 심리치료로 한달동안받음
[칠곡 외노자 살인사건]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
평누도민의 나만 죽을순 없지 19 | 이게뭐하는짓이고 | 33 | 7 분 전 |
일반인 남녀혼성 풋살 비매너 더티 플레이.mp4 69 | gsfdrntjklgh | 50 | 12 분 전 |
🐡)야무진 복어의 지네 먹방.mp4 23 | 오뚜기푸엥카레 | 27 | 12 분 전 |
네이버 웹툰 고딩 vs 김성모 만화 중딩 29 | 닉네임변경16 | 53 | 17 분 전 |
장동민 "지금의 내가 있는건 가족들의 헌신 덕분이다.&q... 18 | 엄복동 | 67 | 22 분 전 |
약혐) 왕지네를 잡았는데.gif 57 | 오뚜기푸엥카레 | 33 | 23 분 전 |
집 못가는 김에 인생업적 찍은 고딩들 5 | 랄베충ganggang쥐 | 39 | 24 분 전 |
강형욱 나이듣고 당황한 정재형ㅋㅋ 22 | 하랄랄라롤로 | 34 | 24 분 전 |
국군 전역한 탈북자.jpg 22 | 자취생K | 41 | 24 분 전 |
697482 16 | 수박 서리 | 44 | 24 분 전 |
소년원과 소년교도소의 차이 23 | 착한생각올바른생각 | 37 | 30 분 전 |
혐) ㅇㅇ적사고 밈이 ㅈ같은 이유 34 | 꼬막은고막이있나요 | 97 | 35 분 전 |
ㅆㄷ) 스토리 상을 받은 블루아카 스토리 작가 근황 37 | 나루타 | 37 | 37 분 전 |
예쁘단 소리 자주 듣는데 번따, 고백 못 받아본 여자 37 | 방구를그냥 | 44 | 38 분 전 |
싱글벙글 빛 예술.gif 20 | Tissues | 47 | 39 분 전 |
젤다 게임팬들 긁는법.jpg 51 | 뚜비두밥밤바바 | 63 | 40 분 전 |
??: 이거 엄마 찌찌 아니야??.mp4 16 | 두둥둥 | 28 | 47 분 전 |
수상한 지원동기 25 | 열심히사는찐따걸레 | 40 | 47 분 전 |
약혐) 너넨 신발 신어보고 사라 82 | 댕멍댕멍 | 45 | 48 분 전 |
공포)귀신이 보이는 경찰 만화 31 | 열심히사는찐따걸레 | 38 | 49 분 전 |
삶은계란1
윗댓들에 비하면 뭣도 아니긴한데 어렸을때 에스컬레이터에 손꾸락 잘려서 지금도 에스컬레이터 탈때마다 온 신경이 곤두서는거?
Onkalo
아니 손가락잘린건 아무것도아닌게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삶은계란1
아...그런가? ㅋㅋ 뭐 손꾸락 하나가 띵-!하고 없어진게 아니라 오른손검지 반마디 정만 날라간거라...ㅋㅋ
다른닉네임을입력해주세요
다시 붙임? ㅠㅠ 생각만해도 소름돋는다
부주인공 죠죠
대체 어케하면 손가락이..
상상은상상을상상함
ㅋㅋ 서로 자신의 일은 별거 아니라는데 다 커트라인 높음 ㅋㅋㅋ
냐옹아멍해봐
상남자 ㅋㅋㅋㅋㅋ 손가락 잘린걸 아무렇치도 않데 ㅋㅋㅋ 대범하구나
Onkalo
고딩때 다마스 사고나서 운전자 앞유리창깨고나와서 피칠갑을하고 바닥에서 부들부들떠는거목격함
아직도 운전할때 다마스 옆에잇으면 괜히 피해가게됨
곩고옭
안전벨트를 맵시다...
돌토체스
초등학교 저학년때 친구집 놀러갔는데 현관에서 목매달고 자살한 시체 목격함
IlIIlIlllIlIlIIlI
네?!
김흥부
뭐냐
햐아
???
돌토체스
왜 ??? 인거임?
곩고옭
친구집 현관에서 목을 멨다는거?
돌토체스
ㅇㅇ 현관에 불키는곳 거기에 목을 맨거같음. 물음표는 현관에서 목매는게 불가능한거 같다고 생각한다는거임??
년째 페미동아리위장잠입
아니 친구집에서 자살한 시체라면 친구거나 친구 가족일 가능성이 있어 경악하는거 아닐까
돌토체스
친구 부모님중 한분이엇음
오닉스
친구도 그장면 봄?
돌토체스
ㅇ
IlIIlIlllIlIlIIlI
댓글상태왜이래 ㄷㄷ
최후의광휘
이런거 저항력 좋은 편인데
얼마전에 비행기 제트엔진에 빨려들어가 갈린 빨간....색 범벅 사진은 좀 타격오더라
칩촉
안죽었음됐지
최후의광휘
죽은케이스 사진 본건데?
