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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 잔인해서 불편하면 부탁을 하든가 명령조로 말하면 누가 들어주나 생판남인데

이게 맞다

개솔. 도대체 야동은 안되고 영화는 되는건 뭔논리고 뭔 이유임? 똑같이 청불이고 보는사람 불쾌함. 영화면 된다니 그럼 은교는 봐도 되냐? 청불이 괜히 민증검사하는질 아나 ㅋㅋㅋ

애초에 남의폰 훔쳐본거부터 잘못된거고 그거보고 애보니까 꺼라 명령조로 말한것도 잘못된거고 그리고 소리도 이어폰끼고 보고 있어서 폐끼칠거 없었고 엄연히 법적으로 따져도 위법되는건 있냐? 애초에 불편하면 후에앉은 자기가 옮겨야되는게 맞는거 아니냐? 오히려 명령조로 꺼라 이러는건 생판남인거 치고 몰상식한거 아님? 만약 저희애가 눈이 자꾸 거기로 향하는데 좀 정서적으로 안좋은거같다 꺼줄수 있느냐 정중하게 물어본거면 오지랖소리 안나오게 충분히 커버가능하지 하지만 대놓고 몰상식한 발언을 했으니 사람들이 다 맘충이라 욕하는거아니냐? 10중에 8이 맘이 잘못됐다 얘기하는데 대다수가 오지랖이고 명령조라고 지적하고 나또한 뒤에다가 명령조가 주 문제인거같다는 식으로 붙였는데 영상 얘기가 왜나오냐?

맘충 소리 듣는 이유가 있다

아줌마가 정중하게 부탁했으면 역관광 각 씨게 잡히는거였는데

혹시 밖에서 포르노 보고 다니시나 봅니다 대단하시네요 추천드립니다

똑같이 19세야 멍청아;

니 옆 사람이 섹스하는 베드신 보고 있었다고 생각해봐.

그게 상관없는건지

포르노랑 영화랑 같은 19세라고 우기는 저열함에 감탄합니다

넌 진심으로 버스 옆자리에서 사람 팔 잘리는 영상 보는게 괜찮다고 생각해?

난 그걸 보더라도 옆 사람이 못 보게끔 혼자 보는게 예의라고 보는데?

19세 딱지가 붙으면 섹스하는 씬부터 떠올리는 개붕이 일상가능?

전 멍청해서 일상이 가능한가봅니다

너도 옆자리 사람이 저거 옆에 다 보이게끔 보고 있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는거야?

최소한 밝기라도 줄여서 혼자 보는게 예의 아니야?

진정해 그럼 네얼굴도 가리고 살거 아니잖아

잔인한 영화는 공연음란죄에 해당안됨

억ㅋㅋ 반박불가쥬~

감사하지그럼.

포르노는 공공장소에서 보면 죄이지만 잔인한 영화는 죄가 아니다

그리고 잔인한거 정의는 누가 하는데? 니가?

죄라는걸 따지는게 아니잖아 멍청아.

옆 사람이 보이게끔 보고 있으면 혼자 보고 있더라도, 문제가 있다는거지.

불쾌감 혐오감 공포심을 주는 영상일텐데

안 보이게끔 혼자 보는게 예의라는거야

남의 핸드폰을 훔쳐보는게 예의없는 짓 아님?

애새끼가 남의 폰 보고있으면 그러는거 아니라고 가르쳐야지.

우리 게이는 영상물 등급이 뭔지 모름?

포르노같은 불법영상이 아닌 이상엔 개인적으로 보는건 별 상관 없단거지

그럼 지하철에서 니 옆에서 아가씨, 방자전 보면서 하앍하는 씹덕후 있어도 넌 존나 신경 안쓰이고 별 상관 없겠다 그지?

물론 나이를 똥꾸멍으로 드신분들 한정입니다

잔인할수록 그걸 감상하는 입장에서는 안도감과 흥분을 느끼게 되거든

잔인한걸 감상.... 안도감느낌... 메모......

취향이지

쏘우가 사람 잔인하게 죽이는 영화는 아님

막상보면 잔인한 장면도 몇컷 없음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이유에대한 심리학적 분석글을 본적은 있는데 아직까지 가설만 있고 확실한건 없지

기억나는 가설은 이거였음

극도로 긴장되는 상황이 되면 엔돌핀이 분비되고, 영화가 끝나는순간 긴장감도 해소되면서 나오는 호르몬이 또 있다고 하더라고