기어와라백호
제트엔진에 빨려들어가서 붉은색 피죽된 사진 본듯...
헛소리하는애
중학교땐가 고1땐가 학원가 4거리에서 제 아빠보다 앞상서서 아장아장 횡단보도를 뛰어가던 애기가 트럭 바퀴에 밟히는걸 보았다.
그때 처음 알았는데, 사람이 큰 압력에 머리가 밟히면 머리가 정말 풍선처럼 터지더라.
거의 반대편 이었는데도 화물차 브래이크의 쇠탄내가 느껴지기도 전에 역한 비린내가 먼저 느껴졌다.
호기심에 웅성이는 사람들을 따라가 그것을 보았지만 지금생각 하면 절대 해선 안되는 행동이었다.
파란 맬빵옷 위로 흩어진 피와 어디였는지 모를 살점과 아래로 놓여진 작은 두 다리.
그보다 충격적인 것은 조각난 아이 시체를 필사적으로 모아 손에 그러쥐며 짐승같이 울부짖는 애아빠의 모습이었다.
응급대원과 경찰들이 사람들을 해산시킬때 까지 멍하니 그 모슺을 바라보던 나는 학원가던 것도 잊은채 집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집으로 와 그날 하루종일 토를 했었다.
괜찮냐고 걱정하는 엄마에게는 교통사고를 봤다 라고만 말했다.
김흥부
필력 오지네
실화냐? 실화면 아빠 너무 슬프겠다...
헛소리하는애
안산 살때였음..
안산살때 교통사고 당하기도 했었고 교통사고 나는 것도 보고.. 거긴 마가 낀 동내같음.
Hourglass7
오매 시발 담담하게 말하는데 나까지 속 안 좋아지네 이건 레알 평생 뇌리에 남겠다
오닉스
몇년전이여
싸우자
지하철 선로에 뛰어내리는 거 봤음.
근데 사람들이 구해버림 ㅋㅋ
스크린 도어 설치 전이니 오래도 됐네.
프로기사
중1때 저녁늦게 학원끝나고 혼자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타고 닫힘버튼 눌렀는데 갑자기 문 존나 쎄게 닫히더니 갑자기 15층(제일끝층)까지 진짜 초고속으로 수직상승하면서 엘리베이터가 천장에 쾅!!! 하고 처박힘.. 그 충격때문에 넘어지고 불도 다꺼지고 그 몇층인지 나오는 표시등에는 알 수없는 깨진숫자가 떠있고 경비실호출 버튼눌러도 답도없고 핸폰도없던시절이고 혼자 30분 갖혀있었는데 체감상 3시간이였음 트라우마되서 나이먹고도 엘리베이터 혼자 탈때마다 떨림
상관마
와 씨 오지게 무서웠겠는 데
덴하르트
새벽에 유독 고장 나는 엘리베이터 많더라 나도 층과 층사이에 멈추고 문 열린적 있어서 이해감
zize
와 그것도 존나무섭겠다 ㄷㄷ
넣을게
김흥부
졸라 혼났냐
넣을게
김흥부
러닝같은 심폐운동해라. 심신이 안정감있어짐
삐뚤이
전여자친구 우울증땜에 술먹고 자살했음 그 이후로 자살이란말이랑 죽고싶다는말 개싫어함
상상은상상을상상함
이건 좀 쌔네
띵낑
와... 멘탈 어떻게잡았냐..
삐뚤이
시간 지나니까 잊지는 못하고 그냥저냥 살고있음 21살에 자살한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지
오닉스
너랑 사귈때 자살한거냐..
삐뚤이
헤어지고 두달뒤에 갓더라 톡왔었는데 내가 두번다시 연락할일 없다면서 왜톡하냐? 이러면서 승질내고 차단했는데 일어나니까 친구한태 통화랑 톡 엄청와서 보니까 이세상에 벌써 없드라 ㅋㅋ 존나 미안하고 속상함 진짜 가정사 비슷해서 서로 위로해주고 좋았는데 아이유 love poem 노래 못듣겠더라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혼세마왕
뉴스영상취재 보조로 일할때 지하철투신자살 사고현장 가봄. 한동안 내장음식 못먹음
국어시간에쳐졸았나
어릴때 물에 빠져 죽을뻔한 기억이 있음
그 기억이 너무 선명해서 물이 무서움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런 무서움을 내가 물에 들어가기 싫어서 스스로 무서움을 만들어낸다는 식으로 떠드는 아들러충 대가리 깨고 싶음.
김흥부
온천도 안가냐
국어시간에쳐졸았나
?? 생각도안해본듯 온천 가본적도 없어서
물엔 드가는데 발 안닿을 거 같은 데는 절대로 안드감
치킨뇸뇸
발 안 닿을 거 같은 데는 안 들어가는 사람 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